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때 다녀온 제주도와 완도 풍경입니다.
제주도 우도 올레길 조카들과 오빠와 함께 걸었습니다.

우도봉에서 찍은 사진...

우도봉에서 찍은 성산 일출봉.. 성산 일출봉 있는 동네가 저희 외가입니다.

우도봉에서 내려오는 길... 바다가 한 눈에 보지요^^

풍랑주의보가 있었던 날이여서 인지 파도가 많이 쳤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그래도 좋았던 기억이...

해변에 기이한 돌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구멍이 숭숭 뚤린 돌들도 있었구요..

올레길을 함께 걸었던 조카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완도 가는 카훼리호에서.. 저기 보이는 섬들 이름을 모르겠네요^^

완도 바닷가 모습.. 달리는 차안에서 찍엉서 영~

완도에서..하늘이 참 맑았던 날....
첫댓글 으메 부러운거 나도 가보고잡다
^^ 저도 가보고 싶어요 ^^ 하여튼 사진만으로도 제주 구경 잘 한거 같습니다. ^^
부럽네요! 갑자기 저의 제주도에 대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저는 일때문에 두번인가 가 보았는데 한번은 SBS프로그램으로 부산서 제주까지 애인안고 오래버티기 녹화였는데 애인은 없고 부러워 죽겠는데 비는 오지 비바람에 텐트는 못치고 그래서 비닐 뒤집어 쓰고 헤드폰 뒤집어쓰고 밤새 일을 하는데 도전자들은 비바람에 배가 흔들렸는데도 제주도 도착할 때까지 버티더라구요. 지독한 연인들 같으니라고... 제주도에서 내려 밥먹고 바로 다음 배로 다시 부산으로... 오는 중에도 녹화 헉! 그래도 함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여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