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원 12-05-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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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최해영 회장님 말씀이 천번 만번 지당한 내용 입니다. 고엽제 전환 4개질병 해당자들의 고충과 원성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대변하신 적절한 표현입니다. 보훈행정의 선진국인 미국에서 최첨단 의학기술로 고엽제 연관 질병으로 위에 기술한 심장질환등 4개질병을 확정하고 그에 합당한 예우와보상을 즉각 시행하였슴은 자타가 이미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지적하신데로 우리와 미국의 경제력및 국력의 차이를 감안할때 동일한 대우(보상)는 무리하다 인정하드래도 상이등급 만큼은 미국 상이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이나 미국인이나 생명의 고귀함과 가치는 똑 같은데,미국인에 비해 자국민의 상이기준을 대폭 하향 적용하는 것은 정부 스스로 국격을 떨어트리는 자해행위라 지적합니다.

 

심혈관 상이인 경우 미국 상이율 기준 스탠트시술 60%(한국 등급 최하3~ 5급)를 적용하였는바 우리 보훈처는 15%에 해당하는 6급2항으로 시술 횟수또는 스탠트 삽입 개수에를 무시한 등급을 일괄 적용하는 것은 무개념, 무신경 탁상행정 이라 생각 합니다.

 

보훈 대상자들 인격및 인권을 무시하는 현재의

보훈 정책은 정부와 입법기관의 무관심과 눈앞에 이익에 급급한 참전단체들의 무관심의 결과라고 볼때, 이제는 참전자 및 고엽제의증 그리고 유공자로 신규 편입된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대국민 계도와 대정부 투쟁을 하여야 할 시기라 보는데 어느누가 앞장서 총대를 맬 것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참 할 것인지 숙제와 우려를 가질수 밖에 없 습니다. 우리모두의 행운과 건투를 기원 합니다.
최해영(회장) 12-05-22 08:51
답변
고엽제 중앙회는 원래 입 다물고 잇는것이 장기이니 그렇다고 치고
7월1일 부터 공법단체가 되는 월남참전전우회조차 이문제에서 벗어나 있는겄 같아
부득이 이 문제를 우리가 제기 하는겄입니다.
23일 대치동에서의 모임에서 이문제를 거론해보고 이문제에서 자신이 해당안된다며
벗어나려할 경우
우리는 새로이 구성되는 정무위 활동에 우리의 힘을 보태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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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보훈 정보 고엽제 추가인증 부분에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는 문제점. . .
가보원 추천 0 조회 118 12.10.19 09: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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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19 09:35

    첫댓글 위 게시글은 고엽제추가질병 입법안 시행후 등급심의 결과에대하여 부당한 등급 부여에관한 문제점을 거론한 내용으로 전우싸이트에서 발췌하였음.

  • 12.10.20 08:52

    모두가 다 개같은 ㅇ 들 뿐이네요 불상한 아래것들은 누굴믿도 어찌해야 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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