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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식품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제조업 품질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에 서울 27기 수강한 뒤, 132회 필기는 한 번에 합격했으나 면접을 137회에 합격했습니다. 면접을 4번째에 붙은 것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면접 준비가 참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필기를 한 번 더 보는 것이 쉬울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합격한다면 면접 준비 위주의 합격 후기를 올려서 막연함을 느끼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합격 수기를 남길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면접 4회차의 내용을 쓰다 보니 양이 많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필기 준비
√ 수업자료와 책에 있는 내용, 기사 등 모두 합쳐서 답안처럼 노트 정리
√ 시험 한달 전 정리 자료 최대한 많이 읽어보기
√ 출퇴근하면서 유튜브로 식품 관련 강의 듣기
√ Tip: 손가락 마디에 자가점착밴드 감고 시험 보기
1) 노트 정리 방식
토요일 강의 이후 주말 동안 수업 자료와 책에 있는 기출 풀이들을 답안 형태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답변 구성하는 연습을 하면서 흩어져 있는 내용들을 단권화하고 시험 전까지 반복해서 볼 수 있는 자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 후 논문이나 기사 등에서 찾은 내용, 스터디원들이 공유해 주신 정보도 계속 추가하며 보완해 나갔습니다.
시간이 꽤 소요되는 작업이었지만 한번 해두면 시험 전까지 이 자료만 반복해서 보면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시험장에도 이 자료를 제본해서 가져갔습니다.
2) 공부 방법과 시험 직전 전략
출퇴근 시간에는 유튜브로 식품 관련 강의를 들었습니다. 식품기사 강의나 대학교 강의 영상 위주였는데, 집중해서 듣기보다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는 느낌으로 부담 없이 들었습니다. 가끔 한 문장씩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 심리적인 위안도 되었습니다.
매주 기출 논술형 3문제, 단답형 2문제를 풀고 답안을 공유하는 스터디를 해서 평일에는 하루 한 문제씩 문제 풀이하고 남는 시간엔 노트 정리한 것들 숙지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한 달 전부터는 정리 자료를 최대한 많이 회독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눈으로 읽고 손으로 대충 써가며 손 근육을 단련(?)했습니다. 글씨를 계속 쓰다 보니 펜 때문에 엄지랑 중지가 아파서 코반밴드(자가점착밴드)를 손가락 마디에 감고 써봤는데 꽤 괜찮길래 밴드를 감고 시험을 봤습니다.
2. 필기 시험 당일
√ 이어플러그 사용 추천
√ 여분 필기도구, 수정테이프 등 필요 물건 재확인!
√ 준비한 제언 잘 활용하기
시험 1시간~1시간 30분 전에 시험장에 도착했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저도 7시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막상 시험 준비 중이라고 들어가지 못하더라고요. 7시 30분까지는 주변 산책하다가 다시 가보니 일찍 온 사람들 많아서 그런지 7시 40분쯤? 들어가게 해줬습니다.
손가락에 코반밴드를 감고 이어플러그를 끼고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1교시 문제 보고 집에 가고 싶었는데 끝까지 버텼습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그냥 가버렸다면 합격의 기회는 없었겠죠.
시험지 받고 5분 정도 사용해서 풀 문제 고르고, 무슨 내용 쓸지 메모하고 답안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1교시 답안은 1페이지 내외, 2~4교시 답안은 2.5~3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해서 권마다 11페이지를 넘기지 않았던 것 같고, 시간은 5분 정도 남거나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준비했던 제언은 막히는 부분을 해결하고 분량을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시험 중간에 수정테이프를 다 썼는데 여분 수정테이프를 안 꺼내놓아서 곤란했었습니다. 감독관한테 수정테이프 빌려서 쓰고 돌려드렸어요. 책상 세팅 잘 해두세요…
시험 끝나고 나오면서 긴가민가했는데 다행히 붙었습니다.
3. 필기 시험 이후
불합격이라면 필기를 다시 준비해야 하고 합격이라면 면접을 봐야 하니 공부를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늘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 시기에 이력카드와 자기소개라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게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4. 면접 과정 기록
내용이 많아, 면접을 겪으며 느낀 점에 대해 먼저 정리하고, 이후에 면접 회차마다의 기록과 실제 받았던 면접 질문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각자의 상황과 방식에 맞게 적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네 번의 면접을 거치며 정리한 면접 준비 방법과 느낀 점
√ 기출문제 정리해서 방향 잡기
먼저 합격수기, 블로그 등에 있는 기출문제를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서 빈출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특히 본인 이력과 관련된 기출들은 정리를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면접관을 다시 만나는 경우도 꽤 있으니 그런 이유로도 기출은 숙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필기 답변을 말로 한다는 생각으로 면접 답안을 구성하기
필기 때 정리 노트를 활용해서 중요도가 높은 내용들을 위주로 1~2분 정도 대본으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키워드만 놓고 말을 이어나가는 건 잘 안돼서 이 방식이 나았습니다.
ex) 정의 → 특징(등장 배경, 장단점, 문제점 등) → 제언(내 생각, 개선 방안 등)
제언은 현재 트렌드나 경험, 법령 등 본인이 자신 있거나 어필하고 싶은 부분 위주로 연결해서 준비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감을 줄 수 있는 답변도 준비해 두면 풍부하게 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 현장에서는 이렇게 관리한다~)
정보원 모의면접에서 받았던 피드백은 ‘어떤 이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면 꼭 개선책을 언급해야 한다’였습니다.
이렇게 면접을 준비하다 보니 필기 준비하면서 정의라도 말하는 연습을 해둘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필기 준비할 때 면접은 먼 얘기 같았는데 막상 면접 준비하면서 공부할게 많아지니 그런 것도 아쉽더라고요.
√ 자기소개는 나에 대한 어필
자기소개는 ‘내가 누구고, 뭘 해왔고 뭘 할 수 있는지, 왜 이 자리에 섰는지’를 중점에 두고 작성했습니다.
자기소개를 통해 질문을 유도하라는 후기도 많이 봤지만 저는 그렇게는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내가 식품기술사가 된다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하고 싶은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나름대로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를 작성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력카드가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하다
저는 이력카드 질문을 첫 번째 면접 때만 받기도 했고 두 번째 면접 때는 면접관들이 이력카드를 아예 참고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력카드의 중요성에 대해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력카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키워드가 보이도록 작성하여 내가 원하는 질문을 유도하도록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유리해질 기회를 놓칠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전문적인 것도 질문받기 어려워질 테니 나만 아는 내용이 되지 않도록 조정하는 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력카드에서만 질문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본인 이력 외에 최신 이슈, 법령, 기초 개념 등 다른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도 이력카드를 토대로 예상 문제를 생각하고 업무 경험 중 활용할 만한 사례도 같이 정리했습니다.
√ 말하는 연습 하기 싫고 힘든 거 알지만 해야만 한다
저는 말하는 연습하는 걸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는 건 효율이 많이 떨어졌고, 스터디를 통해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 주어지니 말하는 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두괄식으로 조리 있게 말해야 하고 정의를 완벽하게 말해야 한다’와 같은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이게 맞는 말과 흐름인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말이 막혔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되는대로 답변을 완성하려고 하다 보니 개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말하는 연습이 힘들고 하기 싫은 거 알지만 말을 해보는 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말을 하면서 정리되고 기억에 남는 게 분명히 있으니까요. 가능하다면 스터디메이트나 주변 사람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피드백으로 ‘질문에는 의도가 있으니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2) 면접 회차별 이야기
(1) 132회 - 어리둥절했던 첫 면접
필기 합격 후에 한 달 정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기출문제 취합, 이력카드 작성, 자기소개 준비, 이력과 관련된 과목이나 중요도가 높은 개념들을 우선으로 내용 복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았고 준비 과정 내내 이게 맞는 건지 확신을 못하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132회 면접은 이력카드 위주의 비교적 평이한 질문을 받았으나, 제 답변의 수준이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의를 말하지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말했고 답변 길이도 짧았습니다. 그리고 당황한 티가 너무 많이 났던 것도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의 반응과 분위기가 바로 느껴지는 것도 긴장하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이 면접은 제가 어떻게 대답했는지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납니다. 이렇게 132회 면접은 준비도, 실전도 어리둥절한 상태로 지나갔습니다.
(2) 134회 - 준비했다고 착각했던 두 번째 면접
이력카드도 수정하고 기존에 정리했던 자료도 보완하며 134회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정보원 모의면접에서 더듬거리긴 했지만 면접에 조금은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다가올수록 이론, 이력카드, 칼럼, 식약처 가이드라인, 카드뉴스 등 이것저것 다 봐야 한다는 생각에 자료들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에피소드로는 면접방에 들어가자마자 한 면접관님이 저를 보고 ‘혹시 날 알아요?’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처음 뵌 분이라 ‘아니요 처음 뵙습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진짜 아는 분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았을까? 싶었습니다.
아무튼 이 면접방에서는 이력카드랑 상관없이 면접관들이 준비한 질문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첫 질문부터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받아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머릿속에 하얘져서 이후 질문에도 명확하게 대답을 못했고 면접관님한테 그거 물어본 거 아니라고 혼(?)나기도 하고, 1분 정도 말해보라고 했는데 두 마디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도 질문과 대답이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납니다.
134회 질문도 아예 대답을 못 할 질문들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불합격한 이유는 겉핥기로 공부했으면서 공부했다고 착각한 것과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안일했던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32회 면접 끝나고 시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 두 달 전부터 공부를 시작했던 것도 방심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불합격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발표날까지 기다리는 게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불합격을 확인한 뒤 어떤 식으로 다시 면접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써뒀던 것이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 깊이 있는 대답을 하자 (정의, 장단점, 현재 이슈, 현장 적용사례, 내 생각 등)
*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자
* 윗사람한테 보고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정보가 필요할지 생각해보자
* 이력카드를 어떤 식으로 쓰는게 좋을지 고민해보자
* 자료정리 다시 (꼬리질문 식으로)
* 기사, 논문 등 내 생각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정리
(3) 135회 - 가능성을 보았던 회차
발표 이후 몇 주 뒤 공부를 시작했고, 정보원 다른 기수분들과 연이 닿아 시험 두 달 전부터 면접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필기 답변을 말로 한다고 생각하고 1~2분 정도 분량의 대본을 쓰는 방식으로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걸 깨닫기까지 참 오래 걸렸습니다. 면접 특강에서 분명 들은 내용일 텐데 말이죠.
그리고 말의 디테일과 목소리 톤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같이 자신 없는 말로 들릴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안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목소리 톤이 높은 편이라 정보원 모의면접에서 목소리가 어린 티가 난다고 피드백 받았던 걸 참고해서 유튜브에서 스피치 영상들 보면서 톤을 낮추고 발성 연습도 했습니다. 또한 스터디원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말투, 시선, 말의 구성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면접에서 134회에서 만났던 면접관을 다시 만났습니다. 면접방 문 틈으로 그분의 얼굴을 보니까 그때의 압박감이 생각나서 엄청 긴장됐습니다.
이때도 이력카드 질문은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 면접보단 나았지만 질문에 관해 설명만 하고 내 생각(제언)은 충분히 말하지 못해 평범한 답변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긴장해서 말도 빨랐습니다. 면접이 약 15분 만에 끝났으니 그것 또한 좋은 시그널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요.
이 면접은 계속 58점짜리 대답을 하다가 마지막 추가질문에서 54점으로 내려간 면접인 것 같습니다.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한데~’ 하다가 ‘아 잘 모르는구나’ 이런 흐름이요. 면접 복기를 하면서 ‘방향성은 잡았다. 다음 면접 땐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씁쓸하면서도 다행이기도 하고 복잡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4) 137회 - 최종합격
137회 면접을 대비하는 스터디는 모의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어떻게 답변을 구성할지 생각하고 말하고 피드백 받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답변의 퀄리티가 많이 좋아진다고 느꼈습니다. 출퇴근하면서 자기소개, 포부, 마지막으로 할 말 등을 고민하고 키워드 하나를 놓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연결해서 말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카드가 면접 3회차를 지나면서 오히려 질문을 유도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변형된 것 같아 다시 작성했습니다.
137회는 유효기간의 마지막 면접이니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려고 헤어메이크업도 받았습니다. 132회 때도 받았었는데 다소 신입사원처럼 보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단정하고, 전문가처럼 보이도록 요청했습니다
우황청심원을 챙겨 가되 여건이 되면 먹고 아니면 안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면접 직전이 되니까 너무 떨려서 한 모금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면접방 문 앞에 서니까 이때까지 느껴본 적 없는 심장박동이 느껴지더라고요
이번 면접에서도 이력카드 질문은 없었고 최신 트렌드 질문 위주였습니다. 아는 대로 최대한 대답했고 약 20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면접관 한 분이 너무 따뜻한 눈빛으로 쳐다봐 주셨는데 응원받는 기분이라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는지?’ 물어보지 않고 면접이 끝났는데 이게 좋은 시그널일 수도 있나 싶었습니다. 중언부언, 미괄식 답변 등 아쉬웠던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에 면접방을 나오면서 후련했고 붙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발표날까지 조마조마했는데 합격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5. 이 글을 마치며
면접준비 기간이 1년 반 이상이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보완 사항들을 길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필기 합격 후 면접까지 1~2달 정도 남으신 분들께는 ‘시간이 없는데 이걸 다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불합격했던 원인만 피해 가셔도 면접 준비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그 방향성을 계속 못 잡고 있었는데 그걸 잡아준 스터디메이트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정보원에서 만난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지식도 많고 말도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겠지만 이 글이 단 한 분에게라도 준비 방향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들도 아래에 적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들
<132회>
1. 자기소개
2. HMR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2-1. RMR에 대해 아시나요?
3. 이력카드에 세척제 관련 논문을 썼다고 되어있네요
3-1. 요즘은 오존수도 쓰던데
4. 붉은 홍국 이슈에 대해 아나요?
5. 이물 발생 시 어디에 보고하나요?
5-1. 비닐은 보고 대상 이물인가요?
6. CIP에 대해 말해보세요
6-1. CIP에 사용하는 세척제는 어떤 것이 있나요?
6-2. CIP 후 이물 검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나요?
7. 통조림 외관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8. 잔류염소 측정하는 방법엔 무엇이 있나요?
9 공중낙하세균 검사방법 2가지에 대해 말해보세요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134회 >
1. 자기소개
2. 김치와 젓갈의 차이에 대해 말해보세요
3. 김치와 젓갈의 최근 트렌드?
4. 동결건조에 대해 말해보세요
5. 동결건조에 필요한 기계는 무엇이 있나요?
6. 동결건조의 장단점?
7. D값과 Z값에 대해 말해보세요
8. D값은(Z값은?) 열안정성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9. 김치의 제조공정에 대해 말해보세요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135회 >
1. 본인 경력이나 장점 같은 것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2. HACCP 운영 시 단점 3가지에 대해 말해주세요
3. 에어프라이기의 원리와 가정에서 사용 시 문제점에 대해 말해주세요
4. 녹색인증에 대해 말해주세요
5. 소비기한 설정 시 안전계수의 정의와 안전계수 설정 시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가요?
6.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 때 필요한 서류들은 뭐가 있을까요?
7. 제품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8. D값과 Z값을 어디에(어떻게) 활용하는지 아시나요?
8-1. F0값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8-2. F값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9. 아까 대답했던 것 중 아쉬웠던 것이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세요
<137회>
1. 자기소개
2. 겔화제의 종류와 특징
3. 스마트팩토리의 실제 운영 사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4. 10대 푸드테크 중 3가지를 키워드로 줄 테니 하나를 골라서 상용화 방안을 말해보세요 (배양육, 3D프린팅, 조리로봇) → 배양육 선택
4-1. 배양육을 생산 시 CCP는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인증은 어떤게 필요할까요?
5. 신선편의식품에 대해 말해주세요
6. PEF에 대해 아시나요?
7. 포장 관련하여 재질이나 트렌드 등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첫댓글 어디서 많이 들었던 내용 ㅋㅋㅋ.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올해 방어는 너무 비쌌습니다. 有 ONE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작성해주신 후기가 기술사를 준비하는 후배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원에서도 식품기술사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벤트 경품제공을 위해 하단 페이지에 정보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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