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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두번 정도 고기 먹으러 가는 집입니다. 옛날엔 언양읍과 산내면 면사무소 소재지, 그리고 산내면 대현3리 산고개 정상에 자주 갔었는데 몇년전 부터는 이집에 주로 가는 편입니다. 다른 집들은 고기가 잘 나오다가도 한두번 정도 고기가 잘못나오는 경우가 있어 실망과 함께 다른집에 갈껄, 오늘 잘못 짚었구나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집에서는 아직까지 후회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집 주인과는 통성명을 못한 사이이며, 작년이던가 봉계한우축제때 TV에서 이집 주인이 동네를 대표하여 인터뷰하는 것을 얼핏 본적이 있습니다. 부산시내에서는 내 입맛에 맞는 육질의 고기를 찾지를 못해서 시간과 자동차 기름값을 투자해서 봉계까지 갑니다. 신용카드 가능하고, 주차장 완비되어 있으며, 왕소금구이1인분(150g) \15,000입니다. 지난 일요일 (4월 24일) 우리집 세식구 먹은 계산은 왕소금구이3인분\45,000+산사춘1병\6000+사이다1병\1,000+추가고기 1인분\15,000+된장포함 공기밥 2그릇 \2,000 합계\69,000이었습니다. 3인분
추가 1인분 |
첫댓글 야 맛나긋당 ^-----^
정말 맛있지요....또 가고싶다....
저녘시간이 다되었는데...입맛이 땡깁니돠...+_+
고기 양이 실해 보이네요~ 전 산내면 산고개쪽에 몇 번 가봤는데 님 말씀처럼 어떤 집은 괜찮았던 기억, 어떤 집은 실망 했던 집... 기복이 쫌 있었네요! 근데 가세가 기울어(?) 그기 안 가본지도 꽤 됐네요~ㅋㅋㅋ
양이 많아보이네용~~맛있겠당
앞서 부산에서는 내 입맛에 맞는 육질의 고기를 찾지 못했다고 했는데, 어디까지나 내가 원하는 적정한 가격에 양질의 고기와 양의 범위에서 입니다. 언양은 집사람이 80년대에 언양 oo고교 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기에 그 인연으로 소문난 집은 다 들려 본것 같습니다.
우와........고기가....무슨 스테이크고기같습니다!!!!좋..군용~~♥.♥
여기서..벙개함 합시다~~~
헉.. 정말 맛나보이는걸요...... 오......
지금 이 집 찾아 떠납니다. ^^ 부럽죠? ^^
저도 이집에서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저두 이사진 보고 갔다 왔드랬죠.. 좀 지났는데 요기 간건 아니구요 울 식구들 가는 집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찾아는 봤는데 너무 비슷비슷해서 못찾았네요.. 아 너무너무 맛있어서 또가고 프네요.. ㅜㅜ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봉계에 갈 일이 있어서 여기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여기에 유독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