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클린토이 입니다.
경기 이천시는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엔테로바이러스 71(EV71)에 의한 수족구병 예방활동을 당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시는 수족구병에 대한 국내 표본감시 결과 4월 말부터 증가한다고 경고하고, 6세미만 연령의 유∙소아가 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217곳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을 전개하는 등 예방활동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보육종사자들에게 아이를 돌 본 후 올바른 손 씻기를 지켜 줄 것과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족구 병이 의심되는 어린이는 곧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되지 않도록 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을 접촉해 감염되며,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해 발열 후 1~2일째에 수포성 구진이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에 생깁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기증상이 대부분이지만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가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며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위해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자가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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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해 5월 수족구병이 서울에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손소독기는 물론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보호가 있었지만 그래도 수족구병은 유행을 타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했었죠.
그에 따라 저희 클린토이에 소독을 의뢰하는 어린이집이 많았었는데 모두 아이들이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그 시기를 넘겼던 적이 있습니다.
수족구병이 걱정된다면 저히 클린토이에게 장난감, 실내 공기 살균을 맡겨보세요.
아무 걱정 없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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