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리틀랩의 빵맛 !
리틀랩의 빵맛이 좋다기에 물품 구입차 찾았습니다.
리틀랩을 찾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나름대로는 유명한 빵집이더라구요.
그래서 신뢰감을 갖고 달서구까지 갔답니다.
출입구가 빵집이라기엔 너무도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
건물의 천장이 높아서 시원하게 탁트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어서 빵집이라기보다는 그냥 커피숍 같은 분위기 !
여러가지 케익과 제빵류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매일 11시가 되면 갓 구워낸 빵이 나온다고 하며
9시에 오픈하여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빵을 만원어치 이상사면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피를 무료로 먹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제가 좋아하는 식빵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학생시절부터 식빵을 뜯어먹는 것을 매우 좋아했었지요.
그래서 저는 요즘도 갓 구워낸 식빵을 썰지않고 결대로 뜯어 먹는것을 자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식빵을 구입을 했습니다.
약간은 오돌오돌 거친듯한 식감이 구수함을 더해서 부드러움 과 함께 맛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정말 맛나더라구요 !
가격은 4,000원인데요,
쫄깃한 식감이 너 좋았습니다.
그리고
울 딸래미 줄려고 과일 타르트를 2개 샀습니다.
케익 포장이 넘 이쁘죠 ?
망고 맛 과 블루베리 맛 2조각을 구입을 했습니다.
블루베리는 그렇게 달지는 않았으며
망고 케익은 망고향이 한껏 베여 있었습니다.
케익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구미까지 가져갔지요.
"엄마,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아요"
딸이 하는 말입니다.
한 조각에 8,000원인데요,
타인의 집이나 사무실을 방문할때 사가지고 가면 좋을듯 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저는 식빵에 더 후한 점수를 줍니다.
울 집앞에 있는 빵집에 갓구워낸 식빵을 사러 남편하고 번갈아 가며 들락거리지만
리틀랩의 식빵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 더 비싸지만 그래도 맛은 훨씬 좋았습니다.
집 가까이 있다면 매일 출석 도장을 찍어가면 사먹을 것을 ...
남편도 그 빵이 맛있는데 하며 며칠째 여운을 남깁니다.
혹여 관심이 있으시면
대구 달서구 상화로 308-7
053-634-322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