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C 2010 박순희(안동 도원교회)

[꿈꾸는세상。]

 교회에서 친한 집사님 한 분이 "3일클럽"을 다녀온 후 넘치는 열정과 자신감,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보면서

"3일클럽"이 어떤 훈련인지 너무나 궁금했다.

3일클럽에 와서 훈련을 받아보니 이해가 되고 나 또한 그러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았다.

새소식반을 몇 학기 하고 와서인지 훈련이 그렇게 힘들진 않았지만 순서맡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이 들었다.

조장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는 훈련이라고 말씀 하셔서 더 훈련에 집중했다.

훈련을 마친 후 아이들 영혼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 드렸다.

 목사님, 조장님,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과 훈련 받은 모든 분들이 전도자로 거듭나는 귀한 훈련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