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저녁 7시 옥돌에서 2009년 꿈놀이터의 한해를 마무리하며 꿈놀이터의 모든 식구들과 함께 가족외식을 했습니다.
동우와 해린이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의 시간에 너무 기뻐합니다.
정희는 아르바이트 시간을 대신 메워줄 사람이 없어 여기 오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올 한해동안 고민많은 시간을 보내느라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싶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남죽이, 이제 막 꿈놀이터 식구가 된 예찬이,
고집불통에서 점점 다른사람도 배려할줄 알고 철이들어가는 해린이,
항상 아빠가 최고라는 아빠쟁이 동우,
여기엔 없었지만 꿈놀이터를 떠나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진주,사랑이,한샘이(보고싶네요^^;)
이광원 원장님, 이수정 부장님, 고명희 선생님, 꿈놀이터를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며칠남지 않은 2009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복된 새해 맞으세요^^
첫댓글 이날 동우, 해린 아버지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