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춘문예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첨단문명의 혜택으로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가볍고, 사변적이고, 공격적인 글이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유영할수록 치열한 시대정신으로 무장한 옹골진 시어와 문장이 더욱 절실해지는 요즘입니다.
문학의 영원한 가치와 예비 문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해 온 서울신문이 2006년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모집은 단편소설·시·희곡·문학평론·시조·동화 등 6개 부문이며, 문단의 권위와 공정성을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부문별 심사를 맡습니다.
우리 문학의 미래를 이끌 역량있는 신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공모 부문
●단편소설(80장 안팎)
●시(3편 이상)
●희곡(90장 안팎)
●문학평론(70장 안팎)
●시조(3편 이상)
●동화(30장 안팎)
※장 수는 200자 원고지 기준
■ 마감 2005년 12월 9일(당일 소인까지 유효)
■ 당선작 발표 2006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 보낼 곳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1가25 서울신문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인터넷 접수 불가)
■ 유의사항
-원고 겉장에 본명(필명일 경우),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 번호) 등을 명기할 것
-우송할 때는 겉봉에 ‘신춘문예 응모작’이라고 표기할 것
-원고는 원고지 혹은 A4용지
-타사에 중복 응모했거나 표절 사실이 확인되면 당선을 취소함
-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02)2000-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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