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은 더 높이! 소통 벽은 더 낮게!
소통을 넘어 성장하는 그들의 비법
외국인 직원을 위한 WAF? WAF!
국내 외국인 취업자 수
무려 100만 명
최근 많은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다국적인 외국인 직원들을 영입하는 추세인데
이들은 때로 한국의 정서 및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조금은
남다른 노력을 하는 한 기업이 있다.
웹 보안 및 암호화 국내 1위 기업, 펜타시큐리티에는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외국 국적을
가진 10명 이상의 구성원들이 해외 고객을 상대로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해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콘텐츠와 세일즈 키트는
아직은 한국어로 된 콘텐츠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고,
외국인 구성원들은 주로 영어를 쓰며 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인 현실.
그러나 펜타시큐리티는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 가지 특별한 제안을 했다.
바로, WAF프로그램
웹 방화벽 'WAF'를 'We Are Foreigners'로 재미있게
해석한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접하고 배울 기회를 늘린 프로그램이다.
WAF는 외국인 직원들이 직접 주도하며 다음과 같이 운영된다.
-아미고/아미가 : 회사 내 편하게 한국어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를 맺어줌
-주 1회 점심시간마다 함께 식사하며 한국어로만 대화
-개인적이고 아미고 외 직원 초청을 통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
WAF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구성원들이 펜타시큐리트 문화에
더욱 잘 적응하도록 하고
국적과 언어의 벽을 허물어 업무적인 성장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펜타시큐리티
더욱 탁월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이들이 보안 S/W 아시아
1위를 넘어 세계 1위를 점할 그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