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끼가 약간 보이길래 물 좀 주었더니 잎이 싱싱해지는게 차도가 있늦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 비가 와서 효과 만점이었지요. 잎이 더 커지고 확기를 찾더군요.
아직 탄저와 역병이 찾아오지 않아 우리 먹을 고추는 따겠더라구요.
두번 째 딴 고추는 그만 늦 장마를 만나는 바람에 반 푸대 분량을 날려 버렸는데 어찌나 아깝던지요.
혹 쓰임새가 없을까 해서 보관은 하였는데...,
첫댓글 아이구 아까워라
첫댓글 아이구 아까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