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들어가며
Daum카페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살이와 시내버스의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하신 운영자님과 많은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시내버스기사로서 글 한번 아니 댓 글 한번 쓰지 앉고 그저 방관자처럼 그냥 멀리서 보고 있었지만 이제야 처음으로 글을 쓴다. 본인은 준?공영제 실시 이후 달성3번을 운전한 기사였으며 현재 달성2번과 달성3번이 통합된 달성2번 기사로서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접하는 모든 분들이 한번쯤 생각을 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글을 쓴다.
대중교통이란 국어사전에는 대중-교통(大衆交通): ‘?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교통. 버스, 지하철 따위의 교통을 이른다.’로 정의 되어있으며, 대중교통은 국민에게 최소한의 이동성을 보장하는 기본적인 기저교통(基底交通)을 제공하여 고정고객을 보호하고 사회보장적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정의하며, 대중교통의 기능은 불특정다수의 승객을 대상으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교통의 주요 효용인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며, 교통약자를 보호 할 수 있어야 하고, 수송체계의 구조 자체가 편리하도록 전체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보편성을 확보해야 하며, 서비스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대중교통기능은 일반대중을 대량으로 수송하는 교통수단으로서 일정한 노선과 구간을 운행하는 체계이다. 따라서 대중교통이란 일반 대중을 대량으로 수송하는 교통수단으로서 일정한 노선과 구간을 운행하며, 교통의 주요 효용인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대중교통수단은 불특정 다수의 승객을 대상으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대중교통은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수송체계의 구조 자체가 편리하도록 전체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보편성을 확보해야 하며 서비스의 일관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중요성은 시내버스의 대중교통은 대량수송과 높은 수송효율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도로교통의 혼란을 완화하여 사회·경제적 교통비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먼저 대중교통의 정의와 기능에 대해서 기술했으며, 달성2번과 달성3번의 통합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점 그리고 지금당장 즉시 시급하게 개선해야할 두 가지만 적고자 한다.
Ⅱ. 본론
9월 24일 노선개편을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를 하여 개편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노선개편에는 대구광역시교통정책과, 대구시교통기획단, 시민, 버스운송사업자, 시민단체, 버스기사 등 뭐 이러는데 달성3번 노선이 패지 되는 대 당사자인 달성3번 기사는 아무도 모르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에 어떠한 질문도 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버스기가가 여기에 포함되어서 개편에 관여를 했다는 지 알 수 가 없다. 또한 개편을 했으면 어떠한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서 개편과 통·패합을 했는지 시민들의 알권리에 납득이 되는 설명으로 이해를 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편에 따른 공정한 기준을 재시하지 못함으로 해서 불만의 목소리도 있다. 진정으로 대중교통의 목적에 맞게 교통의 약자의 편에 서서 노선개편에 따른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성과 효율성 그리고 대응성(형평성, 접근성, 공익성 등)의 삼박자가 고루 잘 갖출 수 있는 대중교통의 기능에 잘 부합하도록 급행, 좌석, 간선, 지선, 순환, 오지노선 등의 목적에 잘 맞는 급행이면 급행, 간선이면 간선, 특히 오지노선의 경우 특별한 목적이 있는 줄로 안다. 오지노선이면 오지의 목적에 잘 맞도록 노선을 개편을 했으면 한다. 시에서는 모니터 요원들을 잘 활용하여 계속되는 모니터링을 통한 우리지역에 잘 맞는 대중교통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나의 개인적인 간절한 마음과 함께 달성3번 노선을 직접 운전한 기사로서 다른 노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문제를 확대 시킬 수 있기에 달성3번 패지와 현재 달성2번의 운전기사로서 본인의 입장에서만 문제점과 개선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문제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첫째, 대중교통의 기능은 일관성과 준공영제의 목적은 적시성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일관성과 적시성이란 신뢰성으로서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으로서 이러한 신뢰성이 결여되면 대중교통에 혼란을 가져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기피하게 되므로 문제가 심각하므로 점진적인 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노선의 개혁은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둘째, 이번 개편의 최대의 쟁점은 효율성(경제성)에만 초점을 둔 것 같다. 효율성만 강조한다면 적정효율성에 못 미치는 모든 노선은 패지 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달성3번 노선만 패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경제성을 따진다면 준·공영제 실시이전인 601번 노선처럼 가야대학교에서 한일극장을 거처 망우당공원까지 운행을 하면 더 효율적인 경제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노선은 절대 해선 안 되지만 억지를 써본다.
셋째, 효과성의 중요성은 효과가 없으면 아무리 효율성과 대응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아무른 의미가 없다. 효과성이란 목적과 목표의 달성정도라고 할 때에 어떻게 확실하게 이것이 효과라고 하기에 부적절하므로 여기서는 운행의 횟수로만 한정하고 접근을 한 것 인지 아니면, 달성3번 노선의 생성당시 목적이 그냥 횟수에만 중정을 두었는지 그래서 고령과 약산온천에서 대곡역까지 운행함으로 대중교통의 연계와 도로소통의 효율성과 형편성, 접근성, 등 전반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논공을 기점으로 정함으로 해서 운행 횟수에만 중심을 두고 접근을 한 것 같다.
넷째, 오지노선에 대한 형평성 은 고려되었는지? 인간의 기본적인 교통권을 도시나 농촌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에 밀려 무시된다면 안 된다고 본다. ①달성3번이 처음에는 총3대로 고령2대와 약산온천1대 이였다가 총2대로 변경되어 고령1대와 약산온천을 운행하면서 고령을 하루에 두 번 지원하는1대로 총2대로 운행을 해왔다 그러다가 지금은 완전히 패지 되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②준·공영제 전에는 601번 노선이 약산온천을 운행 했으나 지금은 완전히 패지 했다. 약산온천은 3개의동내와 약산온천이 있으므로 교통권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완전히 패지 함으로 형평성에 맞지 아니한다. ③준·공영제전 600번이 고령 가야대학교에서 대신동까지 버스5대가 운행을 했는데 지금은 논공까지 1대로운행을 하므로 해서 기존의 노선이 있었는데 형편성에 부합하지 아니한다고 본다.
다섯째, 오지노선의 최대의 쟁점은 교통약자에 대한 접근성에 대한 기회의 평등에 특별한 가중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인 달성군의 홀대와 농촌의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권확보에 대구시 교통정책과 에서는 좀더 많은 정책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섯째, 공익성에 입각한 도농공존과 대경통합에 부합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 대경통합에 따른 입장과 대구광역시의 구와 군이 함께 발전이 되어야 한다.
일곱째, 논공의 약산온천과 고령은 옥포와 화원, 월배, 까지는 같은 생활권이다 할 수 있다. 가야대학교를 출발하여 논공을 거처 옥포 화원 월배의 대곡역까지 연장을 하면 같은 생활권에서의 통학과 통근을 보장하면서, 지하철과 더 많은 버스노선과의 연계와 한번의 승차로 논공과 고령에서 목적지까지 갈수 있도록 한다.
끝으로, 노선번호의 불·합치성 준·공영제의 쟁점은 한 노선에서 많은 가지가 있는 것을 없애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달성2번은 너무 많은 가지가 있으므로 해서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번호만 보고 어디를 가는지 바로알고 탈수가 있어야함에도 달성2번은 너무 많은 가지가 있다. 지금의 달성2번의 노선에는 서부정류장에서 고령까지 가는 버스가 한대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8대의 모든 차량에 서부정류장에서 고령까지 가는 것처럼 행선편이 부착되어 고령까지 가는 것처럼 시민들을 속이고 우롱하고 있다.
(2) 아래와 같이 개선책을 재시 한다.
첫째, 달성2번을 달성3번과 달성2번으로 다시 분리를 시키므로 해서 승객들에게 노선 번호만 보고 바로 승차할 수 있도록 행선판의 불합리성을 해소하고 한 노선번호로 하나의 구간을 운행함으로 준·공영제의 목적에 부합했으면 한다.
둘째, 고령 운행을 처음에는 3대가 나왔다가 2대로 시작을 했으나 지금은 고령을 1대가 논공에서 고령만 운행을 하는데 대책은 고령에서 출발하여 약산온천을 거처 논공을 기점으로 해서 논공에서는 바로 고령으로 운행을 하면 효율성에는 부족하지만, 고령과 약산온천 모두 충족하리라고 본다.
셋째, 준·공영제 이후의 대중교통의 기능은 효율적인 교통의 연계이다. 따라서 고령에서 지하철의 대곡역까지 운행을 연장을 하면 허허벌판인 논공까지 오는 것 보다 옥포와 화원을 거처 월배 대곡역까지 운행을 한다면 고령의 승객들도 지하철과 연계를 통한 대중교통의 원활한 이용과 함께 대곡역까지 운행을 하므로 한번의 승차로 목적지까지 갈수도 있으며 고령버스와도 대응력도 가질 수가 있다.
넷째, 대중교통은 공익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교통약자의 교통권 확보차원에서 약산온천과 같이 교통수요가 적은 곳은 일률적으로 대형 시내버스를 운행할 것이 아니라 마을버스나 전화호출버스제의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전화호출버스제도는 지역의 복지시설을 이용하여 거기의 소형 승합차를 이용하거나 약산온천 같은 곳은 약산온천의 소형 승합차나, 약산온천 지역 내의 3개 마을의 이장님들의 협의 하에 어떻게 운영을 하면 된다고 본다.
다섯째, 달성2번의 한대만 이라도 달성3번으로 원상회복 시켜야 한다. 고령에서 논공까지 운행을 하다보면 논공까지 다와 가지고 느닷없이 왜 여기까지 밖에 안 가느냐며 돈을 내어 노어라고 한다. 분명히 행선판에는 서부정류장까지 간다고 해놓고 여기에 내리게 하면 어떻게 하는냐? 개X새끼 같은님 이라는 둥 그럴 때마다 변명도 하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돈을 내어주면서 그저 기사는 봉인가 보다하고 스스로에게 위로한다. 처음 준공영제 시작을 할 당시 달성3번에서는 2대가 고령을 운행을 했지만, 지금은 달성2번 노선에서 8대중 1대만 고령을 운행을 한다. 그 또한 처음에는 서부정류장에서 고령까지 운행시간표가 나왔으나 고령에서 논공으로 처음과 같이 달성3번과 똑 같이 운행을 한다. 즉시 노선번호를 회복시키기를 바란다.
(3) 지금 즉시 시급하게 개선하고 지도해야할 것
첫째, 성인 한 끼 식사로 \1700원 짜리로 어떻게 제대로 된 식사가 나오겠는가? 지금 즉시 한 끼 식사비를 최소한 \2500원으로 현실화를 시켜야 한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은 농담 삼아 ‘잘 먹 잘 살자고 하는 것이다.’ 라고까지 하는데 그렀다고 모든 기사님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친절하게 승객들을 목적지까지 잘 모시며 최선을 다하시는 기사님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둘째,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도 얼마 안 남았는데 버스기사들의 밀린 임금은 없는지 준·공영제 이전에 밀린 임금과 상여금, 학자금 그리고 2005년도의 임금동결에 대한 위로금, 등 각 업체마다 얼마만큼의 밀린 임금이 있는지와 준·공영제 이후에도 얼마나 많은 임금 등이 밀려있는지 대구시, 노동청, 언론, 시민단체, 정치권 등은 그냥 쾌적한 대중교통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고 운전기사는 전심으로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에 대해서 각자의 영역에서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한다.
Ⅲ. 결론
대중교통은 일반 대중을 대량으로 수송하는 교통수단으로서, 일정한 노선과 구간을 운행하며, 교통의 주요 효용인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며, 공익성을 바탕으로 교통의 약자를 보호하고 수송체계의 구조 자체가 편리하도록 시민전체에 대한 서비스의 보편성을 확보해야 하며 서비스의 일관성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노선이 개편 또는 패지 할 때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개편을 하는데 대구광역시교통정책과, 대구시교통기획단, 시민, 버스운송사업자, 시민단체, 버스기사 등이 함께 연구를 했다고 하지만 특별히 그 노선을 운전하는 운전기사만큼 그 노선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대중교통개선위원회에서는 반드시 그 노선을 운행하는 운전기사도 패널로 참여를 시켜서 함께 문제점을 개선했으면 한다. 앞에서 노선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언급 했듯이 빠른 시일 내에 어떻게든 개선되기를 바라면서 달성2번 8대를 6대는 달성2번으로 2대는 달성3번으로 원상 복귀를 전제로 몇 가지 대안을 재시 한다. 대안① 2대를 가야대학교를 종점으로 논공, 옥포, 화원, 을 거처 월배의 대곡역 또는 진천역을 기점으로 운행을 했으면 한다. 대안② 1대는 가야대를 종점으로 하고, 1대는 가야대와 약산온천을 종점으로 대곡역을 기점으로 했으면 한다. 대안③ 가야대학교를 출발하여 약산온천을 거처 논공을 기점으로 논공에서는 바로 가야대로 가는 2대를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지금보다 하루 대당1회씩 증가를 시켜도 된다. 본인은 첫 번째 대안이 선택되기를 바라면서 가야대학교를 출발하여 논공을 거처 옥포 화원 월배의 대곡역까지 연장을 하면 지하철과 더 많은 버스노선과의 연계와 한번의 승차로 고령에서 목적지까지 갈수 있도록 한다면, 이전의 달성3번에서의 대당 수입금액의 4~5배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세 번째 대안은 이전의 달성3번의 대당 수입금액은 2.2배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1대만 운행을 한다면 수입금이 작겠지만 두 대를 운행 한다면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약산온천과 같은 곳은 마을버스 또는 전화호출버스제도의 도입에 대한 논의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며, 시범적으로 약산온천은 마을버스 또는 전화호출버스를 도입 했으면 한다. 약산온천과 같은 고정적인 시내버스의 운행에 따른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서 새내버스 2대의 비용으로 전화호출버스는 13대를 운행할 수가 있다.(한 대당 이백만원을 지급한다면) 한 지역(1대당)에서 교통의 사각지역 4구역을 담당하면 교통의 사각지역은 거의 해소가 될 것이며 효과성과 효율성 대응성등 모두를 충족하리라고 본다.
끝으로 시민들과 버스기사 우리 모두는 이웃과 사회에서 섬김(존경)과 봉사(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섬김과 봉사를 받을려면 먼저 우리의 이웃인 승객들을 섬기고 봉사해야 한다. 해서 우리 기사님들은 자기의 책무에서 최선을 다하여 승객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로 임하는 시내버스 기사님 존경합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운전에만 전염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시스템도 최적화 되어서 최적의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대구시, 노동청, 언론, 시민단체, 정치권, 등 모든 시민들의 협조와 지지가 필요하다.
첫댓글노선의 문제점과 복지, 근로조건, 기사의 마음가짐을 조목 조목 잘 말씀하셨네요.. 이 곳에선 지부장이하 각 회사의 분회장들과 시 교통관계자들이 울 카페을 모니터 하고 있답니다.. 섬김과 봉사님의 의견사황 충분히 알고 시정 조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군요... 좋은글 감사드리며 밝은 내일을 희망해 봅니다...^_^
섬김과 봉사님의 자료를 접하고 나니. 뭔가 모르게 내 속이 좀 후련? 하다고나 할까요..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평상시 속에 묻어두고 계셨던 하소연 아닌. 꼭 하고싶었던 이야기.. 속 시원히 해 주셨네요.. 하지만, 한번 두번의 아우성이. 지식의 자부심을가진 그들이 과연 들어나 줄 것인지. 암튼,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 잘 읽고 돌아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고령,가야대를 운행하는 문제는 고령버스와 가야대학교의 원활치못한 협의 때문에 대구에서 600번 버스로 운행되었던것으로 생각됩니다....그랬던것이 고령버스가 ..정상적인 운행이 되니 대구에서는 적자폭이 많아 졌겠죠..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행되었던 면이 있구요...약산온천 경유되는 601번의 문제는 전부터 기사들 사이에서 기피되었던 경유지 였습니다...제가 전에 좌석버스로 운행 했을 때부터..601번이나 600번은 장대노선에다.. 승객은 많은 관계로 고생하는 노선이었죠..
"섬김과 봉사"님께서 ..어려운 노선에 투입되시면서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과에서도..희망을 주시고..이처럼 새로운 방안을 제시해 주시니 같은 기사로서..많은 공감이 됩니다....비단 이것만이 아니라...대구시의 행정이라는것이 용두사미 격이고..모양만 근사하게 포장하는것은 다아는 사실이죠....기사의 고충과 승객의 불편함에는 아랑곳없는 실태입니다..고령과 약산온천, 이런문제는 님의 지적처럼 승객의 유무에 관계없이 운행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또는 지적처럼 마을 버스를 운행을 하든지 온천에서 전세버스를 운행을 해서라도 승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해야 되리라고 봅니다..돈되는 노선은 눈여겨보고 돈안되는 노선은
점진적으로 없엔다고 한다면 준공영이라는 취지가 어색해 지리라고 봅니다...적극적으로 기사와 시민의 불편한에 대처하는 시 개혁단의 의지를 기대합니다..또한 좋은 지적으로...우리의 생각에 공감케하신 "섬김과봉사"님의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이글을 읽는 지부,그리고 개혁단 관계자께서는 유념하시고....좋은결과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행복하세요....^^
달성2번 가지는 진짜 분산시켜야 합니다. 신당이나 노이동 쪽은 달성2번, 본리1리나 2리 등은 달성2-1번 이런 식으로 분리를 하는 게 타당합니다. 달성3번은 고령에서 최소한 대곡역까진 와야 되구요, 아예 고령 606번 견제노선으로 서부정류장까지 운행하던가 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예전처럼 600번 좌석시절같은 대구역~고령 노선을 일반버스화해서 굴리는 것도 606번 견제용으로는 좋을 거 같습니다. '-1'이란 노선개념을 준공영제 시행 이후엔 순환선으로만 쓰이고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내버스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 하고 거기에 따르는 해결방법도 같이 모색하는 발전지향적인글 입니다. 우리카페는...버스기사님,일반인,학생들로 구성된 순수한 모임입니다. 나를 위한 나아가 우리를 위한 더 나아가 우리모두를 위한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화호출버스란 약산온천과 같은 고정적인 시내버스의 운행에 따른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서, 시내버스 2대의 비용으로 전화호출버스는 13개 지역을 운행할 수가 있다(한 대당 이백만원을 지원한다면,) 한 지역에서(1대당) 교통의 사각지역 3~5구역을 담당하면 교통의 사각지역은 거의 해소가 될 것이며 효과성과 효율성 대응성등 모두를 충족 하리라고 본다.
첫댓글 노선의 문제점과 복지, 근로조건, 기사의 마음가짐을 조목 조목 잘 말씀하셨네요.. 이 곳에선 지부장이하 각 회사의 분회장들과 시 교통관계자들이 울 카페을 모니터 하고 있답니다.. 섬김과 봉사님의 의견사황 충분히 알고 시정 조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군요... 좋은글 감사드리며 밝은 내일을 희망해 봅니다...^_^
섬김과 봉사님의 자료를 접하고 나니. 뭔가 모르게 내 속이 좀 후련? 하다고나 할까요..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평상시 속에 묻어두고 계셨던 하소연 아닌. 꼭 하고싶었던 이야기.. 속 시원히 해 주셨네요.. 하지만, 한번 두번의 아우성이. 지식의 자부심을가진 그들이 과연 들어나 줄 것인지. 암튼,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 잘 읽고 돌아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삶의 향기님과 끝없는막차님 힘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넉넉하고 훈훈한 추석 한가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고령,가야대를 운행하는 문제는 고령버스와 가야대학교의 원활치못한 협의 때문에 대구에서 600번 버스로 운행되었던것으로 생각됩니다....그랬던것이 고령버스가 ..정상적인 운행이 되니 대구에서는 적자폭이 많아 졌겠죠..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행되었던 면이 있구요...약산온천 경유되는 601번의 문제는 전부터 기사들 사이에서 기피되었던 경유지 였습니다...제가 전에 좌석버스로 운행 했을 때부터..601번이나 600번은 장대노선에다.. 승객은 많은 관계로 고생하는 노선이었죠..
"섬김과 봉사"님께서 ..어려운 노선에 투입되시면서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과에서도..희망을 주시고..이처럼 새로운 방안을 제시해 주시니 같은 기사로서..많은 공감이 됩니다....비단 이것만이 아니라...대구시의 행정이라는것이 용두사미 격이고..모양만 근사하게 포장하는것은 다아는 사실이죠....기사의 고충과 승객의 불편함에는 아랑곳없는 실태입니다..고령과 약산온천, 이런문제는 님의 지적처럼 승객의 유무에 관계없이 운행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또는 지적처럼 마을 버스를 운행을 하든지 온천에서 전세버스를 운행을 해서라도 승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해야 되리라고 봅니다..돈되는 노선은 눈여겨보고 돈안되는 노선은
점진적으로 없엔다고 한다면 준공영이라는 취지가 어색해 지리라고 봅니다...적극적으로 기사와 시민의 불편한에 대처하는 시 개혁단의 의지를 기대합니다..또한 좋은 지적으로...우리의 생각에 공감케하신 "섬김과봉사"님의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이글을 읽는 지부,그리고 개혁단 관계자께서는 유념하시고....좋은결과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행복하세요....^^
섬김과 봉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느끼고 있고 하고싶은 말 대신할수 있는 님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섬김과 봉사님 이 올려놓으신 내용을 잘 읽었읍니다.
맞습니다. 님의 좋은 지적 공감합니다.
달성2번 가지는 진짜 분산시켜야 합니다. 신당이나 노이동 쪽은 달성2번, 본리1리나 2리 등은 달성2-1번 이런 식으로 분리를 하는 게 타당합니다. 달성3번은 고령에서 최소한 대곡역까진 와야 되구요, 아예 고령 606번 견제노선으로 서부정류장까지 운행하던가 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예전처럼 600번 좌석시절같은 대구역~고령 노선을 일반버스화해서 굴리는 것도 606번 견제용으로는 좋을 거 같습니다. '-1'이란 노선개념을 준공영제 시행 이후엔 순환선으로만 쓰이고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속시원하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번호만 보고 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되어야 하는데 뭣하러 쓸데없는 보조행선판만 많이 만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옮은 말씀입니다... 달성2번 가지노선 장난아니게 많지요;; 달성3번 원상복구 지하철 대곡역(가능하면 서부정류장)에서 고령,가야대까지 최소2대는 고정으로 운행되야합니다. 606번 견제, 환승연결을 위해서 말입죠.
시내버스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 하고 거기에 따르는 해결방법도 같이 모색하는 발전지향적인글 입니다. 우리카페는...버스기사님,일반인,학생들로 구성된 순수한 모임입니다. 나를 위한 나아가 우리를 위한 더 나아가 우리모두를 위한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난한선비님, 그린베래님, 최원님, 돌아온 아톰님, 권종찬님, 바퀴자국님, 오지노선님, 조이시티님, 청색신호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중교통이란 공익성을 바탕으로 교통의 약자를 보호하고 서비스의 일관성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여기서 일관성이란 신뢰성입니다.
그리고 전화호출버스란 약산온천과 같은 고정적인 시내버스의 운행에 따른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서, 시내버스 2대의 비용으로 전화호출버스는 13개 지역을 운행할 수가 있다(한 대당 이백만원을 지원한다면,) 한 지역에서(1대당) 교통의 사각지역 3~5구역을 담당하면 교통의 사각지역은 거의 해소가 될 것이며 효과성과 효율성 대응성등 모두를 충족 하리라고 본다.
신당쪽은 836이 다시 운행하는게 더 났지않나요??
836도 일반치고는 장거리로 알고있는데...지금 달성3을 없앴으니 달성3번으로 달성2번 가지노선 몇개 빼오고 달성8번 신설하는것도 나쁠거 같지 않습니다.
광주에 사는 친구가 버스인포로 검색하다가 달성2번하고 4번은 있고 3번은 왜 없는데?이럽니다 . 중간에 뻥 비면 무언가 허전하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