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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남들꽃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진수
익모초는 꿀풀과에 속한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인 익모초의 전초를 약재로 사용한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익모초는 소서(양력 7월7일경)와 단오(음력5월5일)사이의 음력 6월6일에 채취 하는게 가장 좋다하였다.
성미는 맵고 쓰고 서늘하며 무독하고, 간장과 자궁에 주로 작용한다. 효능은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을 없애는 활혈거어(活血祛瘀)작용과 배뇨를 잘시켜 부종을 치료하는 이뇨소종(利尿消腫)작용, 그리고 열을 식혀 독성을 푸는 청열해독(淸熱解毒)작용이 있다.
부인과 질환에 상용하는 약물로, 생리가 없을 때와 생리통에 생리 조절 작용을 나타내고, 산후 자궁 수축 불량으로 출혈이 있거나 복통이 있을 때에 어혈을 제거시키면서 자궁수축에 탁월한 반응을 나타낸다.
가벼운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변의 양이 적으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와 몸이 부었을 때에 다른 약물과 배합하여 사용한다. 습진, 가려움증에도 내복하거나 외용하는데, 이때 익모초를 훈증의 약제로 이용한다.
본품을 단방으로 사당(砂糖)과 배합하여 찌면 익모고가 되는데 이것은 산후에 나타나는 제증상에 유효하며, 타박으로 인한 어혈을 푸는데도 또한 효과가 뛰어나다.
익모초의 종자를 충위자라 하는데 생리 조절 작용과 시력 증강작용이 있다.
여름철 더위를 먹었을 때 신선한 익모초와 마늘을 갈아서 복용하면 더위와 식욕부진에 효능이 있다.
익모초의 약리를 보면, 자궁에 직접 흥분 작용을 나타내고, 심장과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호흡 흥분 작용, 이뇨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보고에 급성신우신염으로 인한 부종에 효과가 있었고, 관상 동맥 질환에 약침 제제로 효험이 높았다. 고혈압에도 취오동, 희첨, 하고초와 함께 사용하여 효험을 얻었다. 생리 불순에도 또한 뚜렷한 효
능이 있었다. / 김종국(마산 본초당한의원 원장)/
소나무효소<솔의 효능 으로 알려진 것들 >
1. 피를 말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2. 피로회복에 좋다.
3.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방지, 수명연장의 효과가 있다.
4. 고혈압, 말초 혈액 순환 장애, 불면증, 중풍 등에 효과가 있다.
5. 폐와 위장을 편하게 하며, 튼튼하게 한다.
6. 풍습을 제거하고 가려움을 멎게 한다.
7. 성인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 제공한다.
8.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다.
9. 동맥경화와 암을 예방한다.
10. 기관지 천식을 예방하며 간을 보호한다.
11. 체질을 개선시켜주며, 변비를 없애줘 피부를 맑게 해준다.
12. 정신을 맑게 해주며,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13. 성력을 증강시키며, 중풍 치료에도 좋다.
14. 류머티스에도 좋다.
솔잎 생즙
솔잎을 채취 한 후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끝부분의 송진을 제거한 후 녹즙기에 간다. 매일 공복이나, 식 후에 100-150cc 정도 양을 내어 먹으면 된다.
위가 안 좋을 시 식후에 복용 하면 좋다. 비만 이나 변비 일시 식전에 복용하면 좋다.
솔잎 주
* 솔잎 300g 에 소주 2-2.5병 비율(단 솔잎의 송진은 제거 한다.)로 깨끗한 병에 준비한 솔잎과 소주를 넣는다.(병의 3/2 만 채울 것 )
* 흑 설탕을 적당히 가미한다.
* 햇빛 이 직접 닺지 않은 서늘한 곳에서 40일 정도 숙성 시킨다.
* 숙성 후 솔잎을 걸러 낸 후 소주잔으로 1잔 정도를 마신다
* 솔잎 주는 고혈압, 여자의 냉증, 변비,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서의 솔잎은 고혈압,말초 혈액 순환 장애,불면증,중풍 등에 효험
<신농본 초경>에서의 솔잎은 성미는 따뜻하고,독이 없으며 맛이시다. 풍습을 없애고 몸 안의 벌레를 죽이고,가려움을 멎게 하고 머리털을 나게 한다.내장을 고르게 하고,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 폐와 위를 튼튼하게 한다.
<솔의 효능 으로 알려진 것들 >
솔은 피를 맑게하고,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기관지 천식 예방효과와
간을 보호하며, 고혈압, 동맥경화, 체질개선, 변비를 없애 여성들의 피부까지 맑게 해준다. 정신을 맑게 해주며,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성력을 증강시키며, 중풍 치료에도 좋다.
위장병, 고혈압, 신경통, 류머티스에도 효과
소나무 솔잎의 성분과 효능
솔잎은 탁월한 자양강장식.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있는 관계로 모든 부위가 다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잎·가지·줄기·뿌리·꽃가루·열매는 물론, 송진, 속껍질과 뿌리에, 심지어 뿌리에 자라는 기생성 균체인 복령과 송이버섯까지 쓰이지 않는 부위가 없다.
솔잎에는 알콜 또는 물에 녹는 여러 화합물과 수증기 증류 등을 통해 얻어지는 휘발성분이 들어 있으며, 녹색식물에는 다 들어 있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K, 필수 아미노산과 탄수화물, 지방, 인·철분·망간·아연 등의 각종 무기질, 여러 알칼로이드계 자극성 물질과 색소도 들어 있다.
인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단백질원인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것은 체내에서 합성될 수 없으므로 외부로부터 섭취할 수 밖에 없다. 아미노산에는 22가지 종류가 있고 그 중 8가지는 성인에게 필요하고,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10가지가 필요하다. 솔잎에는 놀랍게도 성인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하다.
솔잎에 들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들 가운데 알라닌·글리신·로이신·스레오닌과,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세린, 프롤린 등은 태초의 생명물질로서 잘 알려진 물질이다. 솔잎을 먹는 것은 바로 생명물질을 먹는 것이다. 수억 년 전의 초식공룡들도 침엽수와 양치식물의 잎만 먹고도 육중한 몸을 지탱했다. 솔잎에 없는 비타민 B와 E는 솔꽃가루에서, 부족한 탄수화물은 소나무 속껍질에서, 부족한 지방은 솔씨에서 보충할 수 있다. 따라서 소나무는 거의 완전식품인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 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도 모른다고 한다. 향약집성방에서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보드랍게 갈아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같은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
솔잎은 무병장수약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한다.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작용, 수렴성 염증없애기작용, 피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앞서 이야기의 이야기한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에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불로장생했다고 기록에 전하는 선인들과 도인들 가운데 솔잎·송진·송자(솔씨 또는 잣)·복령 등 소나무와 관련된 것을 먹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들이 몇 백년을 살았다는 것은 과장이겠지만 솔잎이 장수식품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DHEA(dehydroepiandosterone)에 현혹되기보다는 수천년의 임상실험을 거친 소나무를 택하는 쪽이 더 현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솔잎을 주로 생식하거나 달이거나 가루를 내어 먹지만 외국에서는 좀 특이하게 이용하고 있다. 북유럽에서는 솔잎의 섬유로 실을 뽑아 짠 직물을 엽포(松葉布)'라고 하여 의복을 만들어 루머티즘 환자나 폐결핵 환자에게 입히는 의료풍속도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솔잎찜질이나 솔잎땀과 같은 맥락의 요법이라고 하겠다. 중국 동북 지방(만주)에서는 솔잎을 증류한 솔잎기름을 약용으로 쓴다. 이 방법은 솔잎의 유효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개발이 권장된다.
영지에는= 정혈작용 이뇨작용 해독자용 보간작용 조압작용
강심작용 소염작용 면역작용 지정작용 감담작용
등이 있다
(1) 영지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고
작용저혈압 화자의 혈압을 높이는 정상화 이 있다
(2)영지는= 성인병의 근본 원인인 혈액 속의 노페물과 혈액내부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콜레스테롤 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를 한방에서는 어혈이라고 하는데 징후는 다음과 같다
**탈모가 심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얼굴이 붉어지고
주근깨 반점이 생긴다
**심장 근처가 가끔 찌르듯이 아프고 항상 손발이
저리고 차다
**콧등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며 침침하고 잇몸 색깔이
검어진다
**목덜미가 무거워지고 멍해진다
**어깨가 아프고 귀울림이 있다
**피부가 검어지고 꼬집어 생긴 붉은 점이 오래 간다
**생리통 생리불순 이 심하고 요통이 잦으며
하반신이 항상 차다
**변비 치칠이 있고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천식 기관지 헛기침이 난다
**피하 지방이 딱딱하고 아프다
(3)혈전증(혈관이 막히는병) 으로 생기는 병 즉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에 효능이 있다
(4)영지에는 항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의 면역요법으로
곽광을 받고 있다
(5)당뇨병 빈혈증상 협심증 동맥경화 불면증 노이로제
자율신경 실조증 아편중독 기관지 천식 기침 가래
위궤양 위염 급만성간염 백혈구감소증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6)정력강장제 로도 효과가 좋은데 옛부터 한방에서는
약재중에서 으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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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종자유
-혈행 개선, 신체기능 및 체력증진, 항 관절염 효과, 체내 염증반응과 유발 물질을 저해한다.
유방암, 전립선암,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등을 예방한다.
아토피성 피부염 및 기타 피부질환 여드름등의 약으로 쓰인다.
여성의 생리통등에 쓰이며 , 주위가 산만한 어린이에게 효과가 있다.
민들레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등의 작용이 있다.
혈액순환개선, 담즙 생성 증가, 빈혈, 통풍, 류마티즘, 간질환, 변비, 유방의 종양, 노화방지 등의 기능이 밝혀지고 있다.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양파
뛰어난 살균력!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예방에도 효과 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 해 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의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맥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섬유소 용해 활성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양파로 간 해독 작용!!!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때도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롤로 인해 파괴 되기 쉬운 비타민 b.의 흡수도 높으면서 술독을 중회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
머루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주요 성분으로 과당, 유기산, 지방, 비타민 C가 들어있으며, 특히 항독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독소를 해독시키고,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머루의 열매로 담근 머루 와인은 진한 안토시안 색소와 강한 신맛과 진한 향이 특징이다.
알이 작고 과즙이 매우 적어 와인을 만들기에 적당하며, 머루 와인은 스트레스 해소와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서 좋을 뿐 아니라, 그 속에 함유된 안토시안 등의 폴리페놀 성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신장결석, 심근경색,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머루는 포도와 비교하면 몸에 좋은 인, 철분, 칼슘 성분을 3배에서 많게는 12배 정도 더 함유하고 있으며, 산머루의 폴리페놀 성분은 눈을 맑게 해주고, 어린이의 두뇌발육, 혈액순환, 기침. 천식에도 효능이 있다.
피를 맑게 해주고 갈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며, 덩굴손은 이뇨제로 쓰이고 뿌리는 열림(熱痳)에 쓰이며, 예로부터 보양강장제로 많이 이용되었다.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서 중풍의 예방, 동맥경화, 비만 등에 사용하며, 또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서 팔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먹으면 통증이 사라진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괴혈병의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북한에서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여 피부암 치료에도 사용하고, 혹은 피부질환이 있을 때 즙을 내서 붙이기도 하며, 젖몸살이 나거나 습진 등에도 이용하는데, 성질이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아서 누구나 먹을 수 있다.
특히 태양인이 먹으면 좋고, 속이 차고 소화 장애가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