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평 앞에서
작승초등학교 건물이 보이네요
오상교에서
출근길에 새벽에 출발하여 오시는 분들이 흙고개를 넘어 많이 오시더군요
토현마을
도평마을
토현들 마늘논과 오상1리 중리마을
오래 간만에 명절 아침을 고향에서 맞게 되네요
저희는 대구에서 재사를 모시기 때문에 항상 오후나 되어야 고향에 오죠
명절 풍속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네요 예전같으면 고향찾아온 자식들의 차량이 동네어귀에 줄을이어
있는데 오늘아침에 몇동네 보니깐 예전같지는 않네요
추석에는 벌초도하고 성묘를 하니까 고향에서 명절을 맞는데 설은 춥고 시골은 일하기가 불편하니깐
자식들이 있는곳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마을 친구들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이사가고 하니깐 고향에 오는게 반도 안되네요
요즘 화목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른아침에 굴뚝에서 연기나는건 하나 둘씩 늘어납니다.
첫댓글 집집이 모락 모락 피어나는 연기 .. 정겨운 모습입니다 잘봐서요 .. 사진으로 고향 못간 아쉬움을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