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 제목은 매직트리 하우스 입니다.
비룡소에서 출판한 책으로 지금 현재 38권까지인가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부자북에 들어온 책은 2007년도판으로 1번에서 32번까지 중 1권(30번) 빠진 31권이에요.
전권다 아무런 흠이 없으면 좋은데 아쉽게도 5권정도 펜으로 글씨 쓴거, 빨간 줄친거, 이물질 묻은거 보여요.
책보는데 전혀 지장은 없고, 그 외엔 아주 깨끗한데 그래도 몇권 흠이 있으니 가격 조정을 했어요.
새책은 정가는 203,000원이지만 35%할인해서 31권에 132,000 정도고, 30권 중고가 10만원 정도선인데 73,000원 받겠습니다.
각권의 정가는 6,500원, 29번부터는 7,000원으로 인터넷서점에서 대략 25~35% 할인판매하고 있어요.
마법의 시간여행 소개
공룡에서 우주까지, 중국에서 미국까지,
바닷속에서 정글까지, 이야기로 쑥쑥 키우는 과학 탐험, 역사 여행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꾸준히 전 세계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법의 시간여행(Magic Tree House)」시리즈!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다소 겁이 많기는 하지만 책을 꼼꼼하게 읽는 아홉 살짜리 소년 잭과
천방지축이지만 대담하고 적극적인 성격인 여섯 살짜리 동생 애니입니다.
두 아이는 어느 날 마을 숲 속을 지나다가 나무 위에 있는 오두막집을 발견합니다.
그 곳은 책 속의 세계로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신기한 힘을 지닌 마법의 오두막집이지요.
책에 있는 그림을 가리키면서 “이곳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기만 하면
오두막집은 눈 깜짝할 새에 그 장소로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잭과 애니는 마법의 오두막집을 통해서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신나는 모험을 펼칩니다.
잭과 애니는 마법의 시간여행을 떠날 장소와 시대에 관련된 책을 항상 갖고 다니며
모험을 하다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궁금한 것이 생기면 책을 펼쳐 해답을 찾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다음이나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된 다음에는 꼭 수첩에 메모하는데,
이러한 잭의 습관은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정보를 요약해서 알려 주고,
평소에 메모를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 줍니다.
또한 각 권의 뒷부분에는 이야기 속에서 미처 다 설명하지 못한
자세한 지식들을 모아 놓은 부분이 따로 있어 어린이들이 책을 읽다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