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숙 차남 이경훈 결혼식(5월13일)서울 삼성전자서초사옥

[어깨동무]

구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매듭이 되고 
 하나의 길이 되어 
 하나의 보금자리를 
 이루려합니다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십시요  

 김 종 숙 의 차남 이 경 훈
 전 대 석
          의 차녀 전 미 희
 김 원 조  

 일시: 2012년 5월13일(일요일)
         오후 3시
 
장소: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5층 다목적홀
전세버스2대 2012년5월13일 오전9시30분
            구미시청 주차장 출발
구미연락처:김홍택 010-9081-6578
지하철:2호선 강남역8번출구 연결통로 삼성전자서초사옥5층 다목적홀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서초동1320-10번지 삼성서초사옥  

[하얀미소(김종숙)]

광평초교 18회 김종숙인사드립니다. 고향집은 '장동'입니다. 홍길동(봉식이)님의 둘째누나이기도하지요. 고향님들의 대소사에 많이 참석치 못하여 일일이 청첩장을 드리지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나시면 부디 오셔서 자리을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결혼하는 이 아이가 초교 1학년때 아빠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셔서 여자홀로 정말 열심히 키워서 '의사'가 되기까지 그간 격려해주신 많은 고향님들과 외삼촌인 홍길동님 고맙습니다. 멋지게 홈피에 올려주신 어깨동무님 감사합니다. 서울에 계신 고향님들께도 청첩장을 홈피로 대신하옵니다))고향님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빕니다.

[행복충전(재용)]

축하드립니다.

[쫑구(김종구)]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랑신부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Ansan Bravo]

참으로 기쁜 소식을 접하려고 아침부터 까치가 그렇게 요란을 떨더이다. 살랑이는 바람은 봄 바람인데 날씨의 분위기는 초 여름이라 이마에 솟은 땀방울을 훔치며 우리 아지매 축하의 메세지를 드리리다. 일찍 남편을 사별하고 험난한 세상을 오뚝이 아줌마로 살아 오면서 2세들을 훌륭하게 키워 정말 멋있는 작품으로 만들어 놓으신 김종숙 당신은 진정 경주 김씨 가문의 어머니 입니다. 긴긴 시간동안 차가운 눈물을 삼키며 모든 것을 올바르게 가정을 지켜온 당신은 이제 한바탕 뜨거운 눈물을 흘려셔도 좋습니다. ....... 파릇 파릇한 봄기운이 우리들 아니, 고향 모든분들께 넘쳐 나기를 바라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금빛들판(김상일)]

축하합니다. 훌륭하게 키운 아드님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하얀미소(김종숙)]

고향님들! 아들 장가보낸다고 또 홈에 들어왔습니다요.호호~ 저희 혼사때는 아침일찍(9시반출발)이라 아침식사를 홍길동님이 예쁜도시락으로 준비했다합니다. 하루 바람쇤다생각하시고 서울구경오십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산이좋아(김종섭)]

잘키운 아드님결혼 축하 축하드립니다~

[하얀미소(김종숙)]

시경(詩經)에 ‘행백리자 반구십’(行百里者 半九十)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합니다.
‘100리를 가려는 사람은 90리’를 가고서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이랍니다.
무슨 일이든 완전히 마무리 할 때 까지 결코 자만하지말고 겸손하게, 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결혼 2일 남았습니다. 덤벙되지 않고 차분하게 맞이할렵니다.
고향님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큰일을 앞두고 있으니 두렵습니다.!감사!

[하얀미소(김종숙)]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우리의 삶은 의미로 가득하며 따라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매 순간 의미가 있다.
시간은 예나 지금이나 충분하지만 우리는 점점 더 시간에 쫓기며 살고 있다.
시간을 되찾는 것은, 의미에 마음을 열기 위한 첫걸음이다.
- 알렉스 파타코스의《무엇이 내 인생을 만드는갬중에서 -

* 사실 시간처럼 정직하고 공평한 것이 또 있을까요?
이제 막 세상 빛을 본 갓난아기나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에게 시간은 똑같이 흐르고 있습니다.
단, 그 시간을 쓰는 사람들 저마다의 의미는 다르겠지요.
이제부터 의미있는 시간을 쌓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