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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7:08) ~ 석장승(상주시 남원동 남장리 소재)(10:38) ~ 완경사 오름길 중간(10:58) ~ 좌_T_379봉 갈림길(11:12)_우측 ~ 돌탑봉(11:28) ~ 거대암봉 우회(11:43) ~ 좌_T_능암리 갈림길 이정표(11:50)_우측 ~ 옥녀봉(620.0 m) 정상(11:55) ~ 잇단 소변기 모양의 나무(12:05) ~ 철계단위 전망대(12:18) ~ 노음산(728.5 m) 정상(12:30) ~ 점심휴식후 출발(13:10) ~ 암봉 전망대(13:22) ~ 직_┝_연원동 갈림길(13:30)_우측 ~ 중궁암(13:36) ~ 직_┝_임도 갈림길(14:02)_우측 ~ 관음선원(14:08) ~ 남장사 경내 한바퀴(14:15) ~ 남장사 주차장_산행종료(14:27) ~ 곶감농가(14:50 ~ 15:08) ~ 자전거박물관(15:12 ~ 15:25) ~ 송년 뒷풀이_한우마당(18:30 ~ 20:00) ~ 집(20:40)
[총 산행소요시간 : 3시간 49분(10:38 ~ 14:27)]
[만보계 기준 : 11,318 걸음 - 7.4 km]
[날씨 : 조망산행을 즐길수 있는 딱 알맞은 날씨에 편한 코스!!]
[산행 참석인원 : 김 석호(16회), 박 후배(25회), 김 정수(25회), 윤 규진(25회), 정 영태(26회), 신 봉열(27회), 김 태곤(27회), 최 문환(28회), 정 영달(29회), 김 기주(29회), 최 태림(35회), 여 운관(36회), 김 종기(36회), 박 진근(37회), 박 경우(38회), 박 일대(38회) + G1, 김 장수(43회), 김 명환(43회), 이 장원(49회), 서 석주(51회)까지 총 21명]
[뒷풀이 참석인원 : 이 재우(20회), 천 장춘(34회), 최 정곤(38회), 정 동식(43회)까지 총 4 명]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일년동안 내게 주어진 휴가가 아직 남아있는 관계로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에 과감하게 휴가를 내고
나름 즐거운(?) 산행을 계획하였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 너무 지나치면 아니한 만 못하다는 말을
몸으로 직접 느끼게 되었다. 다름 아닌 25/26일 산행계획을 완전 백지로 만들어 버렸다. ㅎㅎㅎ
그나마 이틀을 쉬어서인지 몸 상태는 가뿐하게 동문산악회에 참석을 할 수 있어 다행인가?
게다가 약 2년전인 2007년 11월에 한 번 다녀왔던 코스이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이동을 하였다.
여러 선, 후배님들과 함께 한 기축년 송년산행과 뒷풀이까지 깔끔하게 마쳤는데....
올해 마지막 산행이 될지 아니면 한 번 더 가야할지 목하 고민중이다???
▲ 산행 개념도대로 그대로 한 바퀴 돌아 원점회귀하였다.
2년 전 오를 때 내가 표기해 놓았던 옥녀봉 정상표기도 그대로 있었고,
소변기 나무도 마찬가지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많이 추울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산행하기 아주 적당한 날씨였다.
▲▼ 울산을 출발하여 북쪽으로 열심히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 본
건천 오봉산 밑에 위치한 여근곡을 한 번 찍어보고
반대편에 위치한 서라벌 공원묘원도 그냥 찍어본다.
추운 날씨에 장인어른 잘 지내시는지 조만 간 한 번 가 뵈어야겠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낙동IC에 거의 다다를 즈음에 올려다 본 지난 여름 다녀왔던 갑장산 전경.
이따 노음산 오름길에서 계속 조망을 할 수 있는 산이다.
▲ 산행 들머리에 위치한 산행안내판.
▲▼▼ 석장승 안내판과 웬지 정감이 묻어나는 석장승 모습.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다.
▲ 오래된 등산안내판인데...여기에는 노음산이 아니라 노악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요렇게 생긴 산행안내판은 청도쪽에 가면 간간이 볼 수 있는데...
▲▼ 출발부터 은근한 경사를 느끼도록 하는 산길..
중간에서 후미그룹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센스를 보여준다.
가운데 서 계시는 윤 규진 선배님(25회)의 포스가 느껴진다.
▲ 소천 박 후배 동문산악회 회장님(25회)은 느림보 걸음으로 올라오고 계시는데
숨을 내 몰아 쉴 때마다 감홍시 냄새가 솔~~ 솔~~ 음주산행중이지요...ㅎㅎㅎ
▲▼ 오늘도 변함없이 꾸준함을 유지하시는 최고참 선배님이신 김 석호 선배님(16회)의 요염한(?) 뒷태와
우리 영달이(29회)를 떨어 뜨리려고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김 기주 선배님(29회)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하하하하하하
▲ 출발한지 30여분 만에 첫번째 갈림길 안부위치에 도달한다. 우리는 또 다시 우측 오름길로 go! go!
▲ 먼저 올라서신 정 영태 수석부회장님(26회)께서 김 장수(43회)에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전하고 계신다. 장수야! 니 선배님 말씀 잘 새겨 들었더나?
▲▼ 자! 이제 후미그룹이 올라섰으니 또 출발해 볼까요....
▲▼ 후덕한 옆집 아저씨처럼 생기신 박 진근 선배님(37회).
오늘도 변함없이 증명사진 한 장 챙기신다. 좀 더 부지런히 산을 찿아야 어깨가 빨리 낫습니데이.....
▲▼ 지난 6월 정기산행때 찿았던 갑장산이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서 석주(51회)는 오늘도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는데 어째 2%가 부족한 느낌은 왜일까?
석주야! 병인년 첫 일출산행이 소백산이라면서! 가서 호랑이 기운 가득 받아 오너라....
▲ 저쪽 능선길은 북천쪽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중간 봉우리가 개념도상 379 봉인 듯 한데..
▲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전망대에 들렀다가 약 10여분 정도 올라서면 두번째 이정표가 보인다.
▲▼ 잠시후, 거대 암봉이 앞을 가로막는다. 우측으로 에둘러서 올라설 수 밖에 없다.
상부 기암 형태는 엎드려 있는 강아지(?) 형상인가?
▲ 옥녀봉 직전 삼거리에 올라섰다. 능암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네.
▲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선, 후배님들을 뒤로 하고 부지런히 올라섰다.
그 이유는? 다른게 아니다. 2년 전 친구와 찿았을 때 표기해 놓은 옥녀봉(620.0 m) 정상표시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런대로 잘 유지되고 있네...
▲ 벌써 힘든 고비는 다 지난셈이다. 최근 산행중 가장 편하게 하는 것 같다.
앞서 가시던 선배님께서 뫼 산(山)을 담은 바위라고 하셔서 보니 그렇네....ㅎㅎㅎ
▲▼ 일명 소변기 나무인데...정 영태 수석부회장님(26회)...뭐 하시고 계십니까? ㅎㅎㅎ
언듯 보면 소변기와 흡사하게 생기긴 생겼다.
▲▼▼▼ 박 진근 선배님(37회)께서 몸소 시연을 해 주신다. 자세는 좋은데 물줄기가 보이지 않네요...
연출이 너무 노골적(?) 인데요...ㅎㅎㅎ
▲ 조금 더 이동을 하면 두번째 소변기 나무가 가던 발걸음을 한 번 더 붙잡길래..
그래...인심 썼다. 니도 한 방 박아주마! ㅎㅎㅎ
▲▼ 잠시후 철계단을 통과하면서 내려다 본 북장사 전경.
▲ 이쪽 방향은 속리산 쪽인 것 같은데...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 새로 장만한 디카의 성능을 유감없이 테스트 중인 김 장수(43회)...
▲ 저 쪽은 구미 금오산 정상인 것 같다.
▲▼ 역시 주변 풍경 감상중이신 김 종기 선배님(36회)
확실한 뒷태가 돋보입니다. 슬쩍 만져보고 싶은데...ㅎㅎㅎㅎ
▲ 우측 끝 부분이 부봉과 주흘산 영봉, 주봉 방향임을 봐서 문경쪽이다.
▲▼ 전망대에서 갑장산 정상을 가르키고 계시는 정 영태 수석부회장님(26회)..
오늘 덕분에 가슴에 다이아몬드와 황금 주머니를 한 가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하나 하나 채워 넣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문경쪽으로 한국의 산하를 눈에 넣어본다.
▲▼▼ 노음산(728.5 m) 정상을 알리는 삼각점과 정상석.
▲▼▼▼ 김 종기 선배님(36회)꼐서 직접 준비해 오신 조촐한 재수와 함께
기원제를 올리신다. 선배님! 앞으로 사업일로가 탄탄대로가 되시길 함께 기원합니다.
역시 친구분이신 여 운관 선배님(36회)께서 도움을 주시고 계신다.
▲ 그리고, 이어지는 즐거운 점심시간...두 말하면 입 아프다.
산에서 먹는 점심은 늘 그렇듯 푸짐한데다 맛있다.
다음 산행때는 꼭 따뜻한 국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 조리개가 고장이 난 상태지만 사진으로 보는것은 괜찮아 보인다.
▲▼ 점심식사를 한 후에 출발하기 전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한 두분씩 모이는 사이에
박 일대 선배님(38회)과 소천 박 후배 회장님(25회)...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단단히 무장들을 하고 계시는 회원님들....
아직 괜찮심더...이 정도 날씨에는 웃통 벗고 걸어도 될 것 같은디요...저 빼고요...ㅎㅎㅎ
▲ 본인과 김 장수(43회)...오늘 동기중에 딱 두 명만 참석했네...
장수야! 분발해라. 고정적으로 한 다섯명은 충분히 커버될 것 같은데....
▲ 출발하기에 앞서서 한 컷 흔적 남기기.
좌로부터 김 태곤 선배님(27회), 서 석주(51회), 김 장수(43회), 이 장원(49회)
▲ 김 태곤 선배님과 최 태림 총무이사님(35회)
▲ 그런데, 이 사진은 황야의 무법자에 나오는 분위기네요...
정 영달 선배님(29회), 김 태곤 선배님(27회), 신 봉열 전무이사님(27회)
전무이사님! 무섭심더(???)...ㅎㅎㅎ
영달이 선배님! 조금 전에 기주 선배님께서 한 말씀 하시고 가던데요..
"영달아! 뭐 하노! 빨리 안 오고...내 먼저 간데이~~~~"
그러면서 거구를 새털같이 날리던데요...
▲ 급경사 내리막을 약 10여분 정도 내려서면 나타나는 암봉 전망대 위치.
발 밑으로 극락암과 남장사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 방금 머물렀던 노음산 정상부도 확인해 보고...
우리가 올라섰던 능선길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 그리고, 상주시내 전경을 당겨본다. 한 분은 "남구 크기만 한가?",
또 다른 분은 "에이! 신정 1, 2동 합친 것 밖에 안 되겠네!"
어느 분 말씀이 맞더라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소도시인 듯..
▲▼▼ 암봉 전망대에서 노음산 정상을 배경으로 한 컷...
이 장원(49회), 본인(43회), 최 태림 총무이사님(35회) 순으로
장원아! 근데 똑 같은 장소에서 같은 카메라로 찍었는데 내만 시커멓노...단디 안 찍을래....ㅎㅎㅎ
▲▼ 남장사 갈림길에서 중궁암까지의 거리가 불과 100 미터란다.
그렇다면 당연히 들렀다 가야지. 조금 진행하면 돌탑이 보이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 중궁암 풍경...아주 고요한 분위기이다.
바람의 세기가 강해서인지 못 이긴 풍경소리가 땡그렁 거리는데 제법 크게 들인다.
아주 오래된 나무 한 그루가 특이하게 눈에 띈다. 당근 한 컷 찍는다.
▲▼ 중궁암을 떠나면서의 표정...최 태림 총무이사님(35회)과 박 진근 선배님(37회)..
저 표정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내 머리가 이상한 것 같다. 어렵다. ㅎㅎㅎ
▲▼ 중궁암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공덕비도 눈에 띄고..
▲ 아까 내림길 내내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던 하얀 포인트..
아마도 폭포 위치인 듯...줌-인하여 찍어보니 아주 잘 얼은 것 같다.
▲▼ 노음산 정상부를 세로, 가로로 한 컷씩...
둥그런 정상부를 받치는 거대한 암봉으로 구성된 산인 듯...
▲▼ 관음암(선원) 이정석과 그 뒤로 버티고 서 있는 노음산 정상부.
▲ 조금 더 내려서면 남장사 경내.
▲▼ 철불좌상과 보광전 목각탱 설명판.
▲▼ 어렸을적부터 이런 협소한 공간을 유달리 즐겨 찿았던 기억이 떠올라
카메라로 옮겨보지만 보기는 글쎄다..
▲ 석탑도 눈에 확 들어온다.
▲▼ 극락보전과 노음산이 일직선상에 있는 것 같은데...
최 태림 총무이사님(35회)과 김 종기 선배님(36회)께서 포즈를 취하시고.
▲ 다시 한 번 남장사 경내와 노음산 정상부간에 조화를 맞춰주려고 노력을 해 보지만 글쎄다.
▲ 오늘따라 새로 지른 디카 성능 테스트를 하느라 평소보다 다르게
가장 늦게 나오는 김 장수(43회)
▲ 남장사옆 낭만(?)을 느끼게 해 주는 풍경길...나는 이런길을 억수로 좋아하는데...
▲▼ 노악산 남장사 일주문 전경과 안내판
▲▼ 아주 오래 되었음을 짐작케 하는 흔적들..
▲ 남장사 일주문을 배경으로 최 태림 총무이사님(35회)
그리고, 주차장에 내려서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상주의 명물! 곶감들의 춤사위가 펼쳐진다.
먹어보면 진짜로 달다. 이렇게 단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었다. ㅎㅎㅎ
▲▼ 그리고, 이어지는 자전거 박물관에 들러서 짧은 시간이나마 한 바퀴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본다.
▲ 동심(?)으로 돌아간 두 선배님...보기 좋습니다.
▲ 울산으로 이동하면서 버스안에서 이어지는 여흥의 중심은 酒님과 그에 딱 걸맞는
과메기 안주...준비해 주신 박 일대 선배님(38회) 부부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잠시 졸았나? 눈을 뜨니 창 밖으로 새마을열차(?)가 지나가고 그 뒤로 구미 금오산이 확인된다.
▲▼ 울산으로 부지런히 내려와서 윤 규진 선배님(25회)께서 운용하고 계시는
"한우마당" - 신정동 교보빌딩 뒷편에 위치한 - 에서 송년 뒷풀이가 이어진다.
▲▼▼ 본격적인 酒님과의 친분관계를 돈독히 해 가는데...
▲▼ 회장님도 윤 규진 선배님(25회)도 분위기에 슬~슬~ 편승해볼까? 하는 것 같은데???
▲ 김 석호 선배님(16회)께서도 건배 제의를 하시고.
▲ 늦게나마 즐거운 분위기를 한 층 북돋우기 위해 동남아 공연을 마치자마자 오신 최 정곤 선배님(38회)
▲ 이 재우 선배님(20회)꼐서도 거금을 찬조하시고..
아싸! 분위기 살고....
▲ 정 영태 수석부회장님(26회)께서 스폰서하신 등산용품들이 회원님 각자에게 골고루
나눠지고 있다. 김 정수 선배님(25회)께도 수통이 돌아갔네...
▲ 장원아! 오늘도 고생이 많다. 한 10년뒤에 니 모습이 바로 옆에 계시는 선배님이시다. 잘 보고 배워 놓아라. ㅎㅎㅎ
이렇게 말하면 평생 동문산악회에 봉사하면서 살란 말인가? 잘 생각 해 봐라.
▲ 역시 뒷풀이에 참석한 정 동식(43회)..퍼뜩 고뱅이 고쳐서 산에 열심히 댕기자.
▲ 천 장춘 선배님(34회)꼐는 어떤 물건이 전달되었지? 워낙 다양해서 잘 모르겠네요...하옇든 받았지요...ㅎㅎㅎ
▲ 김 태곤 선배님(27회)은 수통 확실히 챙기셨네요...
▲ 석주야! 니는 뭘 받았기에 양손에 다 들었노! 좋제....ㅎㅎㅎ
▲ 이제 선물도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다...
▲ 집에 돌아와 받은 선물을 방바닥에 놓고 사진을 찍는다.
제법 많이 받았네. 등산지도 보관함, 장갑, 양념통, 여 운관 선배님꼐서 주신 헤드랜턴까지
ㅎㅎㅎ 수지 맞았다.
기축년 한 해 팔공산에서의 시산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진 동문 산악회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동문 산악회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기축년 무탈하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병인년에는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뵙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첫댓글 명환씨 산행 사진 고맙고 올한해 산행에 열심히 나와줘서 또한 고맙네 인생지백년(人生只百年)이요 차신부재득(此身不再得)이라 (인생은 다만 백년에불과하고 이몸은 다시 태어날수 없으니) 그저 선.후배의 인연으로 좋은 만남으로 함께 할수 있길 바라네 경인년엔 만사형통하시길 ! 市隱 崔泰林
형님! 올한해 만디 댕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경인년 새해엔 무릅 관리 잘하시고 몸건강히 담 산행때 봅이시더~~~~ ^ ^
명환씨사진찍고기록남긴다고 고생많수다 항상열심히하는당신이아름답습니다 경인년의 새해에도가정에는행복과사랑이 그대에게는건강과행운이함께하시길진심으로기원하나이다 MAY YOU SUCCEED!
기획이사님 내년에 사업이 불꽃같이 이루어지시길 바라고 이쁜 연하장 감사드립니다
비생은 아무 답례도 드리지못해 그저 죄송 하네요 건강 하시길
명환아 그동안수고에 고맙다고인사한다 그동안너무 수고했다 내년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빈다
명환아 내년에도가정에행복과건강이함께하길내년에도수고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