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 곳 /이해인 수녀님

</head> <div id="wrap"> <xform name="formBGM2"> <input type="hidden" name="vol2" size="3" value="3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hange="setVolume2()" >  <P style="TEXT-ALIGN: center"> <TABLE borderColor=#f5f5f5 cellSpacing=0 cellPadding=10 bgColor=#ffffff border=20> <TBODY> <TR> <TD borderColor=#006600 border="1" cellspacing="1" cellpadding="1">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style=2,finishopacity=0'" height=32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5E7134BECC86757" width=460 wmode="transparent"> </X-EMBED> <DIV id=outline style="Z-INDEX: 1; LEFT: 70px; WIDTH: 100%; POSITION: relative; TOP: 0px; HEIGHT: 310px"><PRE><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 color=black> <STRONG>평화와 행복이 머무는 곳</STRONG> 클라우디아 이해인 수녀님 '사계절의 기도' 중에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6월엔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한다 어려서는 나처럼 엄마 품에 안기시고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이를 품에 안고 축복하시며 하늘 나라 얘기를 들려 주시던 참 부드럽고 따뜻한 예수님 마음 6월엔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한다 불쌍한 사람 아픈 사람 두루 찾아 다니시며 정성껏 위로하고 보살펴 주신 참 넓고 깊은 예수님 마음 죄인을 용서하실 때는 어진 아버지 같으셨고 열심히 설교하실 때는 선생님 같으셨고 들에 핀 꽃들을 바라보실 땐 시인 같으셨을 예수님 마음 십자가에 못박히실 땐 큰 소리로 아버지를 부르시며 괴로움과 아픔에 무너지시고 창에 찔리신 예수님 마음 죽음 후에 다시 부활하시어 승리의 큰 기쁨 세상에 가져 오신 참 놀랍고 새로운 예수님 마음 내 작은 마음이 그 크신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하지만 예수님을 더 많이 알고 싶다 더 많이 닮고 싶다 예수님 마음처럼 빨간 장미가 핏빛으로 타는 6월 6월엔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한다 <CENTER><EMBED src=http://pds38.cafe.daum.net/attach/14/cafe/2007/10/07/01/14/4707b46984d82&filename=Omar.asx width=0 height=0 hidden=ture type=audio/x-ms-wax loop="true" volume="0" autostart="tur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CENTER> </FONT></PRE></DIV></TD></TR></TBODY></TABLE></P></DIV>  </x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