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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黑)마늘'의 놀라운 약리(藥理)효과와 쉽게 만드는 법. 먹는 법. ] | | | 식이요법 |
흑(黑)마늘의 놀라운 약리(藥理)효과와 쉽게 만드는 법. 먹는 법 | | |
발효 흑마늘 만드는 방법
오늘 비로소 발효 흑마늘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2007년 3월 사형선고를 받고 나의 몸속에 전이된 말기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먹으라고 주신 음식으로 하여금 나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
우리의 음식물 중 전세계에서 극찬하는 마늘만이 나의 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년 4개월을 어떻게 하면 마늘을 부작용 없이 먹을 수 있을까, 또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증대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품고 살았다.
그래서 자료를 모아보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마늘에 대해 물어본 결과 발효 흑마늘이 우리 몸에 가장 좋으며, 또한 항암효과 또한 구운 마늘보다 몇 배의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발효 흑마늘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하여 여러 곳을 수소문했다.
마침내 며칠 전 둔전리에 사는 분이 발효 흑마늘을 만드는 분을 안다고 하여 그분을 찾아가서 오늘 비로소 그 비법을 배워 여기에 적는다.
마늘은 세계인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항암 식품이자 한국인의 대표음식 재료이다. 그렇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루에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 가장 궁금해 하지만 마늘은 섭취 제한 용량이 정해져 있지 않
았다.
마늘은 수용성 성분으로 많이 먹어도 바로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운 마늘이나 흑마늘로 암을 치료하겠다는 사람은 하루에 30통에서 50통 정도를 죽염소금과 같이 먹으라고 권장한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입맛이 없고, 항상 피로를 느끼며, 동맥경화증으로 고생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 또 손발이 차서 고생하는 여자 분에게 마늘이 좋다.
하지만 마늘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있어 생마늘은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위벽을 헐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되므로 만약 수술을 할 경우 수술 1주일 전부터는 먹지 않아야 한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와 비타민B는 감소하는 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아진다.
또한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아진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가 바로 과당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발효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증가된다.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생마늘에 없는 항산화 물질인(S-아릴시스테인)이 있기 때문에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병 예방 기능도 일반 마늘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며 심장병과 암 등을 예방한다.
흑마늘은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마늘과 달리 공복에 먹어도 괜찮으며 일본인들은 이미 술안주나 반찬 등으로 많이 먹고 있다.
▲ 마늘의 항암성
마늘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의ㆍ과학계에서 해마다 보고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는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음을 밝히면서, 감염치료용 항생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의대 장자준 교수도 마늘이 간암과 위암ㆍ폐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 발효 흑마늘 만들기(이곳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
1. 전기 압력 보온밥통을 준비한다.
2. 보온밥통 안에 일반 찜기를 설치한다.
3. 밭 마늘을 통째로 준비한 다음 마늘통의 뿌리를 잘라준다.
너무 바짝 잘라 마늘이 다치지 않도록 한다.
4. 뿌리를 자른 마늘을 보온밥통의 찜기 위에 올려놓는다.
5. 적당량을 보온밥통 속에 놓고 뚜껑을 덮고
압력 버튼을 돌려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다.
6. 전기밥통의 메뉴판을 찜기로 맞추고 전원을 눌러준다.
7. 전기밥통이 찜에서 꺼져 보온으로 넘어가면
24시간이 지난 후 전기밥통의 압력을 해제하여 준다.
8. 절대로 밥통 뚜껑을 열어서 밥통속의 열기가 식으면 안 된다.
9. 보온의 상태에서 최소한 15일 정도 숙성시켜야 한다.
10. 15일이 지난 후 마늘을 꺼내 선선한 곳에 보관하여 수시로 죽염소금과 같이 먹으면
항암효과가 몇 배 증대되며 완성된 발효마늘은 흑갈색으로 달작지근하여
어린아이가 먹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주의
절대로 마늘껍질을 벗기면 안 된다.
마늘 껍질은 마늘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제거하고, 습도 조절 및 온도를 조절하여
마늘의 발효를 도와줄 뿐 아니라 발효 후 마늘을 보관이 용이하도록 한다.
자연식물은 항상 독성과 약성이 같이 공존하므로 자연 순리에 맞춰 독성을 중화시켜
우리 몸에 이로운 약성만 사용해야 하는데 마늘은 우리 몸에 좋은 약성이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다른 식품과도 마찬가지로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다.
흑 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요령
(가) 통 마늘 한 통을 그대로 "알미늄 호일"(은박지)로 3중으로 싼 것..
여러 개를 마련하여
(나) "오븐 토-스터"로 저온으로 약 30∼40돈 동안 가열(加熱) 태워
(다) 완성되면 마늘의 껍질을 까면 마늘이 "커-피"색으로 변하여 있으면 완성된 것이다
(라) 만일 "오븐 토-스터'가 없을 때에는. 찜통 바닥에 소량의 물을 넣고. 삼발이을 놓고
그 삼발이 위에 은박지을 한 겹으로 싼 통마늘 여러 개를 놓고.
중간 불로 약 1시간 동안 계속 가열하면 바닥의 물은 처음 10 여분만에
다 증발하고 물끼는 없는 상태로 찜통에 계속 가열하게 되면 완성된다.
이때 뚜껑을 꼭 잘 닫고 반 밀폐 상태로 가열하여야 하며. 완성될 때까지는
가열 중간에는 절대로 뚜껑을 열어서는 안 된다,
말하자면 간편(簡便) 소탄법(燒炭法)으로 가열 완성하는 것이다.
완성되면 "커-피"색의 은은한 간편 흑 마늘이 된다.
단지 발효 과정만 생략된 것이나. 약리효과는 월등하게 된다.
▲ 발효 흑마늘 효능
항암효과 :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태미나: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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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을 만드는 법은 여러 경로가 있는데,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생마늘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일정기간 숙성을 시켜야 검게 변하게 됩니다.
이 제조 방법론에 대해서는 이미 흑마늘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회사들이 생겼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떤 효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일반적으로 흑마늘이나 구운마늘, 생마늘 등이 가지고 있는 효능면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마늘이 몸에 좋다는 이유로 섭취하는 면에서는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마늘을 숙성시켜 흑마늘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아래에 설명하는 내용과 같이 성분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마늘을 상시 복용하려는 목적으로는 생마늘, 흑마늘, 구운마늘의 섭취에 따른 차이는 한 두번(혹은 1~2개월) 먹는 정도로는 그렇게 크게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것이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드신다면, 본인이 가장 섭취하기 좋은 제품(파우치 엑기스, 환, 마늘 그대로의 형태) 또는 본인이 신뢰하는 제조사 제품을 장복하는 것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마늘을 숙성시킨 흑마늘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늘은 식재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늘의 약효가 인체에의 사용경험이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 왔기 때문이죠.
마늘은 여러 가지 효능이 광범위하게 실증되었는데, 특히, 감염증, 순환기병, 암 예방의 영역에서는 우수한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마늘에는, 면역력을 증강하는 효과가 있고, 병원균과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되며, 순환기병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갖는 것이 많은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에 의해 인정되었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로, 심장발작과 뇌졸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마늘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죠.
게다가 마늘은 암 예방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암 예방식품의 최상층의 위치에 있습니다.
생마늘은 냄새와 위장의 자극작용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곤란하지만, 마늘을 숙성시키면, 마늘 냄새가 없어지고, 자극성도 감소하며, 항산화력이 높아져, 암의 예방효과가 있는 S-아릴시스테인과 S-아릴머캅토시스테인 등의 신규성분이 생성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마늘의 건강작용을 한층 높이고, 경이로운 항산화력을 갖는 숙성마늘은 암 환자의 저항력과 항암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 일본에서는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주의하여야 할 점은 최근 일본에서는 숙성 흑마늘에 대한 연구발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숙성 흑마늘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 하에서 약 1개월간 숙성시켜 만들어진다. 유백색의 생마늘과는 달리, 충분히 숙성된 마늘은 색깔이 검은색이 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검은색은 아니고 원래는 갈색으로 변했다가 그 색상이 진해져서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 뿐입니다.
색상이 변한다는 것은, 숙성에 의해 들어있는 성분이 변화되는 것을 의미하죠.
우선 숙성시킴으로서 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황화합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먹은 후에 입에서 마늘냄새가 몸속에서부터 진동하는 마늘 특유의 불쾌감이 전혀 없는 것이 커다란 특징입
니다. 게다가, 폴리페놀류의 함량이 증가하여, 생마늘에는 존재하지 않는 S-아릴시스테인 이라는 수용성의 유황아미노산이 생성됩니다.
그 결과, 항산화력은 원료가 되는 생마늘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상승하고,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개선, 심장질환의 예방 등의 효과가 생마늘 보다도 현저하게 증강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여러 채소류 중에서 마늘이 가장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마늘 특유의 유황화합물은 활성산소 제거활성이 강하고, 항산화효소의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제의 활성에 필요한 셀렌을 많이 함유하는 등, 마늘에는 항산화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마늘을 숙성시키면 항산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의 항산화력이 있는지를 보통의 마늘과 비교하는 실험을 해보면 숙성전의 보통의 생마늘에 비하면 흑마늘의 항산화력은 매우 높은 활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주의하여야 할 점은
마늘을 숙성시켜 흑마늘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마늘을 숙성시켜도 항산화물질이 거의 증가되지 않는 경우의 제조방법도 의외로 많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흑마늘이 항산화물질이 증강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흑마늘을 처음으로 세상에 내 놓은 일본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는 부분이며, 필자의 연구결과도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고,
그런 점이 일본 내에서 흑마늘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흑마늘의 수용성 항산화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C처럼 체액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지용성성분은 바티민 E처럼 세포막과 지질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흑마늘의 지용성성분의 항산화력은 100g 중에 비타민 E가 4g이나 들어있기 때문에 그에 상당하는 항산화력을 나타내며, 흑마늘의 항상화력의 활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항산화물질을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용성과 지용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타민 C와 비타민 E도 단독을 섭취하기 보다는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과 같은 의미입니다.
숙성흑마늘은 그 자체만으로도 수용성과 지용성의 항산화물질을 높은 활성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항산화식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늘을 숙성시키면 원래 존재하지 않던 S-아릴시스테인(S-allylcysteine, SAC)과 S-아릴머캅토시스테인(S-allyl-mercapto-cysteine)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출현하는 것이 밝혀졌어요.
SAC는 수용성 유황화합물로 경구섭취에 의해 대부분이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흰쥐 실험에서는 경구섭취 후의 혈장 중, 간장, 신장, 폐 등의 장기의 SAC 농도는 15~30분의 단시간에 정점에 달합니다. SAC은 항산화작용, 간 장애 예방작용、암의 예방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작용 등 다양한 약리작용을 갖는 것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마늘의 활성성분의 대부분은 생마늘을 분쇄함으로서 생기는 냄새성분(아릴 등의 휘발성 유기유황)이라고 많은 서적에 기재되어 있지만, 반면에 아리신은 상당히 불안정하고, 혈액 중에서는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늘의 약리작용이 아리신에 귀결한다는 생각에는 의문스러운 점이 남아있었어요.
암 예방의 분야에서도 냄새가 없는 마늘에는 암 예방효과는 없다고 여겨져 왔으나, 냄새가 없는 수용성 함류아미노산인 S-아릴시스테인 등에도 강한 암 예방활성이 발견되었기에 효과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말하자면, 「냄새가 없는 마늘에는 파워가 없다」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냄새가 없더라도 항산화, 암 예방, 체력증진, 피로회복 촉진 등의 효능을 갖는 성분이 마늘 속에는 들어있다는 최신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이상의 내용만으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숙성 흑마늘은 암의 예방 및 재발 전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밝혀진 셈입니다.
다만 환자분께서 아셔야 하는 것은 마늘만으로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시면서 숙성 흑마늘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흑마늘이 모두가 항산화물질이 증강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며,항산화물질은 마늘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양한 음식과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암이 치유된다거나 등등의 말에는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숙성흑마늘과 생마늘의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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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흑마늘과 기타 마늘과 관능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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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먹는법
마늘은 가장 흔하면서도 약효가 뛰어난 식품입니다. 성분을 떠나서 인체학적으로 본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약(溫熱藥)으로 최고의 식품입니다.
온열약의 효능은 장부와 경락을 따뜻하게 하여 위장, 비장, 간장, 담낭에 도움이 되어 혈색을 좋게 하고 식욕이 생기며 여성들의 대하를 고치기도 합니다. 이런 음양의 관점에서 본다면 마늘만한 식품이 잘 없어요.
잘 이용하신다면 몸 속을 따뜻하게 하여 차가운 기운을 몰아 내는 최고의 식품이라 할만 합니다. 또 마늘은 내장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수분대사를 돕는데도 좋습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니 당연히 혈액순환에 좋고 저혈압증세에도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먹으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눈병이 있거나 위 궤양이 있을 경우는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마늘이 위장병에 좋지만 강한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구워서 먹거나 흑마늘을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흑마늘을 만들어 자극성이 없다하더라도 하루 1회, 식사전에 2쪽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기가 곤란하시면 꿀에다 찍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