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탁 옷은 커버를 벗긴 뒤 그늘에서 건조 
     세탁소에서 드라이 클리닝한 옷은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전에 가져온 경우가 많으므로, 

  •  커버를 벗긴 뒤 그늘에서 완전 건조한 다음 옷장에 넣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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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직옷 좀빨래 방지법은… 
       모직 옷에는 좀벌레가 살기 쉽다. 모직물을 담배가루와 함께 보관하면 니코틴 냄새 
     때문에

  •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3. 양복은 옷깃 세워서 보관… 
       양복저고리를 옷걸이에 걸어둘땐 옷깃을 세워 놓는 게 좋다. 

  •  깃에 먼지가 앉고 때가 끼는 일이 반복돼 색이 바래는 것을 방지해준다. 

    4. 바짓단 접혔던 자국 없애려면 
       아이의 바지가 짧아져 바짓단을 펼 때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빈 안약 병에 식초를 넣어서

  • 한 방울씩 주름진 곳에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5. 양복바지 번들거릴 때는… 
        양복바지를 오래 입어 번들거리면 옷솔로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물 한 컵에 암모니아 

  •  한 스푼 정도를 타 

  • 분무기로 뿜어주고, 옷과 같은 종류의 천을 대고 다림질하면 된다. 

    6. 바지에 묻은 껌 제거는…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 묻어나간다. 

  • 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7.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  제대로 닦이고, 또 오래 신는다. 

    8. 와이셔츠 깃 희게 다리려면 
    누런 와이셔츠 칼라를 희게 다리려면 와이셔츠 깃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 나서 다리면

  •  새 와이셔츠처럼 깃이 희어진다. 

    9. 옷에 묻은 립스틱은 알콜로 
    와이셔츠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따뜻한 물에 알코올을 타서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 무명 이외의 섬유에는 알코올을 가제에 묻혀 가볍게 찍어낸다. 

    10. 구두는 저녁에 사야 발에 맞아 
    사람의 발은 낮 동안에 많은 운동을 하게 되므로 저녁때가 되면 오전에 비해 붓게 된다. 

  • 따라서 구두는 저녁때 사야 발에 잘 맞는 걸 고를 수 있다. 

    11. 와이셔츠는 거꾸로 말려야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세탁후 거꾸로 말리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주름이

  •  펴져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 없게 된다. 

    12. 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 
    겨울에 입은 모피는 비닐커버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 

  • 또 옷장이나 상자 속에 넣지 말고 옷걸이에 걸어두는 게 좋다. 

    13. 운동화 말릴 때 풀 먹이면 
    운동화 세탁할 때는 깨끗이 빤 다음 풀을 먹여 말린다. 이러면 나중에 때가 묻더라도 깊이 배어들지 않아

  •  새것 같이 신을 수 있고 세탁도 쉽다. 

    14. 구두 발냄새 없애려면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15. 면장갑끼고 머리 감으면… 
    흰 면장갑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  그러나 이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16. 여름 빨래 아침에 널어… 
    여름철 밤에 빨래를 널어두면 하루살이 등 벌레가 달라붙어 다시 헹궈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  밤에 한 빨래도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17. 구두 뒤축을 가구 받침으로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18. 장마철엔 옷 커버 벗겨야 
       비닐커버를 씌워 놓은 옷은 통풍이 잘 안되므로 가끔 꺼내 바람을 쐬도록 한다. 

  • 또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커버를 벗겨 놓는 게 좋다. 

    19. 옷 얼룩 소금물로 닦으세요 
      옷에 묻은 지 얼마 안 되는 주스나 콜라는 엷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리듯이 

  •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오래된 얼룩의 경우에는 중성 세제로 닦아내면 잘 닦인다. 

    20. 무즙으로 사탕얼룩 지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 넣은 알사탕이 녹아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다.

  •  이럴 때는 무즙에 헝겊을 싸서 두드리거나 자른 무로 두드리면 없어진다. 

    21. 빨래 밤벌레 피해 아침에 널어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달라붙어 빨래를 

  •  다시 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른다. 빨래를 밤에 빨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두었다가

  •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22. 촛물 묻은 옷 종이 대고 다림질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종이에 흡수된다. 

    23. 찌든 때는 소금물로 삶는다. 
    초등고교생의 체육복은 찌든 때로 절어 있기 쉽다. 이럴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은

  •  뒤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24. 케첩 묻은 옷은 식초로 ''톡톡''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때는 물수건으로 대강 씻어낸 다음, 헝겊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듯이

  •  닦아내고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25. 세탁옷 비닐 벗겨 그늘서 말린 후 보관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습기가 완전히 빠졌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비닐을 벗긴 뒤 통풍이

  •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고 나서 옷장에 넣는 게 좋다. 

    26. 바지에 책넣고 다리면 주름 없어 
    바지를 다릴 때 주머니 부분을 잘못 다리면 주름 자국이 생겨 보기가 싫다. 주머니 부분을

  •  다릴 때 바지 안에 책이나 잡지 등을 넣고 다리면 훨씬 쉽게 주름 없이 다릴 수 있다. 

    27. 흙탕물 얼룩 지우기 
    장마철 외출하면 너나없이 옷이 젖기는 마찬가지. 요즘은 흙탕물은 심한 매연으로 인해, 

  • 흙탕물 얼룩이 옷에 묻으면 그냥 세탁해도 자국이 그대로 남는단다. 그럴 땐, 식빵을 생각하시라∼

  •  외출 후, 돌아와서 흙탕물이 묻은 옷을 일단 건조시키고, 흙을 털어 준 후, 식빵으로 얼룩을 문질러

  •  흐릿하게 만든 상태에서 세탁하면 감쪽같이 흙탕물 얼룩이 빠진단다

    28. 가죽 찌든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야 
    가죽장갑의 찌든 때는 중성세제액을 솔에 묻혀 닦은 다음,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 말리면 된다

  • . 곰팡이는 물과 트로유(약국에서 구입가능)를 3대1로 섞은 용액으로 닦으면 없어진다

    29. 머리에 붙은 껌 제거 방법 
    껌이 머리에 붙으신 적 있으시죠? 껌이 붙은 머리에 무스(시중 판매용)를 바른 후 빗으로 빗어 보세요.

  •  멋지게 떨어집니다. 

    30. 물파스로 볼펜 얼룩 지워 
        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 내거나

  •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31.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겨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놓는다.

  •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32. 신문지에 바지 감아 넣으면 주름 없어 
         여행가방에 양복바지를 넣을 땐 신문지를 활용해 보자. 신문지를 둥글게 만 다음 바지를 

  •   두루말이처럼 감아 넣으면 주름이 지지 않는다. 

    33.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34. 비누로 문지른 후 구두 신어야 
       새구두를 신을 때 뒤꿈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 비누를 문질러 주면 된다. 발의 접촉면에 비누를 동시에 발라 주면 더욱 좋다. 

    35. 옷에 보푸라기 제거 이렇게 하세요. 
        옷을 여러번 입고 빨면 보푸라기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죠? 집에 있는 면도기를 

  •   사용해 보세요. 면도기로 앞으로 뒤로 밀어낸 후 테이프로 밀어낸 보푸라기를 떼어

  •   내시면 어머 새 옷이 됐네요!

    36. 와이셔츠의 찌든 때 없애기 
    와이셔츠의 카라 찌든 때 정말 지우기 힘들어요. 슈퍼에서도 전용 세제가 있지만 급할 땐 이렇게 하세요. 

  • 흔히 쓰는 머리 샴푸를 사용해 보세요. 와이셔츠의 카라 부분에 샴푸를 바르고 하루정도 두었다가

  •  세탁해 보세요. 옷감도 상하지 않고 잘 지워지죠?

    37. 옷에 묻은 녹물 지우는 방법 
    옷에 묻은 녹물은 정말 잘 안 지워지죠? 
    레몬 있죠? 레몬을 조금 잘라 녹이 묻은 부분에 문지르세요. 

    38. 옷에 김치 국물이 묻어었요. 
    양파를 갈아 양파즙 내어 바르고 잠시 후에 비벼 보세요. 지워졌죠?

    39. 옷에 볼펜자국이 .. 
    어쩌다가.. 물파스를 볼펜자국이 묻은 옷에 문지르면 됩니다. 아주 쉽고 좋은 방법이죠. 

  • 하나, 혹시 모르니 안쪽 옷감에 물파스를 발라 보신 후 사용하세요. 면종류는 모두 OK

    40. 스타킹 세탁 방법 
    스타킹을 모아 빠시는 분도 계시나요? 혹 그럴 수도 있겠죠 사정상 양파 망도 버리지 마시고

  •  이용해 보세요. 양파 망에 스타킹을 넣고 세탁시 세탁기에 함께 넣고 빨아 보시죠. 

    41. 간장얼룩이나 짜장면 자국 지우기 
    옷이나 행주에 간장얼룩이 묻었을때 혹은 짜장면 드실 때 튄 것 참 쉬워요. 

  • 무를 갈아 무우즙을 내어 얼룩 부분에 올려놓고 잠시 후에 떼어 보세요. 다시 하얗게 됐나요?

  •  이것은 무의 분해효소인 디아스타아제의 효능이랍니다. 

    42. 커피얼룩 제거하기 
    실수로 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물로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커피 얼룩!!

  •  이젠 사이다 한 병만 있으면 오케이!! 커피얼룩이 묻은 곳에 사이다를 붓고 잘 문지르기만 하면

  •  신기하게 얼룩이 없어집니다!! 

    43. 커튼 세탁을 새것처럼 세탁한다. 
    커튼을 세탁하면 후줄근하고 보기에 안 좋아요. 세탁하고 마지막 헹군 물에 분유 한스픈을 넣고 헹궈 보세요. 

  • 그늘에 말린 후 다림이질을 하면 정말 새 것 같아요. 미지근한 물이 좋을 것 같네요. 분유가 잘 녹아야 하니까.. 

    44. 철지난 구두 콜드크림 바른 후 보관 
    철지난 구두를 보관할 때는 먼저 먼지를 제거한 뒤 콜드크림을 듬뿍 발라 골고루 스며들게 한 다음

  •  신발함에 신문지를 뭉쳐 넣어 두면 다음해에도 새 것처럼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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