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2도의 새벽,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오히려 청량한 공기를마시며, 우리는 아차산 해돋이를 보러 기운차게 올라갔다.
영건 회장, 재남, 성우, 인호 그리고 나 희진. 5인의 60 청춘들...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에 우리의 꿈과, 희망도 떠올랐다.
블랙스톤 친구들이여! 2015년도 모두들 건강하고 뜨거운 우정 나누는 한해가 되도록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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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앨범
블랙스톤71 아차산 일출과함께 떠올라
HJ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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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3 14:1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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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03 14:36
첫댓글 희진 얘기대로...
이른 아침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등산하는 기분도 참 좋더라 ~
나도 생활리듬이 바뀌면 ...좀 더 자주 해볼 기회가 있겠지 ㅎㅎ
참 기분좋은 새해 일출산행였다. 오랜만에 인호 재남도 참석하고 어둔새벽길,한강뒤로 붉은태양,5인의 각자 결심과 기원,우정의 홧팅 외침,따끈한 순두부조식 막걸리한잔...
화이팅 영하 12도에 새벽 등산을 하다니
건강함의 표시이다 다들 건강해라 사랑한다
친구들아
건강박사 아침형인간 상호가 컨디션 안좋아 못오다니 말이안된다...허허 그래도 이젠 년식이 좀오래되어 조금씩 탈 날때도 되었으니 이해하도다..얼른 회복 다시 매월 빠지지말고 참석 건강 인생론 설파하며 땀 흘리길...
일출 찍어본 것 처음이다. 웅장한 대자연의 걸작. 오래 기억남을 듯하다.
좋다,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