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산마루]

영종도 --＞ 잠진도 --＞ 무의도 --＞ 소무의도 --＞ 실미도가 있는 무의도 가보셨나요?

영화 '실미도'의 배경인 실미도

섬에서 섬으로 여행을 한다

영종대교를 건너면 영종도, 지금은 거의 육지나 다름없는 용유도

용유도에서 잠진도

여기까지는 자동차로 달린다

잠진도에서 무의도는 카페리에 차를 실어야 한다

승동차 한 대 왕복 20,000 원 다소 비싼편이다

그래도 거의 대부분 차를 배에 싣고 들어간다

아래 표는 무슨 소린고...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듯

바다가 갈라져 무의도에서 실미도를 걸어서 갈 수 있다는 뜻이다

밀물과 썰물이 만든 시간표다

8월에만 적용되는 물 갈라지는 표다

9월엔 또 달라진다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다

서울에서 전철로 인천공항까지 와서

222번을 타면 인천공항에서 잠진도에 올 수 있다. 

서해바다의 뱃길 여행 묘미는

갈매기와 놀기다.

새우깡 한 봉지로 갈매기와 친구가 된다

무의도에 도착하여

일단 섬을 휘~ 둘러본다.

자동차가 갈 수 있는 길이 많지 않다

섬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0여분

어디가 가장 맛있을까 자동차로 움직이며 찾기는 매우 힘들다

장사속 음식점은 바가지 요금에 재료먓으로 끝난다

우리가 찾는 음식점은 손맛이 곁들여진 그런 음식점을 찾는다

볼품 없어도 좋다.

겉으로 요란하지 않아도 좋다

찾았다.

8월 2일 이집의 매상 장부를 보라

83,000 원 팔았다

그리고 2층 민박에 간재미 한 접시 팔았다

그리고 우리가 3번째 손님이 됐다

이집이 어디냐 하면... 지금부터 설명이다

무의도 도착 배에서 내려 무조건 달린다.

이 섬의 끝은 광명항이다

반대쪽 바다에 도착하여 좌회전.

자연산횟집.

간판도 허접하고 실내도 허름하다.

마치 컨테이너 박스 속에 들어온 것 같다

그러나 맛은 괜찮다

이 집 실내에서 유리창을 통해 본 바깥 풍경은 이래요

메뉴판이 일품입니다

이 메뉴판은 냉장고에 붙어 있는 종이입니다

실제 크기도 지금 이 사진 크기입니다

볼펜으로 썼습니다

이 집에서 나오자 마자

왼쪽에 소무이도로 가는 인도교가 무지개처럼 놓여있다

아름다운 다리

이 다리를 반드시 걸어야 한다.

소무의도 저쪽 언덕을 넘어 광활한 바다를 보고 와야한다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로 가서 버스를 타고 소무의도로 가서 점심 먹고 다시 버스로 실미입구에서 하차

실미고개를 넘어 실미도에 들어갔다.

실미도는 물때를 맞추어 들어가야 한다 밀물 때는 실미도와 무의도 사이에 물이 들어와서 건너갈 수가 없다.

 실미고개를 넘으면 실미도 입구가 나온다.

 개인 텐트촌

 물이 완전히 빠진뒤에 돌 다리를 건너간다.

 돌 다리를 건너야 실미도이다

 갯벌

 이 사진 한장이 실미도를 대표한다. 세트장은 유실 되어서 아무런 흔적이 없다.

 실미도에서 유원지를 바라보고 한컷

 돼지모양 같다. 돼지바위?

 디카고 열심해 찰칵

 고동과 게,반지락을 줍는 갯벌체험

 해안경찰이 안전사고 감시중 가끔 씨이렌 소리가 들린다.

엄마와 아기 피서를 즐긴다.

[행복이]

무의도 가본지 한참되어
소무의도까지 다리 연결된걸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대지기]

예쁜 그림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셰요 ^*^!!!~~~

[백두산]

기술이좋으십니다 아주좋습니다

[샛별걸]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