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2014 생생 락페스티발」성황리에 마쳐...
- 무더위와 학업스트레스 한방에 날려 버린 생생락페스티발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전라북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생생 락페스티발이 지난해보다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지난 1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2014 생생 락페스티발은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서 경연을 펼치는 국내 유일의 경연대회로 김한 전북은행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을 비롯한 9개 참가학교 응원학생 등 2,000여명이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JTV FM행복발전소 DJ 장혜라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선무대에서 전북을 대표하는 9개 명문 고교스쿨밴드와 선생님이 출연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에는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인 정읍배영고등학교가 최우수상에는 완주고등학교, 우수상에는 고창고등학교 인기상에는 전주동암고등학교와 전주우석고등학교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페스티발을 축하하기 위하여 초대된 인기가수 슈퍼스타 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열정적인 무대와 SHOW ME THE MONEY 제1회 우승자인 LOCO, 2014년 떠오르는 샛별 여성4인조 걸그룹 MAMAMOO, 노래실력과 훈훈한 비주얼의 남성3인조 아이돌 로얄파일럿츠, 얼반댄스 국내 TOP3 남성5인조 댄서 영보스 등의 무대가 이어져 응원하러온 청소년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JB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우리 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껏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같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