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1, 저수온 상황
저수온 상황시에는 빵가루2+건식집어제1 밑밥으로는 벵에돔을 띄우기 힘듭니다
이때는 크릴1+빵가루2+습식집어제1의 비율로 배합하고,,,
바닥층에 가까이에서 벵에돔을 후킹시킨다는 개념을 깔고 낚시하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필드상황은 조금은 큰 홈통지역이나, 비슷한 여건의 안정적인 조류가 있는 수심 8~10m정도의 바닥에
여가 깔린 곳에서 효과적입니다...
보통 발아래 밑밥을 치시는 것과 b찌 정도의 전유동으로 끌어오는 스타일의 낚시가 잘 먹힙니다.
그리고 본류대가 멀지 않은 곳이라야 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씨알이 굵은 편입니다..마릿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2, 물이맑고, 수온이 높은 상황
빵가루2+건식집어제1로 벵에돔을 띄워서 표층에서 중층까지
벵에돔을 띄워서 후킹 시키는 개념으로 낚시하는 패턴입니다...
추천하는 필드상황은, 방파제주변과 수심이 얕은 여밭이 넓게 펼쳐진 곳입니다....
보통 내만권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데,,,잊지 말아야 할 것은 빵가루에도 잡어는 끓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씨알이 잔편인데,,,잡어 분리와 크릴이외의 대체미끼를 고려하고 낚시하는 것이 조과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파래새우와 홍개비,,,깐새우(쪽가위로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빵가루,,,글루텐...등등...
상황3. 수온이 적당하거나 수온이 높은 상황,,적당한 조류가 있는 곳
크릴2~3+빵가루1 크릴은 잘게 부수고, 빵가루를 섞어서 비중을 가볍게 만든 밑밥....
보통의 경우에는 1시간 전후로 뿌리면 벵에돔를 피워 올리기도 쉬운 편이다.
벵에돔이 피워 오른 후에는 밑밥양을 줄여야 한다. 1주걱 정도로 정확한 투척과 동조로...
밑밥에서 벵에돔이 실지로 먹을 크릴양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먹이경쟁"을 유도하는 개념을 이용해 보세요. 의외로 수월하게 마리수와 씨알을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위 패턴들을 기본으로 해서 상황에 따라 복합적으로 사용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잡어용과 집어용 밑밥을 따로 만든다던가 ,,하는 경우
잡어용 밑밥1 : 후각에 촛점을 맞춘 밑밥, 크릴2+ 건식집어제
( 빵가루 사용시, 후각이 약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까나리액젖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집어용 밑밥2 : 시각에 촛점을 맞춘 밑밥, 크릴2~3+빵가루
( 기능성 파우더 어류 페르몬향이 들어있는것으로...이 경우에는 향이 강하기에 밑밥투척거리와 밑밥투척방법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