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학회가 미래 영원히 '대법홍통' '대법흥륭'을 성취하고, 무량무변의 '광선유포'라는 대도를 열며, 모든 투쟁에 승리해 '대원(大願)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지도<hr data-ke-style="style5"> 니치뇨 부인에게 보내신 편지에 대성인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니치렌은 무슨 불가사의함인지 (정법<正法>시대의) 용수(龍樹), 천친(天親) 등과 (상법<像法>시대의) 천태(天台), 묘락(妙樂) 등 마저 나타낼 수 없었던 대만다라(大曼陀羅)를 말법에 들어와 2백여년이 지난 이때에 비로소 법화홍통의 기치로서 나타내 드렸습니다.(어서 1243쪽, 통해) 어본존을 '법화홍통의 기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새삼 말씀드릴 필요도 없이 창가학회 상주 어본존에는 '대법홍통 자절광선유포 대원성취(大法弘通慈折廣宣流布大願成就)'라고 쓰여 있습니다. 오늘은 그 기념일에 해당합니다.(1951년 5월 19일에 썼다.) 그리고 간사이본부 상주어본존에는 '대법흥륭 소원성취(大法興隆所願成就)'라고 쓰여 있습니다. 창가학회가 미래 영원히 '대법홍통' '대법흥륭'을 성취하고, 무량무변의 '광선유포'라는 대도를 열며, 모든 투쟁에 승리해 '대원(大願)' '소원(所願)'을 성취한다고 엄연히 약속하신 것입니다.어본불은 "마음을 다해 신심을 불러일으켜서 이 어본존에게 기원하시라. 어떠한 일도 성취되지 않을 리가 없다" (어서 1124쪽, 통해)라고 단언하십니다.  지금이야말로 대신력과 대행력을 불러 이르켜 창제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면서 '창가완승'을 단호히 성취했으면 합니다.  - 전국총현장회의 메시지 (2004.5.19)  <hr data-ke-style="style6">※ 본 게시물은 교학모임 회원(SGI 회원)의 교학연찬, 개인지도, 회합시 지도 등을 위하여 게시합니다.인터넷(카페,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등)의 게시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