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2년 2월 세째주 일요일 (19일)
산행지:건천 오봉산 (633미터)
출발장소:미정
출발시간:9시
등산시간:4H(점심시간 포함)
등산코스:아래등산지도 파란색 참조
꿈과 희망을 먹으며 바쁘게 살아온 우리들..
서로들에 대한 작은 배려와 조금은 후한, 넉넉한
마음갖어 보는 하루를 보내기 위하여 ~~
2월의 세째주에 풍요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갈까 합니다.
오봉산은 작고 낮으막 하지만 오밀 조밀
그냥 바라 보기만 해도 뜨거운 정기를 받을것만 같은 그런 기분...
광활 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때묻지 않은 산세.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산행하기엔 제법 여유로운 산
임진년 새해에 친구들과 흑룡의 기운을 받자와
오봉산에서 만납시다~~
첫댓글 꼭 ~오~옥~~ 참석 하마~~~~~~막걸리 2병은 내가 사아~간다.. 동숙이만 불러 다오~~~~
푸하하하~~니 진데이..
고맙다.
설마 2병 다 내 몫은 아니지?^^
연말 년초에 술 연습 많이 했나보네!
재도전 하는것 보니....^^
신경주역 도착 KTX 타고간데이~~~~~~
우리가 빨리 가면 신경주 태우러 갈께.... 오봉산 신경주에서 가까우니~~
ㅎㅎ
잼나게 놀았구먼...그동안..
산에서 막거리 2병 가지고 서로 내기했나벼ㅋ
동숙이는 무조건 올거같네...은희꺼는 없을거 같고ㅎ
음...올해는 산으로 가야하는겨? 또 생각이 많아지네..ㅋㅋ
태용아~
자료 준비 해서 올리느라 고생 했다.
역시 든든한 산행 대장이 틀리긴 틀린다..
앞으로 쭈~~~욱 부탁 한다....^^
회장님 걱정하실까봐 빨리 올려슴다^^.^^
반갑다 . 보고잡은 칭구들아
나도 참석 한다. 마눌님도 같이ㅋㅋ
밤근무 마치고 잘오르려나 몰겠네 ㅎㅎ
그때 함보자
엄선제~엄선제~엄선제...가물가물 안덕이였던감?
하옇튼 반가네...가물가물한 친구의 얼굴 산행가는날 확 박음질 해 보세나...
엄선재...상읍 친구구나!
반가버라.^^
이쁜 안방마님까지 모시고 오신다니 반가움이 두 배다.^^
꼭 보자.^^
나도 참석할께.
낭군님 꼬셔서 같이가든지
아님 ktx 타고 용숙이 만나 같이가든지 할께.
그래 널 기다렸다~
이왕이면 용의 해 잖니...
용숙이 델꼬 와 봐라
동숙아, 태숙아,
새벽바람을 가르며 정기사가 신경주역에 먼저 가서 대기하고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