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제작발표회가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현경 극본, 김대진 연출의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 제작발표회에서 김대진PD는 "건전하고 따뜻한 드라마지만 뻔한 드라마는 아닌,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주변의 이야기를 그리고자 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는 이재윤 공식팬카페 피터팬(Peter Fan)에서 '지완아 대박나라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 등의 응원메세지와 함께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이재윤을 응원했다. 이재윤은 이날 받은 쌀드리미화환의 드리미 쌀을 미혼모 시설인 동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만 같아라'는 고향 친구인 세 부부의 가족을 중심으로 삶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그늘진 현실과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자녀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그린 홈드라마로 '불굴의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오늘만 같아라'에는 이재윤 김갑수 김미숙 김승수 한그루 홍요섭 박시은 양진성 등이 열연한다.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제작발표회 이재윤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