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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매실 임시- 상품코드: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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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로서 생장은 비교적 빠른 편이다. 도장지가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강전정에 견디며 조해에 강하다. 내한성은 있으나 백해는서울 지역의 경우 꽃이 상하기 쉽다.
▶ 이 용
정원수와 공원수로 쓰이며 공원의 경우에는 군식으로 조성하여 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 정원수로는 단식이 무난하다 .
▶ 재배방법
양지바른 사질 양토로서 배수가 잘되는 비옥토를 좋아한다. 2~3월과 10~11월이 가장 이식하기 좋은 시기이고 6월에도 가능하다. 낙엽기는 별로 분토를 붙이지 않아도 활착 시킬 수 있으나 6월에 이식할 때에는 뿌리분을 떠야 하는데 분토가 깨지기 쉬우므로 새끼를 든든하게 잘 감싸주어야 한다. 큰나무는 뿌리 돌림을 해야 하고 이식 직전에 강전정을 실시하여 활착 후 줄기로부터 새로운 가지를 자라나게 하는 방법을 쓴다. 강해는 가지의 절단면이 붉다.
▶ 매실나무 전지 방법
1. 매실나무는 매실이 열리고 난 후에 가지끝을 전지하여 새로운 양갈래의 가지를 받습니다.
이 방법은 매우 중요하니 지침서로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2. 올해 자란 가지는 내년에 열매를 맺으므로 가지치기를 잘하면 유실수의 병폐인
해걸이를 하지 않습니다.
3. 매실, 감, 사과, 배 등의 유실수는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고 바로 가지 끝(잎이 난 모양이 바깥쪽을 향한 지점의
1.5센티 위를잘라 줍니다.
4. 7월이면 꽃눈이 맺히는 시기이므로 그때부터 가지치기는 하지 않습니다.
5. 가지는 1 X 1=2, 2 X 2=4 이런식으로 자른 가지에서 곱으로 새가지가 납니다.
6. 1,5센티 위를 자르라고 한 것은 나무가지가 타 들어감을 방지하고 마지막 잎까지
올라오는 영양소로 자른 단면의 상처를 치유하여 빨리 새순을 돋기 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