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문수산.남암산
★언제/ 2007년 2월 19일 월요일 10시 지하철 명륜동역앞 ★어데로/ 울산 문수산 남암산 ★산행코스/영해마을-망해사지-주능선 갈림길-깔딱고개-문수산정상-문수사-주차장 철탑갈림길-성불암갈림길-성남재-남암산정상-마당재-주능선-울산예술고 ★산행시간/5시간 30분(쉬는시간 포함) ★산의개요 문수산은 과거엔 청량산으로 불렸다 한다 이를 입증하는듯 지금 문수사 현판에는 청량산 문수사로 표기되어 있다. 신라의 마지막왕인 경순왕이 문수산의 동쪽에 위치한 영축산의 문수보살을 찾기 위해 문수동자를 따라오다 문수동자가 갑자기 사라지니 신라의 앞날이 암울함을 깨닫고 고려에 바쳤다는 설화가 전해내려온다. 남암산은 도심의 산치고는 사람의 공해가 거의없는 한적한 산이다. 신년벽두 울산시민들이 문수산정상에서 해맞이를 할 때 맞은편 남암산은 그저 그모습을 바라보며 쓸쓸히 서 있다.그러기에 더욱더 애착이가는 산이다. ★시간대별 지나온 코스 11:20 / 영해마을 영해휴게소 11:50/ 삼거리 갈림길(우/영축산.울산상고 좌/안부사거리) 12:11/ 안부사거리. 깔딱고개(우/천상리 좌/생명의숲) 12:50/ 문수산정상 13:34/ 주차장 13:55/ 성남재(우/성불암 좌/절골) 14:30/남암산정상(좌/마당재 우/성불암.) 15:39/ 정상 출발 15:57/ 마당재(직/주능선 우/장백아파트 좌/청송자연농원) 16:54/ 울산예술고입구 (부~울 7번국도)
부산~울산간의 7번국도 왼쪽이 영해마을입구 횡단보도 옆으로 진입합니다 문수암의 이정표 영해마을 초입입니다 현수막이 게시된 산행초입 영해휴게소앞 영해마을 오리불고기집 앞의 활짝핀 홍매실 터지기전의 아름다움이 더해주고 영해휴게소앞 산행초입입니다 첮번째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 깔딱고개 진입전의 안부사거리 문수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암산 일행이 가야할곳 입니다 울산시내 쪽이구요
정면으로 보이는 치술령 영남알프스 주능선이구요 문수산 정상입니다 내림길에서 본 문수사 문수사 들어가기전의 울창한 산죽 문수사 경내와 산신각 종루와 대웅전 대웅전 종루 문수암장 전망대에서 내려본 돌계단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주차장과 산행초입의 영해마을 가야할 남암산 정상이구요 주차장쪽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내림길 사거리
성불암과 성남재 갈림길 주능선을따라 오릅니다 성남재이구요 울산시내와 왼쪽의 문수산에서 흘러내린 끝자락 가운데가 영해마을 오른쪽의 영해마을과 오른쪽 지봉의 영축산 남암산정상에서본 문수산정상과 오른쪽의 깔딱고개 어렵게 오른 남암산 성남재에서 정상까지는 급경사의 오르막입니다. 삼각점과 정상석이있는 남암산정상 울산 달동에서 오셨다는 용감한 아줌씨덜 맛 있습니다. 볶음밥이지요~~~ 남암산 정상에서
정상의 이정표 하산길의 낙엽길 소나무 사이로의 오솔길 산행종점 울산예술고 입구의 김녕김씨 지묘앞 산행종점의 음식점 부산 노포동 화훼단지에서의 봄이오는 소리
노포동 시외버스 터미날
이렇게 해서 정월 초이튼날의 울산 문수산 남암산 산행 안전하게 마치고 하산하였습니다. 정초의 삼사순례와 오롯한 산행 마냥 즐겁고 아름다운 산행이었지요.봄이오는 소리~~~ 활짝핀 홍매화와 터질듯한 아름다운 자태 모던 것들이 생동의 기지개를 으~랏~차~차~~~~ 새봄은 어느덧 우리의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는것 같습니다.
|
첫댓글 자연은 너무 신비하죠 정말 아름답고 예뿌네요
다녀 가셨네요.~~~
이그림을 이제사 보네요 ㅎ 하미자 너 34에는 안들어 오고야 빨랑와 34로 알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