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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11장까지
요한계시록 12장 ~22장까지
요한계시록 서론
▣ 요한계시록 서론
▣ 배경:사도 요한은 주후 70년 경에 에베소의 목회 사역을 이어받았는데, 그 주변에 있는 교회들, 즉 요한계시록 2-3장에 나오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도 여기에 포함되었다. 로마 황제 네로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으나 베드로가 약속한 “불시험“은 아직 시작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도미티아누스가 황제가 되자(주후 81-96년) 박해는 맹렬해졌다.
도미티아누스는 역사의 어떤 페이지에서도 볼 수 없는 냉혹한 살인마였다. 그는 “황제 숭배“를 장려하였으며, 그의 포고문은 “우리의 주시요 하나님이신 도미티아누스가 명령하노니...“라는 말로 시작되었다. 그에게 말하는 모든 사람은 그를 “주시요 하나님“이라고 인사해야 했다. 그는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혹독하였으며, 요한을 밧모섬에 유배시킨 것도 그의 명령이었다.
밧모섬은 에게해에 있는 바위 섬으로서 길이가 16km였고 너비는 약 10km였다. 로마는 죄수들이 광산에서 노역했던 그 곳에 유배 주둔지를 두었다. 요한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친구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고립된 이 곳에서 요한계시록을 이루고 있는 환상들을 받았으며, 본 서는 주후 95년 경에 기록되었다.
▣ 특성:요한계시록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지닌 독특한 책이다.
예언적이다-예언의 책이다(1:3/10:11/19:10/22:7/22:10/22:18-19).
그리스도 중심적이다-이 책은 단순히 예언적 계획에 관한 계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1장에서는 부활하신 제사장이자 왕으로서 2-3장에서는 교회를 진단하시는 분으로서, 4-5장에서는 창조의 권리 증서를 받으시는 분으로, 6-19장에서는 세상을 심판하시며 영광 중에 다시 오시는 분으로서 20-22장에서는 영광과 능력 가운데 통치하시는 분으로서 나타난다.
공개적이다-“계시“라는 말은 “베일을 벗긴다“는 뜻이다. 다니엘은 그의 책을 인봉하라는 말을 들었으나(단 12:4), 요한은 “인봉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22:10). 계시록은 어려운 예언을 모아 놓은 책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사단과 죄와 세상의 체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승리하실 것에 대하여 합리적이고도 질서있게 벗겨가는 책이다.
상징적이다-“하나님이... 보내어 지시하신“(1:1)이란 말은 이 책이 그 멧세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징표와 상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어떤것들은 설명되어 있고(1:20/4:5/5:8/12:9) 어떤 것들은 설명되어 있지 않으며(4:4/11:30 어떤 것들은 구약과 관련되어 설명된다(2:7/2:17/2:27-28). 이러한 신령한 상징은 이 책을 받아 들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명확했겠으나 그들의 로마 박해자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상징들은 실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예를 들자면, 국기란 그러한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 준다. 1장 12-16절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문자 그대로의 뜻은 아니지만, 각각의 이러한 상징들이 신령한 진리를 전하고 있다.
구약에 근거하고 있다-이 책은 구약 성경들을 계속해서 참고하지 않고는 연구할 수 없는 책이다. 요한계시록의 404구절 중에서 278구절은 구약에 대한 관련 구절을 포함한다. 요한계시록에는 구약에 대한 관련 구절이나 암시가 500개도 넘는다고 집계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편, 다니엘, 스가랴, 창세기,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요엘 등이 가장 빈번히 언급되고 있다.
숫자로 나타낸다-성경의 어떤 다른 책에서도 이처럼 상징적인 숫자를 많이 사용한 곳이 없다. 이 책에는 일곱 교회,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일곱 촛대 등 일곱이란 숫자가 계속 나온다. 또한 일천 이백 육십(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마흔 두달, 11:2-3/12:6/13:5)이라는 숫자와 십 사만 사천의 인맞은 이스라엘자손, 열두별(12:1), 열두 문(21:12), 열두 기초석(21:14)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우주적이다-요한계시록은 온 세상을 다루고 있다! 요한은 열국, 백성, 무리를 본다(10:11/11:9/17:15 등). 이 책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자기 백성을 위한 새로운 세상의 창조에 대한 요약이다.
장엄하다-이 책은 “보좌의 책“이며, 4장으로부터 마지막 장까지 왕과 그의 통치에 관하여 읽게 된다. 보좌라는 말이 44회, 왕, 왕국 또는 통치라는 말이 37회, 능력과 권위는 40회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우주의 절대 주권자이신 그리스도를 본다.
동정적이다-이 책 전체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의 고난과 땅에 있는 백성에 대한 하늘의 동전을 본다. 요한은 유배되어 있고(1:9), 안디바는 순교를 당하였으며(2:13), 서머나는 투옥될 위기에 처해 있었고(2:10), 제단 아래 있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신원하시는 심판을 호소하였다(6:9). 시련의 때가 임하고 있으며(3:10), 큰음녀가 성도들의 피에 취하였다(17:6/18:24/19:2). 이제 머지않아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며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다.10) 절정적이다-요한계시록은 성경의 절정이며, 우주에 대한 하나님에 계획과 목적의 성취를 보여 준다.
▣ 해석 방법:이 책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으나, 넓게는 네 가지 다른 접근 방법이 있다.
과거적 해석 방법-이 접근 방법은 이 책에 있는 모든 일들이 1세기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주장하며, 로마와의 싸움을 다룬다고 한다. 요한은 성도들이 박해 중에 있을 때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이 편지를 썼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한은 그가 예언을 적고 있다고 일곱 번이나 말한다! 물론 이 책이 로마의 박해를 견디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가치가 있었지만, 그 가치가 사도 시대의 종국과 더불어 종식된 것은 아니다.
역사적 해석 방법-이 부류에 속하는 해석자들은 계시록의 상징들을 통하여 교회사의 성취를 본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이 책이 사도 시대로부터 세상 끝까지의 역사의 과정을 요약한 것이라고 믿는다. 이들은 계시록에 있는 것들과 병행하는 사건들을 찾아내려고 역사서들을 탐구하지만 그 결과는 종종 비참하다.
어떤 해석자는 한 상징에서 루터와 종교개혁을 보는데 다른 연구자는 그 부분을 인쇄기의 발명으로 생각한다! 만일 계시록이 미리 기록된 세상의 역사에 불과하다면 요한 당대의 신자들에게 무슨 가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는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영적 해석 방법-이런 학자들은 완전히 예언이라는 생각을 배제하고서 계시록을 다만 그리스도와 사단, 선과 악의 대결을 상징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본다. 이들은 요한이 실제적인 사건들에 관하여 기록한 것이라는 생각을 거부하고, 그가 다만 기본적인 영적 원리들을 다루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요한은 그가 예언을 쓰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계시록에 많은 기본적인 영적 원리들이 상징의 형식으로 분명히 들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책은 어느 날 세상에 발생할 실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는 것도 용인해야만 한다.
미래적 해석 방법-이 학파는 요한계시록이 예언임을 강조한다. 4장부터 계속해서 우리는 교회가 휴거된 뒤에 땅과 하늘에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예언을 본다. 그리고 또한 2-3장에 교회에 대한 예언의 역사가 나온다고 믿는다. 우리는 이 책의 영적인 교훈들을 기꺼이 인정하면서도 또한 미래 역사에 있을 실제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인정한다.
만일 계시록이 예언으로 해석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세상의 미래, 역사의 과정, 교회의 승리, 죄의 심판, 구약에서 발견되는 약속들과 예언들의 성취 등을 설명할 한 책을 신약 성경에 주시지 않는 셈이 된다! 이러한 생각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계시록은 바로 그러한 책이다. 이 책을 교회가 휴거된 이후에 발생할 사건들을 예언한 책으로 경건하게 접근하는 연구자는 그의 수고로 인하여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성경의 최초의 책과 마지막 책은 상호 보완적이다.
창세기 계시록
천지의 창조(창 1-2 장) 새하늘과 새땅의 창조(21-22 장)
땅을 다스리는 첫아담(창 1:26) 영광중에 다스리는 마지막아담(계 21:5)
밤과 바다의 창조(창 1:5/창 1:10) 밤도 바다도 없음(21:1/21:25)
아담에게 데려온 신부(창 2:18-25) 그리스도를 위하여 단장한 신부(19:7-)
에덴에 있는 생명나무(창 2:9/창 3:22) 새창조에서의 생명나무(22:2)
죄가 죽음과 저주를 가져옴 더이상 저주나 죽음이나 눈물이 없음
(창 3:14/창 3:17-19) (22:3)
그리스도와 사단의 대결(창 3:15) 사단의 마지막 운명(20:10)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면전에서 사람들이 영광중에 주님의 얼굴을 봄
쫓겨난 인간(창 3:23/창 4:16) (22:4)
신자들이 믿음으로 한 성을 영광중에 나타날 거룩한 성(21:10)
바라봄(히 11:13-16)
“어린양은 어디있나이까?“(창 22:7) 어린양이 보좌에 계신다(22:3)
사단이 첫 거짓말을 함(창 3:1) 거짓말하는 어떤 것도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함(21:27)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인간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요약하고 있다. 오래 전에 첫 창조에서 시작된 일들이 궁극적으로는 새 창조에서 완성될 것이다. 이 책은 “축복을 담고 있는 책“이다(1:3/14:13/16:15/19:9/ 20:6/22:7/22:14 절에서 여섯 개의 다른 “축복들“을 찾아보라).
이 책은 “역사(history)가 주님의 이야기“(His story)인 것, 곧 인간사는 승리자이신 그리스도의 손 안에 달려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그가 다시 오시는 때를 예비하기 위해 격려를 받아야 하며, 섬기도록 영감을 받으며, 정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받아야 한다."
요한계시록 개요
▣ 요한계시록-개요와 서론-
요한계시록 개요
▣ 핵심 구절:1장 19절
1. 너 본 것/1장
왕이요 제사장으로서 영화롭게 된 그리스도에 대한 요한의 환상
2. 이제 있는 일/2-3장
일곱 교회들은 오늘날 교회의 영적 상황을 드러내는 것으로, 사도 시대로부터 휴거될 때까지의 교회 역사를 예언적으로 묘사한다.
3. 장차될 일/4-22장
교회의 휴거/ 4-5장
요한이 들림받음-어린 양이 그의 하늘 보좌에 앉으신다.
7년 대환란/ 6-13장
(1)환란의 전반부/6-9장
적그리스도의 발흥-유대인과 그의 언약-열방에 임하는 무서운 심판-인맞은 144,000명의 유대인-하나님의 두 증인들의 전파-본토로 돌아온 이스라엘
(2)환란의 중반부/10-14장
더이상 지체하지 않으리라! 적그리스도가 자기의 언약을 파함-성전이 이방인에게 점령됨-두 증인이 살해당하나 되살아남-사단이 하늘에서 내던져짐-짐승이 자기의 무서움을 나타냄
(3)환란의 후반부/15-19장
마지막 일곱 재앙-바벨론의 멸망-아마겟돈 전쟁-그리스도께서 땅으로 돌아오심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20장
새 하늘과 새 땅/ 21-22장▣ 미래에 이루어질 사건의 개요
교회의 휴거가 아무 예고도 없이 일어날 것이다.
일단 교회가 휴거되면 “불법의 비밀“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살후 2장). 적그리스도가 이미 나타나서 마치 평화로운 정복자처럼 일하고 있다. 그는 유럽연맹 정부를 세우도록 촉진시킬 것인데, 이는 다니엘의 이상(단 2장)에서 보여진 로마 제국을 다시 재현시키는 것이다. 아직은 적그리스도가 세계 지도자로 부상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의 사단적인 특성을 나타내지도 않았다.
이스라엘은 그 본토에서 안전하기는 하나 애굽(남방의 왕)과 러시아(북방의 왕)에 의해 위협당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을 7년간 보호해 주겠다는 조약을 체결한다(단 9:26-27). 이 언약은 우리가 “야곱의 환란의 때“ 또는 “대환란“으로 부르는 7년 시기인 바, 시작될 70이레에 대한 징조이다. 우리는 교회의 휴거로부터 이 언약 체결까지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 오래 걸릴 이유는 없다. 적그리스도는 휴거가 일어나기 전에 족히 유럽에서 강력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세상에 심판을 내리셨다(계 6-9장에 나오는 인과 나팔들). 그는 이방인들을 벌하시며 유대인들을 깨끗케 하고 계신다. 이 때 하나님은 그의 멧세지를 유대인에게 전하시려고 두 증인을 보내신다(아마도 모세와 엘리야, 계 11:1-7).
이 두 사람은 삼년 반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를 받을 것이며(환란의 전반기), 환란의 중반기에는 적그리스도에게 살해당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사역으로 144,000의 유대인이 그리스도께 인도될 것이며, 인맞고 보호받은 종들의 사역으로 수 많은 이방인들이 그리스도께 인도될 것이다.
이제 몇몇 세력권이 뒤따르는데, 곧 짐승을 우두머리로 하는 유럽 연맹국, 남방의 애굽과 북방의 러시아, 그들 사이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중국을 포함한 “동방의 왕들“(단 11:44)이다.
애굽과 러시아가 팔레스틴을 침략하는데(단 11:40), 이것은 에스겔 38-39장에 기록된 곡과 마곡의 전쟁이다. 에스겔 38장 13절에서 우리는 다른나라들이 이런 움직임을 “저지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국제연합이 여전히 활동하겠지만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할 것을 나타낸다는 뜻이다.짐승이 약속을 지켜 싸우기 위하여 팔레스틴으로 간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산들에서 러시아를 패배시키신다(겔 39:1-4/겔 39:12). 그리고 짐승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이란 싸워서 애굽을 패배시키는 일뿐이다.
우리는 지금 7년 환란기의 중반에 와 있다. 짐승은 이스라엘이 부유한 것을 알고서 그것을 탈취하려고 결심한다. 그리하여 그는 언약을 깨뜨리고서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한다. 이 사건은 요한계시록 10-14장에서 볼 수 있다. 짐승은 두 증인을 죽이고서 그 죽은 시체들은 텔레비젼을 통하여 전 세계에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삼 일 후에 이들은 다시 살아나 하늘나라로 올리워질 것이다.
짐승은 이제 가던 길을 선회하여 러시아와 함께 전 세계적인 독재를 시작할 것이며, 세상으로 하여금 그에게 순종하며 예배할 것을 강요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박해를 받을 것이며, 많은 신자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다.
그런데 이제 동방 왕들이 제휴하고 나타나서(단 11:44/계 16:12/계 9:14-) 짐승의 통치에 도전한다. 환란의 후반부 동안에 열방의 이동이 있을 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에 관여된 사람들이 대단히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환란의 후반부 기간 동안에 이 동방 연맹군은 짐승에 대항하여 팔레스틴으로 진군할 것이며 그 군대가 2억이나 될 것이다(계 9:16) ! 짐승과 그의 군대들은 므깃도 대 평원에서 동방 왕들 및 그 군대들과 접전하게 될 것이다(욜 3:1-/ 계 16:13-16 참조).
10) 그런데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나타날 것이며(마 24:30), 열방들은 그를 대항하여 싸우나 서로간에는 싸우지 않기로 결정할 것이다(슥 14:1-3/계 19:11-21 참조). 그리스도께서는 능력 중에 다시 이 땅에 돌아오셔서 짐승과 그 동맹군을 무찌르시고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다(단 11:45).
11)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며(계 19:20), 사단은 천 년동안 결박될 것이다(계 20:1-3). 그 때 그리스도는 심판하시기 위하여 이방 나라들을 모으실 것이며(마 25:31-46), 또한 그는 환란 기간 중에 그들이 그의 형제들인 유대인들을 대했던 것에 관하여 그들을 시험하실 것인데, 이 심판은 어떤 사람들이 왕국에 들어갈 것인가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12)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여 그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며 1000년동안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 구약에 약속된 왕국이 성취될 것이다.13) 천년왕국이 끝나면 사단은 얼마간 풀려나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께 대한 마지막 반역으로 이끌어 갈 것이나, 그는 패배하여 지옥으로 던져지게 될 것이다.
14) 구원받지 못한 죽은 자들 모두가 큰 흰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기 위하여 일으켜질 것이며(계 20:11-15) 이들은 지옥으로 던져지게 될 것이다.
15)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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