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무라와 오키나와의 바다!

아침일찍 기상하여 옆에 호텔에서 간단하게 세면..
그리고 다시 여행을 위해서 출발합니다!!
워낙 여행에서 거친 잠자리를 많이 가져서 저는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만 아드님 피곤하지 않은지??
젊으니 회복은 나이든 저보다 빠르겠죠..ㅎㅎ

일본의 대표적인 서민 페스트푸드점.. 요시노야!!
돈없는 젊은이들이 국수가 아닌 밥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복음과도 같은 일본의 큐동 체인점..
깔끔하고 음식도 제법 맛있는 수준입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높은 등대가 있는 장소..
류큐 왕국 공원이 있는 곳에 위치합니다!!
인근에 카츠렌 성터와 류큐 왕국등이 소재한 제법 유명한 장소입니다만 아침일찍 도착하니 한적합니다..


제법 많은 곶들을 방문하네요!!
오키나와 여행!! 바다와 곶 그리고 전망대 성터등이 대부분 관광지..
그래도 사람이 만든 인공적인 장소보다는 제대로 된 오키나와를 보여주는 장소들입니다..

오키나와 바다 구경..

비슷비슷한 풍경들입니다..

단애와 파도..
오키나와하면 생각날 풍경!!

화산암이 되어서 침식 활동이 활발합니다..

그냥 바닷가 단애 그리고 바다구경합니다..


등대와 바다..

태풍때 바위가 밀려온 장소라고 합니다..

아들이 서 있는 위치에서 현재 위치가 바위가 밀렸다고 하네요!!
대단한 자연의 위력..

류큐의 장수였나??
아니면 류큐를 정벌한 일본 본토의 사무라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여기저기 구경..

강풍에 휘날리는 아드님의 모발~~
머리 빠진다고 고민이 많던데!! 관리 잘 하거라..


류큐를 상징하는 사자..


이제 또 하나의 성터를 보기 위해서 이동..

소나무 밭이 매력적인 카츠렌 성터..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왔네요!!

자꾸 보니 이제 지겨워서 대충봅니다..

별 특색이 없는 성터같이 느껴집니다..

유네스코 문화 유적으로 등록이 되면 대부분 복원 공사를 하면서 공원으로 조성..
무너진채로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는 곳과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된 곳!!
어떤 곳이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장소일까요??
저는 복원이 된 장소보다는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유허지가 더 매력적이고 정감이 있던데..

류큐 민속촌인 류큐무라..
그래도 한번은 보자는 생각에 방문합니다..

돌사자가 자리하고 있는 민속촌 입구..

입장 정문..

가장 큰 줄다리가 밧줄로 기네스 북에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벼농사 농경 사회의 문화유산으로 줄다리기가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 의하여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하는데
정작 일본은 빠져 있습니다!!
유네스코 유산 등재 기준!! 헤깔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미센!!
일본의 전통악기인가요??
류큐의 전통악기인가요??

사미센 체험 학습이 이루어지는 장소..


사미센을 연주하는 종업원..


오전 10시 류큐 민속 공연이 시작됩니다..

가장 행렬에 이어 공연 시작..
불과 10여명이 등장하는 소박한 공연~~ㅎㅎ

류큐 전통 무용 소개..

류큐 전통 무술인가??


국적이 불분명한 사자춤..
중국이 오리지널아닌가??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 춤사위..

기념 촬영으로 공연 마감..
어떻게 보면 초라한 공연~~~
싱거운 사람이 만든 공연에 또 작은 오키나와에서 뭐 많은 것을 기대하겠습니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