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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7일 목요일 우상우
어제 작은 할아버지 제사라서 엄마랑 아빠가 마산에가 밤늦에온다고 나에게 김밥을 사주고 가셨다.
난 왠일인지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다가 김밥을 먹으닌깐 맛이없어서...라면 등 다른걸먹다가 그래도배가안차서 김밥을 먹었다.
그러나 난 김밥을 먹으닌깐 엄마가 해주는 밥보다는 덜해서 먹기는 싫었으나 배가고파 먹었다.
먹은후 티비도보고 컴퓨터를 했다.
근데 공부는 하기 싫었는데 오늘 수학시험친다고해서 수학만 공부를 했다.ㅋㅋ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하닌깐 하루에1시간도안하는거 같아서 이제부터라도 1시간이라도 해야겠다.
열심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우야! 글씨가 어 ㅇ 마 ㅇ ~.
어머니께서 음식솜씨가 좋으신가 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서 공부를 너무 안하는것 같으면 당연히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상우가 되자!)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진정민
오늘 수학시험을 다시 친 시험 결과가 나왔다.
26문제 중에서 22문제 밖에 안 맞았다 ㅜ
그것도 다시 쳤는데 말이다. 근데 보니까 문제를 제대로 안봐서 틀린것 이었다. 진짜 너무 후회가 됬었다.
짝수를 홀수라 하고 20미만의 자연수를 쓰는거였는데 30미만의 자연수를 쓰고 공집합 찾는거였는데 이상한걸 찾아 많이 틀렸다.
수학은 노력을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해야 잘되는거 같다.
그리고 문제를 빨리 푸는 연습도 해야 할것같다.
형성평가 칠때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못 푼 문제도 꾀 있었다.
그래서 나는 문제를 되도록이면 빨리 푸는 연습을 할것이다.
(전에 말했듯이 이왕이면 우리반아이들이 수학을 좀더 잘했으면 하는 바램있단다.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선생님과 즐겁게 공부하자 정민아!
참. 머리 떄문에 자꾸 지적하지 않도록 해줄꺼지?)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날씨:비가오고 흐림 최기용
형 친구 중에 곤충키우기를 취미로 하는 태원이 형이 있다.
내가 키우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모두 죽어버리자 형이 나에게 장수풍뎅이 수컷 2마리를 얼마전에 선물로 주었다.
2~3 일에 한번 꼴로 분무기로 수분을 보충해주고 먹이도 바로바로 교체해 주었다.
그런데 안타깝게 한마리가 서로 싸우더니 죽어버렸다.
내가 징그러워서 죽은 장수풍뎅이를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니엄마가 나무 젓가락으로 시체를 꺼내고 마무리를 해주셨다.
다시 톱밥을 정리하고 남은 장수풍뎅이가 잘 지낼 수 있게돌봐주었다.
놀이독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톱밥속을 파고 들며 건강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여러마리를 키우다 모두 죽어버린 경험이 있는 나는 이 한마리의 장수풍뎅이가 오래 살아 주었으면 좋겠다.
(집에서 기르던 생물체가 죽어버리면 마음이 많이 아프지?
기용이가 잘 보살펴서 장수풍뎅이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20087년 3월 31일 월요일 날씨: 바람이 장난아님>_< 정혜림
오늘 아침 조례는[....] 참 힘들고도 쪼금 지루했다>_<
어제까지도 안 그랬는데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ㅅ- 이상하게 내가 나가면 날씨가 추워지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들었따. 우리반은 첫반이라 3학년 옆에 섰는데 굳어있는 우리반 아이들 ㅋㅋ 너무너무 추워서 아이들의 불평이 많았던것 같다.
그리고 내일은 만우절!!!!!!![으하하핫_]옛날에 사람들이 하룻동안 거짓말을 할숭씨게 만들었다던데 뭐 요즘사람들은 맨날 거짓말 하니깐[...]
계속 무슨장난을 칠까 고민중이다♥ 진지하게 해서 아이들을 낚아야징♬♪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을 켜보니 전부 만우절-ㅅ- 왠지 하루동안 즐거울것같다V
활어를 낚는 어부의[ㅋㅋㅋ]생각 ㅋㅋ 문자로 미리 해보니깐 몇 눈치빠른 아이들은 바로알아버리는-△-
더 중요한건 중간고사가 약 3주 남았다OTL 이제 공부쫌 해야되는데.....<
첫시험 열심히 공부해서 망치지말아야지♬♪
(일기장이 예쁘게 단장을 했네.
어제 운동장 조례때는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었지?
해마다 꽃샘추위는 꼭 있는 것 같더라.
오늘은 만우절.
심한 장난이 아닌 귀여운(?) 거짓말로 즐거운 하루가 되기 바란다.)
2008넌 4월 1일 화요일 날씨:맑음 정동원
드디어 만우절이다.
학교가서 애들 낚아야지 (ㅋㅋ)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다.
그러나 도착해서 내가 시완이한테속았다.ㅡ.ㅡ 마음 단단히 먹고 오는애들 살포시? 속여야지라는 생각으로 오는 애들 속이기 시작.ㅋㅋ
쉬는시간에 6학년때 친구들이 단체로 윤하 속이려하는것 같던데 그후는... 학교는 끝나고 학원에가서 더 속였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첫교시인 수학. 수학선생님을 속이려고 일부러 국어책을 다 꺼내고 자는 척하기로 했으나 미처 준비하기도 전에 들어오셔셔 오히려 우리가 당황했다. 2교시도 미처 수학시간이라 말하기도 전 들이 닥치시는 선생님... 결국 실패했다.
사람들이 속아도 넘어가는 오늘. 만우절! 1년에 한번뿐이라 아쉽지만 다음 해의 만우절은 더 열심히(?) 속이기 전에 열심히 공부하자.
다음년도 즐거운 만우절이 도길...
(시완이가 어떻게 동원이를 속였니?
잠깐 웃으며 넘길 수 있는 거짓말은 괜찮지만
평소애도 거짓말 많이 하며 사는 요즘은 거짓말하지 않는 날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니?)
2008년 4월 2일 수요일 날씨:맑음 이지은
전교 아침 조례에서 1학년들을 대표해서 부급상으로 사아장을 받았던 나.
그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솔직히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는 훨씬 하는 일이 많다. 정말 크고 하기 힘든 일은 아니고, 다 조그만한 일이라서 아무 부담없이 하고 있다.
누구라도 번거로운 일, 쉬는 시간이 거의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일을 하면서도 난,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뭐 중학교에서 중요한 가산점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반 친구들이 같이 수업하는데 자료를 주고 분위기를 조성해준다는 것에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모르게 빼먹고, 실수할때가 있다.
그러나 학습부급장인 나를 부르시고 선생님들의 보조 역할을 한다는 이 뜻있는 일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나도 표현하기 힘든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어제, 만우절에 사실 시간표를 바꿧었다.2교시 국어를 영어로 바꿧다.
내 생각 속에는 모든 애들이 영어를 챙겨서 낚이는 것을 상상했다.
근데 책상위에 있는 시간표 때문일까? 모두 이상하다는 눈으로 두개 다 챙겼다.
이 정도로 난 즐거움을 느끼고 있따. 매일 같이 하는 일, 엄마뜯과 비교하면 엄마들의 집안일이지만, 집안일이 가정에서 가장 중요하듯이,
내가 하고 있는 이 일들돟, 학교에서 집안일 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굉장히 뿌듯하다.
(지은이가 학급주급장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참 이쁘구나. 아이들이 깜박잊고 빠뜨리기 쉬운 준비물, 숙제 등을 친구들에게 잘 알려줘서 일반 모두가 우등생(?)이될 수 있다면 지은이에게 큰 기쁨이 될 수있겠지? )
2008년 4월 3일 목요일 날씨:나도모름 우상우
오늘 내가 다니는 성문 학원에서 정기고사 시험을쳤다.
난 4월 달 부터 신입생으로서 다녔는데 불과 일주일 아니 5일도 안돼 시험을 쳤다.
난 내가 너무 불쌍했다.ㄷㄷㄷ
하지만 다 아는 내용이라서 다행히도 조금 잘친거 같다<ㅡ 못친거일수도있지만 긍정적으로 ㅋㅋㅋ
앞으로 시험 칠 날은 많이 올것이다.
학원시험,학교시험등 난 너무 머리가 아프다 ㅋㅋㅋ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할 것이다.
되는데 까지 하고...
이번 시험이 못 쳤다해도 실망하지않고
다음에 더 잘칠 수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상우야! 글씨를 좀더 성의껏 적어보자.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첫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2008년 4월 4일 금요일 날씨:맑음 진정민
살색 스타킹이 다 구멍이 나서 이마트에 엄마와 함께 살색스타킹을 사러갔다.
4월달이 되서 스타킹을 안신어도 티지만 쫌 그래서 엄마와 같이 사러갔다.
1000원 짜리 스타킹은 스치기만 하면 구멍이 나서 너무 불편하고 짜증났다.
그래서 조금 좋은걸로 샀다.
그런데 없는시간을 쪼개서 겨우 따라간거였는데 학원에 늦어버렸다.
그래서 엄마와 나는 얼마 사지도 못하고 바로 왔다.
이제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다.
영어듣기도 4일밖에 안남고 중간고사도 조금밖에 안남았다.
진짜 영어가 제일 싫다. 영어때문에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
그래도 잘할려고 노력은 학고 있지만 그게 안된다.
아무튼 내가 최대한 노력해서 후회하지 않을수 있는 그런 시험을 치고싶다.
(잘 떨어지지 않은 스타킹이 있으면 좋겠지?
정민아!
영어가 어렵더라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따.
어쨌든 영어는 잘할 수록 여러가지 면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니까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해서 <영어완전정복>에 성공하는 정민이가 되기 바란다.)
2008년 4월 6일 일요일 날씨:맑음 최기용
저녁 떄 엄마가 손님과 함께 먹으라고 피자와 치킨을 시켜주셨다.
엄마와 아빠는
"밖에서 먹고올꼐."말하고는 가버렸다. 피자와 치킨이 도착하자 한자리에 모여서 형이
"자 먹자,온나"라고 말했다 나는
"와 맛있겠따"라고 말하며 군침을 흘렸다. 치킨을 먹고 피자를 먹으려고 하니 갑자기 어느 것이 맛있을까?
궁금해서 피자를 얼른 먹었다.맛을보니 나는 피자가 맛있어서 치킨을 좋아하는 형한테
"치킨 말고 피자 먹어봐. 맛있다"말했다 형도맛을보더니 웬일로 "피자가 맛있네"라고 대답했다.
손님들로 온 동생과 누나는 먹는것도 조금 먹고 얌전히 앉아있었다.
원래 엄마는 배달음식을 잘 시켜 주지 않는다.
무조건 직접만들어 주시는데 어쩌다 한번씩
"너희들 뭐 먹고싶니?" 하시며 형과 나의 의사를 꼭 물어보시고는 형이 좋아하는 치킨, 내가 좋아하는 피자를 시켜주신다.
오늘도 손님 덕분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 되어 행복하다.
(기용이가 휴일날
맛있는것 먹고 행복했겠네
선생님은 치킨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딸이 아주 좋아해서 가끔 시켜먹는단다.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시는 음식이 제일 좋지만 가끔은 외식도 우리를 기쁘게 하지
중간고사 대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하자!)
2008년 4월 7일 월요일 날씨:비ㅡ>햇빚 정혜림
나에게는 나보다 한살어린 못말리는 남동생이 있다.
이름은 '정윤승' 신도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모든 연년생이 그렇듯 항상 싸운다-ㅅ- 요녀석 누나 괴롭히는 맛으로 사나보다-ㅅ-
아침마다 일찍나가는 나를보고 늦게 등교하는 윤승이는 날 약올린다><
'쳇...너도 1년만 있음 중딩이라구 으하하핫!'
요런 마음으로 참고있다.
괴롭히고,뜯고, 서로 싸워도 나름 귀여운면이 있다 ㅋ
내가 생각해도...누나보단 착한것 같다...[] 순수한건지,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
몰라도 내가 꾀부려서 장난쳐도 헤헤ㅡ웃고 만다[...] 똑같은 장난 도 맨날 속고[...]
항상 그래도 나를 챙긴다<내가 철이 없는건가[...] 할튼 ! 아직 애가 나보다 키도 자가은 탓에 싸우면 항상내가 이기지만 애가 키만크면...<
이 개구쟁이를 못이길것도 같다ㅋ 에휴...어쩌겠어 내 하나뿐인 동생인뎀v
뭐...난 또 싸랑하는 동생을 괴롭혀주러 가야겠다♬♪
(혜림이가 동생을 많이 사랑하는것같다.
남매는 단둘이다
어쟀든 혜림이가 누나니까 동생을 잘 보살펴주고 내년에 중학생이 되면 중학생활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는 착한 누나가 되자!)
2008년 4월 9일 수요일 날씨:비와 바람이강함 정동원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날! 학교는 안가나 학원에서는 오라고ㅡㅡ
솔직히 가기싫었다...어쩃든 2시에 맞춰학원에 아빠차로 갔다.
2:00~4:50 까지는 자습... 국어 1시간 영어1시간 수학1시간 하고 4:50~5:50 간식 (요기 채우고 오라는) 시간 ! 원래 상우하고 밥먹고 남는시간 놀러 잠시 갔다 오려했는데...비가 ...그래서 그냥 건너편으로 가서 김밥나라에서 감밥1줄 라볶이 2개를 시켰는데... 다른 아이들도 많아 20분 가랑 기다렸다. 맥도날드가 더 빨랐겠으나 사람이 워낙 많아서...아무튼 나오고 맛있께 먹고 나니 시간이 4:40분 10분남아서 학원 돌아가니 ㅣ종이딱치고 5:50~9:10분 까지 정상 수업...3교시는 또 자습... 마치ㅏ고 나니 기운이 쭉... 그래도 이 것들을 발판으로 조금씩 나아갈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남은 시간 더 열심히해서 좋은성적 받도록 해야겠다.
(모두들 휴일날에도 시험공부하느라 바빴구나.
동우너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2008년 4월 10일 목요일 날씨:비강오다가 차차 맑아짐 이지은
혜림이가 동생에 대해서 적었네. 그럼 나도 나의 귀여운 동생들을 소개 해야 겠다.
우리 세남매 중 둘쨰인 여동생은 일명 "쨰쟁이" 멋이 없는 나하고는 조금 다른 면을 띄고 있다.
솔직히 나는 옷에 대한 어울림을 추구하는 멋이있지만, 속직히 여동생은 전부다 신경을 쓴다. 하지만 예전 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아참 동생 이름을 소개 안했다! 여동생이름은 "이예은"이다
그리고 좌동초등학교 4학년이다.
동생은 예술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목소리가 커서 차안에서 말을 많이 할 경우에는, 우리 가족, 차가 난리가 난다. 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여동생은 원래 성별 떄문인가 기분이 좋으면, 엄청난 애교를 부린다. 하지만, 기분이 나쁠 떄는 내가 무슨 질문만 해도 막 잘못없는 나한테 성질을 내고는 한다. 그래도 강력한 애교 떄문일까? 동생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하나더, 막내 일명 "개구쟁이+애교쟁이". 막내는 늦둥이다.
나와 무려 9살이나 차이난다!!! 5살인데(실제로는 인제 3돌지나고 몇달 후인 4살 이지만) 얼굴도 작고, 모든게 작은 꼬마 아이이다. 얼굴이 내 손 바닥으로 가려질 수있는 크기이다. 생긴 것도 잘생겼다.
하지만, 그누구나 1시간 이상으로 내동생"이규현"이라는 아이를 데리고 놀아주는건 엄청난 업무이다. 남자 동생이라서 그런가, 정말 제어 하기 힘들다. 오늘도 학원 갔다와서 동생한테 장난쫌쳤더니 만 "계속해줘.누나","다시해봐 "라는 듯 계속하면 귀찮은 임무를 다맡기는 동생이다. 하지만 규현이도 예은이 처럼 애교가 있고, 또 막내라서 가족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다. 하지만, 솔직히 걱정이 된다, 여동생은 한글을 다 알아서 괜찮지만, 남동생은 다알지는 않아서 혹시 누나둘의 영향을 받을까봐,,,
이런것 때문에 내가 주의 해야 될것도 많아 힘들지만, 두명의 동생을 가진지 몇년째가 된 지금 나에겐 동생들이 더 귀여울지도모른다.
(두명의 동생을 가진 지은이는 다른 친구들 보다 부자같다. 때론 귀찮을때도 있겠지만 동생들 잘 보살피는 착한 지은이가 되자. 다가가며 현제가 정말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