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고난주간 설교모음
레16장7-22절 제단의 양 아사셀의 양 220410종려주일 낮예배 원주희목사
https://youtu.be/f2vAtoXs2Es
1 구약의 제단의 양 아사살의 양
제단의 양은 결국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하는 인간의 현실을
아사셀의 양은 아사셀(광야의 마신)이 역사하는 인생광야를
살아내야하는 인간의 현실을 말합니다.
죄가운데 살아가는 두가지 인간의 현실은 구약성경이 보여줍니다.
안타깝게도 제단의 양은 죽음으로 끝나고 광야의 양은 패배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구약의 제사가 죄를 사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기억나게 하는 제사라고 했습니다.
2. 생명과 승리를 주시는 예수님의 대속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죽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셨으나 부활하셨고,
인생 광야 여정에서는 사단에게 늘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의 부활과 승리의 영광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이루신 것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하자면 우리의 용병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생명과 승리의 영광에 동참하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3. 그 생명과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려면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며 나갈 때
우리의 죄는 제단의 양과 아사셀의 양들에게 전가되었듯이
예수님께 전가되어지고,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과 승리의 영광은 나의 것이 됩니다.
정직한 고백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종려주일 새벽
마21장1-11절 왕을 맞으라 220410종려주일 원주희목사
사https://youtu.be/meMfOraiR6o예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백성들은 환호하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자신들의 겉옷을 바닥에 깔고, 지금 구원하소서라는 뜻의 호산나를 외칩니다.
그럴만한 시간이고 그럴만한 분이십니다.
나름 진심입니다.
하지만 빌라도가 바라바냐 예수냐 누구를 놓아줄까라고
외칠 때에는 주저없이 바라바를 외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 안에 있지 않는 무리들은 고백은이렇게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께 대한 그들의 기대가 무너졌다고 느껴진 입성 이후 몇가지 사건이후 무리들은 돌변해버렸습니다.
정말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 속에 있습니까?혹 무리들 속에 여론의 추이에 흔들리는 고백은 아니십니까?
오늘은 우리 자신의 고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가집시다.
고난주간 월요일 성전청결
마21장11-17절 성전정결 220411고난주간(월) 원주희목사
https://youtu.be/g134mzxO3RE
주님은 예루셀렘 입성 후 첫사역으로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주요 명절을 앞두고 있던 시기인 연유로 인해
절기를 지키러 온 순례객들로 전 시내가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볐다.
주님 일행은 곧장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갔다.
성전 입구를 통해 이방인의 뜰로 들어서자,
그곳은 시장터를 방불할 만큼 소란스러웠다.
추잡한 매매 행위는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던 것이었다.
소나 양, 비둘기 울음소리와 환전상의 흥정하는 소리가
성전 경내를 가득 매웠다.
또한 그들의 매매 행위는 고위 제사장들의
탐욕에 의해 철저히 부패해 있었다.
그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예수께서 가죽으로 된 끈을 집어 드시더니,
있는 힘을 다해 휘두르는 것이었다.
둔탁한 파열음이 울리자, 사람들의 이목이
모두 주님께로 집중되었다.
예수께선 단단히 화가 나신 얼굴이었다.
이것들을 다 치워라!
상인과 그 주위에 있던 자들은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일갈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심히 위협을 느끼며
뒷걸음질 칠 수밖에 없었다.
예수께서는 짐승들을 가둬 놓는 우리를 부수고,
환전상의 가판대를 뒤엎어 버리셨다.
사람들은 떨어진 동전들을 줍느라 몰렸고,
우리에서 나온 짐승들이 사방으로 뛰어다녀,
그곳은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모하였다.
성경에 기록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그것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주께서 노한 감정과 혐오감을 표출하시며 선포하셨다.
무엄하군! 어째서 이런 난동을 부린 것이오?
당신이 만일 메시아라면, 우리가 납득할 만한 표징을 내보이시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성전을 짓는 데 사십육 년이 걸렸는데,
당신이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는 거요?
결국 주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속죄를 완성하셨고
우리의 내면에 성령이 거하시는 진정한 성전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가끔 재찍을 들고서라도 우리를 정결케하십니다.
오늘은 내면의 성전 영혼의 정결을 구하며 주 앞에 나아갑시다.
고난주간 화요일
성광새벽 눅21장1-4절 두렙돈의 헌금정신 220412(화)고난특새 원주희목사
https://youtu.be/G03slsuFcDg
화요일 주님의 예루살렘 행적은 주로는
사두개인 바리세인들과 진리에 대하여 변론하신 일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날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셨습니다.
어쩌면 이 주님의 평가와 칭찬은 거저 지나가시듯 하신
말씀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에도
주님이 우리를 평가하실텐데,
그때는 그저 지나가는 말이 아닐 것입니다.
마25장에는 하나님의 세가지 평가기준이 비유로 나옵니다.
첫번째 열처녀 비유는 중생했는가 하지 않았는가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의 기름이 함께 하십니다.
두번째 달란트 비유는 맡은 일에 얼마나 충성했는가입니다.
세번째 양과 염소의 심판비유는 얼마나 사랑했는가입니다.
이런 주님의 평가는 심판 때 뿐아니라,
중간 정산처럼 인생의 고비고비에도 펼쳐집니다.
중간 정산 이후에는 합격받은 자에게는 더 맡기시고
불합격이면 이미 맡은 것도 빼앗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중간 정산의 때는 십자가를 깊이 만날 때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열매가 없다고 느낄 때, 관계가 무너질 때
바로 그 때 십자가를 바라보면 나의 절망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계신 주님과 눈높이가 맞추어질 바로 그 때입니다.
그리고 가시면류관은 영광의 면류관으로
벌거벗은 수치는 의의 옷으로,
사망는 생명으로
버림받은 인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질병은 치유로
목마른 인생에서 성령의 생수로
저주는 축복으로 바뀝니다.
이 십자가와 눈높이가 맞아지는 은혜를 축복합니다.
고난주간 수요일
마26장2-13절 옥합을 깨트린 여인 220413 원주희 목사
https://youtu.be/2_OutaoYTAE
죽은 자운데서 살아난 나사로의 집에서 안식하실 때
마르다와 마리아는 각각 다른 모습으로 예수님 앞에 있었습니다.
주방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마르다와 예수님 곁에서 주의 말씀을 듣는 마리아....
일손이 부족해진 마르다는 마라아를 불렀지만 오히려 주님의 책망을 들어야했습니다.
주님은 마리아와 손님접대 보다 더 중요하고 더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죽음과 부활에 그리고 그 의미들이었습니다.
그리곤 마리아는 300데나리온이 넘는 순전한 나드를 가져다
예수님의 발에 붇고 씻기기를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향유냄새가 온 방을 진동했습니니다.
이 돌출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제자들의 책망이 있었지만
주님은 또 마리아의 돌출 행동을 칭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여인들은 결혼예물로 향유를 준비했습니다.
그 행유는 초야를 치루면서 향을 뿌려 분위기를 돋우는 역활입니다.
그런데 이 향유를 깨트리는 때가 있는데 신랑이 죽었을 때입니다.
만약 신랑이 죽으면 그 시신에 부어 죽음의 모든 냄새를 덮어버리는 사용합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죽음 앞에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둔 향유를 쏱아 붓습니다.
죽음의 모든 냄새가 향기로 덮히기를 바라며.....
이 예언적인 섬김을 받는 주님은 자신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으시고
성령의 향기로 덮으실 하나님의 계획을 느낍니다.
그리곤 말씀하셨습니다.나의 장례를 위한 것이다.
오늘 고난주간을 보내며 우리가 깨트릴 옥합은 무엇일까요?묵상해봅시다.
주제제기영상 옥합을 깨트린 여인 원주희목사
https://youtu.be/QrMJXr_D4Y0
소스CCM영상 내게 있는 향유옥합(손영진) 원주희편집
https://youtu.be/TvuA73qAxlg
눅23장33-46절 가상칠언 220413고난주간수요 원주희목사
https://youtu.be/dtvIAFyD1Ps
가상칠언은
예수님을 찌른 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영혼을 의탁하는 십자가를 진 또 다른 사람의 영혼에 대한 구원선포
가족인 어머니 마리아를 위한 말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신 것을 선포하시는 말씀
자신의 영혼을 의탁하는 말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비아돌로로사의 길에서 주님은 눈물 흘리며 따라오는 자들에게
민족구원에 대하여 중보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총 8가지 말씀인 셈입니다.
이 말씀 앞에 겸허하게 다가섭시다.
2022 고난주간(목) 성만찬
눅22장14-20절 성만찬 220414 고난특새 원주희목사
https://youtu.be/-w4tQrMqkFA
주님은 떡을 찢어주시며 자신의 살을 찢어 주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포두주 잔을 주시며 자신의 피를 주시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죄를 사하셔서 생명을 주시는 신령한 음료입니다.
예수님의 살은 우리의 영혼을 자라게 하는 신령한 양식입니다.
2022 고난주간(목) 성만찬 주제제기 영상
https://youtu.be/d1ET_Dml6s8
소스 CCM영상 그 몸버려(손영진) 원주희 편집
https://youtu.be/e3ht7Le0KeY
주님의 살과 피 최덕신 곡
https://youtu.be/AUxxqRMtpJE
고난주간 금요일 눅23장33-46절 주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22041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uoSEBUv2Vdc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주님의 십자가 곁에
나의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 우리가 고난주간을 가지는 진정한 의미입니다.
나의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사는 사람...
고난주간(금) 주제제기 영상(그게 나였습니다)과 찬양(우리 때문에)
https://youtu.be/S3KoCwb0nRs
고난주간 토요일 마27장57-61절 부활을 기다리며 220416 원주희목사
설교영상
https://youtu.be/hLE0VQSGwvQ
주님이 부활하시기 전까지
예수님의 죽음이 대속이라 믿는 사람도
부활하신다는 것도 제대로 믿는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은혜를 입은 몇사람은
자신의 무덤을 내어드리고
제자들에게 모임장소를 내어드리고
향유를 발라 드리려했습니다
이런 헌신들은 주님의 부활과 함께
교회를 세우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그들도 두려웠을 것입니다.
게다가 부활을 믿는 믿음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대속의 죽음을 믿는 믿음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저 인간으로 도리를 다하려했던
헌신들이었지만
그 섬김들이 영광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죽음을 이긴 빈무덤의 영광을...
부활의 첫소식을 전하는 영광을....
교회를 잉태하고 바나바 마가 등을 배출한
믿음의 가문의 영광을.....
우리 먼저 인간이 됩시다
주제제기 영상 무덤에 묻힌 예수(뮤지컬 아리마대 요셉 인용)
https://youtu.be/VuHpwxK3YlA
부활주일새벽 요20장18-22절 예수 부활 하셨네 220417부활새벽 원주희목사
https://youtu.be/vqL3xAhYeS8
부활의 주님은 평안으로 오셨습니다.
구속의 역사를 완성하셔서 사죄의 평안과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불안에 떠는 제자들에게
환경을 뛰어넘는 평안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주님은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며
실제로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는 창세기2장의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하시는 은혜를
회복시키는 사역입니다.
그리고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된 이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
행2장에 성령이 위로부터 임하셨습니다.
창2장에 에덴에서는 세가지 성령의 역사가 단계적으로 나옵니다.
1. 생기로 나타나는 내주하시는 셩령
2. 비로 나타나는 임하시는 성령
3. 땅을 적시며 흐르는 네 강으로 나타나는 역사하시는 성령
이 세가지는 단계적으로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회복의 여정도 마찬가지로 단계적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1.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이라 일컫는 회심과 중생입니다.
2. 거듭난 사람들이 신앙이 자라가는 연단과 성화의 과정
3. 강력한 성령의 은사와 함께 찾아오는 성령의 강한 임재
4.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변화시키며 교회를 성장시키는 성령의 역사
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체를 변화시키며
부흥의 역사를 이루시는 성령은 한 영혼의 중생으로 시작합니다.
이 복을 축복합니다.
부활새벽 주제제기 영상 원주희 목사
https://youtu.be/Tv8kRBxrEcA
낮예배 고전15장3 8절 부활생명 부활승리 원주희목사
https://youtu.be/vMJjCxdmFlg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 앞에 정직하게 다가설 때
예수님의 피는 우리에게 생명과 회복의 역사로 다가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볻받아
그의 인생을 살아내면 승리가 주어집니다.
부활생명과 부활승리는 그렇게 주어집니다.
승리에는 승리의 열매가 따라옵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는 옳은 행실과 어린양 예수의 피라는
성도가 승리하는 두가지 길을 말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희생으로 끝까지 잘 따라가서 승리하는 것과
때로 좌절하고 때로 쓰러지지만 십자가의 피를 의지하여 승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양 예수의 피로 승리하는 것은 이와 같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목회 임지를 두고 40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금식을 마치고 집으로 오셨는데 생활고에 시달린 사모님이 바가지를 긁더랍니다.
화가 나서 부부싸움을 대판 했습니다.
싸움이 끝나고 허망한 마음에 40일 금식이 무슨 소용이 있나....
탄식하며 회개했습니다.
그 다음날 스웨덴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님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생명과 승리 두가지 부활예수님이 주시는 복을 축복합니다.
부활주일 주제제기 영상 원주희 목사
https://youtu.be/n4ut5cTnn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