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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요일 |
시간 |
지킬 |
루시 |
엠마 |
3월 6일 |
금 |
8시 |
홍광호 |
김선영 |
임혜영 |
3월 7일 |
토 |
3시 |
홍광호 |
김선영 |
임혜영 |
3월 7일 |
토 |
7시30분 |
류정한 |
김수정 |
임혜영 |
3월 8일 |
일 |
2시 |
홍광호 |
김수정 |
임혜영 |
3월 8일 |
일 |
6시30분 |
류정한 |
김선영 |
임혜영 |
감상후기 |
○ 대박훈녀되다(2.7) - 상코카페[다음카페] ★★★★★+★
지킬앤하이드는 어제 보고왔소
별 다섯개 만점에 뽀너스로 하나 더주겠송ㅋㅋㅋ
류정한/임혜영 캐스팅이였소....
○ hammy(1.30) - 안산토끼풀(다음카페)
공연은 가슴이 벅차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였어요..
지킬역의 류정한 님은 성악을 전공하셨다던데
가창력도 전체적인 분위기도 훌륭했어요..
3층에서 기립박수를 쳤다니까요
○ 이유진(2.9) -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다음카페)
어제 홍광호 김선영 김소현 씨의 지킬앤 하이드를
보았습니다.
주인공도 다 좋았지만 정말 전체적인 조화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ㅋㅋ
앙상블들이 주는 힘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 happy(1.22) - 상코카페(다음카페) ★★★★★
오늘 홍지킬은 첨 보는 거였소
잘 모르는 햏이라 조마조마 했었는데
공연 보고 나니까 완전 홍키질의 노예가 되었소ㅠ
뭔 성량이 그리 풍부한지
하이드로 변할때마다 공연장이 떠나갈 것 같았소ㅎㅇㅎㅇ
○ 소나무(2.1) - 유지태를 사랑하는 모임(다음카페)
결론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몰입의 순간을 느꼈다는
점이다.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정말 그의 노래는 가슴에 부딪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
마음이 점점 딱딱해져간다고 느끼고 있을때 한 편의 공연으로
인해 조금은 말랑해진 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
'지킬앤하이드'!
오랜 기다림, 왕의 귀환!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지킬앤하이드가 돌아온다!
2009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문화회관대극장에서 공연 될 한국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 연출 안무 데이비드 스완) 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탄탄한 배우들로 재무장하여 돌아온다. 2004년 초연부터 매 공연마다 1일 티켓 판매량 신기록 수립, 전회 기립 박수 등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썼던 <지킬앤하이드>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신화를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지킬과 하이드라는 두 캐릭터는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극명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표현 하여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준다. 더불어 아름다운 넘버들이 작품과 적절하게 앙상블을 이루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지킬앤하이드>의 넘버들은 수려한 멜로디와 가슴을 울리는 가사로 관객들에게 뮤지컬 넘버의 진수가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 준다.
이번 2009년 공연에 지킬로 캐스팅 된 세 배우 중 류정한은 초연 멤버로서 한국의 첫 지킬이었던 것뿐 아니라 2006년 공연, 일본 공연까지 모두 참여하며 지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배우이다. 류정한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될 홍광호는 뮤지컬 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로, 무려 1,200대 1의 치열한 경쟁 속에 4차가 넘는 오디션 과정을 거쳐 지킬의 자리를 거머쥐게 된 만큼 이번 무대를 통해 배우로서 더 이상 기대주에 머무르지 않고 우량주로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지킬앤하이드> 오디션은 신인 뿐 아니라 뮤지컬 계에서 내로라 하는 실력을 가진 기성 배우들의 참여가 무척 높았던 오디션으로 <지킬앤하이드>에 대한 배우들의 관심과 열망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다시 한 번 실감시켜 주었다.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오디션 시작 때부터 자체적으로 지킬 캐스트 예상 리스트를 만드는 등 지킬 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캐스트 오픈 전부터 예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2008<지킬앤하이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에 다시 한 번 놀라고 있다. 공연 마니아들뿐 아니라 뮤지컬 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지킬앤하이드>는 부산공연으로 부산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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