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골프 5월21일 양주CC 8:24 라운딩 후기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친구들 가족간 행사도 여행도 많았고
몸이 불편한 친구도 여러명 있고
세월호 추모도 있어 조촐하게 3팀(12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상쾌한 공기와 푸른 경관 속을 달리는 드라이브를 하여 양주 cc에 7시30분 경에 도착하니
항상 부지런한 대복,세규 친구가 이미 체크인하고 반주한잔 식사하러 나갔더군요.
반가운 얼굴들이 카페로 하나,둘 모입니다.
지난 달에 사업차 해외출장으로 참석 못했던 대복친구
준수한 외모 뿐만 아니라 코체 안마의자 사업도 잘하고 모든 스포츠는 물론 말술까지 한답니다.
있을 자리에 꼭있고, 겸손하며 매사에 성실하고 다방면 능력보여 주는 멋진 친구 해훈.
보기만 해도 푸근하며 주변을 배려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진호친구
중요한 계약이 오후 3시에 있는데도 참석하여 주었답니다.
양쪽 엘보가 회복이 덜 되었지만 친구들 보고싶어 오랜만에 함께한 기호친구
장녀가 6월22일(일요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경사를 알려주었답니다.
스윙품을 교정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타와 정밀한 숏게임을 보여주는
필드 위의 대학교수, 우태친구
컬컬한 목소리가 매력이며 매사에 열정적인 석우 회장님
요즘 40주년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게 동분서주 하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참석하여 차분하며 모범적인 매너는 물론
우태친구와의 우정어린 라운딩 경쟁을 한 멋진 명완친구,
교육사업을 하고 있으니 자문 필요한 친구들은 꼭 연락해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을 배려하고 어렵다는 의류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볼수록 정이가는 정권친구. 얼마 전에 홀인원을 하였답니다.
3년간 행운이 온다는데 더욱 건강하고 번창하세요.
항상 잘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며 반주 한잔하고 라운딩 내내 동반자들을 배려해주는 세규친구
제가 초보일때 워터해저드에 빠진 공을 신무기 뜰채로 건져주기도 했답니다,
매사에 차분하고 업무는 정밀한 가슴이 따듯한 CEO 자우친구
차분하지만 집중하면 전력을 다하여 반드시 성취하는 외유내강의 승기 친구
지난해에 시상품(빅야드 3박스) 아껴 넘겨주어 이번 라운딩에 감사히 활용하였답니다.
8시10분경 모여 "김치!!!"를 연호하며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보기에 좋으시지요,
1조 기념사진
우태 친구의 멋진 스윙
명완 친구의 프로같은 스윙
기호 친구의 강력한 스윙
규환의 어드레스
친구들에게 팀별 사진 공지를 깜빡하여 2조,3조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다음 라운딩 부터는 자동으로 팀별 조장님(로우 핸디)들이 팀원 사진 찍어주십시요.
전반 라운딩 후 시원한 막걸리 한잔하는 2조.
라운딩 마치고 식당에 모여 삼삼오오 즐거운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이어 월례회를 시작하였으며
66골프 남회장의 40주년 골프라운딩에 대한 친구들의 지원과 협조 부탁이 있었습니다.
66골프 5월 수상식을 거행하였습니다.
4M에 붙인 해훈 친구가 니어리스트
오랜만에 나와서 장타(280YD)를 날린 기호친구가 롱기스트
파워넘치는 장타와 정밀한 어프로치,퍼팅으로 78타(핸디 82)의 자우친구가 메달리스트
아침에 반주까지 한잔하였음 에도 취권으로 81타(핸디 88)의 대복친구가 우승
수상자들이 받은 칼라볼을 참석한 모두에게 한줄씩 나누어 주어 다들 즐거웠했답니다.
라운딩 성적- 타수(핸디)
자우78(82), 규환89(90), 명완98(99), 정권98(90),
진호94(90), 석우87(84), 기호88(90), 승기94(93),
해훈90(85), 대복81(88), 세규87(90), 우태90(84).
오후 3시에 중요한 계약이 있어 진호친구가 식사 도중에 먼저 귀가하였으며
잘 마무리 하였다 합니다.
* 공지사항
1. 기호친구의 장녀(진아)의 결혼식 안내.
일시: 2014년 6월22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장소: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홀- 옛 남산 자유센타
친구들의 축복 부탁드립니다.
2. 6월 월례회: 6월 18일 (수요일) 8시 24분. (7월 라운딩은 혹서로 진행치 않습니다)
3. 40주년 기념라운딩 :2014년 8월20일(수요일, 12시 이후)
저녁 만찬 : 학영 친구 찬조
고급골프우산 : 정권 친구 찬조
주위 친구들께 권유하여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10팀 예정)
3시경에 월례회를 마치고 모두 안전하게 귀경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 자리를 함께 하여준 친구들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6골프 사무총장 규환 드림
첫댓글 꿈보다 해몽이라고 너무나 멎진 촌평으로 낙양의 지가를 올리는 우리의 총무님!!! 우리 총무님!!!! 당신이 진정 챔피온입니다.
그대 같은 열혈남아가 있어 친구들이 행복하다우! 감사합니다.
사진이 모두 예쁩니다. 마지막 안신애의 사진은 왜 올려서 손님 끄는거~야 ??!!! 사무총장님이 워낙 잘해서....
친구들의 격려와 협조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요거 모두 모아서 총장님 퇴임후
화보로 편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