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오늘가입했는뎅...

손녀가 맞는데...아빠 돌림자가 노자 아닌가? 노자 돌림은 나에게 조카가 되지요.. 그래도 어머님께서 무슨파 인지 알고 계셧네요..다행이로다!! 백사공파는 훌륭하신 선조님들이 많이 계신 명문가입니다. 어디 가시더라도 해평윤씨 백사공파 하시면 아는사람은 어~!그러십니까? 하시며 명문가임을 인정 할것입니다.. 명문가의 후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사십시요!!~할배. --------------------- [원본 메세지] --------------------- 넘 고마워여... 눈물이 날지경이네여... ㅠ.ㅠ 제가 &#51484;장님에게 손녀뻘이 되나부져... 할아버지네.....^^ 고향을 물어보시는거 보니까 아빠고향을 알아야 할텐데 전 어딘지 모르겠네여... 아빠고향 따라가는거 맞져? 근데 전 외가집에서 태어났거든요. 충남 서천이여... 아빠고향은 어딘지 잘 모르겠네여... 친할아버지&할머니도 어디에 사셨었는지, 지금도 살아계신지도 모르거든요... 어떻게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네여... 제 운명인가보져 뭐.... &#51484;장님뿐만아니라 여기 해평윤씨 회원들을 보니까 다 한가족 같다는 느낌이 들어여... 비록 매일은 아니더라두 자주 들를께여... 제 이름 석자 기억해주시면 전 뭐 바랄것도 없겠네여... 참~!!! 얼마전에 제가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제가 해평윤씨 백사공파라고 하는것 같던데... 저는 지금껏 제가 파평윤씨인줄만 알고 살았답니다... 제가 해평윤씨라는걸 알았을때, 참 어이가 없더라구여... 20년동안을 파평윤씨로 살았는뎅... 글구 첨에 엄마가 백사공파라고 하는걸 뱃사공(?)파로 잘못알아듣고 굉장히 수치스러워 했는뎅, 여기 가입하고 나서 백사공파라는걸 제대루 일았답니다... 뱃사공파는 없더라구여...^^ 이제 정말 제 핏줄들을 찾고 싶네여... 혹시라두 여기 올지도 모르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