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휴가라 2.25.인치 타이어로 바꾸어 끼고 세동을 갔다 왔는디.....포장길 평지에서도 잘 나가지도 않고</P>
<P>뭐가 이리 힘들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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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르막길에서는 힘들게 저어도 잔차는 나가지도 않고 2.1인치 보다 두배는 힘들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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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리막길에서는 안정되게 내려가고 속도가 나질 않아 브레이크도 적게 잡고....괜챦은 것</P>
<P>같은데.....힘들어서 계속 탈 수 있을지 걱정이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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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탱크야! 바퀴가 너무 두꺼워......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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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문님 저는 햇수로 2년째 타고 있습니다.. 꿀렁거리는 뒤 쇼바도 작동 되고요... 그러니 저는 고문님들 따라간다고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ㅎ흑
근데 내리막은 안정감및 스릴감이 죽~~여 줍니다.. 또 눈올 때 타며 끝내주지요...
눈 왔을 때 함 보자.....정말 힘들어....올라가면서.....살 ....너한테 중고로 팔고 싶었다...ㅎㅎㅎ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눈이여 펑펑와라...
저도 2.25 바꾸고 1년차인데.. 힘들지만 보람은 느낍니다 140키로도 로드로 달려봤지않습니까 ㅎㅎ 정말 체력은 노가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