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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출발하여 8/4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파타야를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은 항상 자유여행으로만 다녀서,, 이번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라,,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출발했는데,,, (기대가 컷나요???)누가 그러더군요,,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를 잘~만나야 즐겁고 잼있는 여행이 된다고,, 어쩜 그말이 그리도 맘에 와닿는지...
늦은저력무렵 방콕공항에 도착하여 숙소로 가는중에 가이드가 이런저런 얘기를 계~~속하더군요,, 얘기하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는 닷에 가이드가 말하는거 재미없었고 5시간 비행기를 타고온터라 좀,, 피곤했습니다. 뭐,, 첫날이라 그냥 이래저래 넘겼는데,,
드디어 첫 여행이 있던 관광 첫째날,,일정도중 오후경 여행자분들한테 미안한 말씀을 좀,, 드려야한다고 하면서 꺼낸말이,, 여행을 할때 서로가 함께해야 즐겁고 잼있다며 이러내,,저래.. 한참 얘기하더니 선택관광을 여기계신분들 전원이 하셨음 좋겠다고,,
둘쨋날 여행일정에 있는 타이 맛사지가 한시간인데,, $20 불을 주고 한시간 더~ 추가해라!! 오늘의 마지막일정을 파타야 시티 구경하며 외국인에 거리인지 뭔지 돌아다니는거 $50불 추가해라!! 셋쨋날 마지막 일정을 방콩의 무슨 호텔에서 $40 불 추가해서 부폐로해라!!
여행자 분들이 선뜻 대답을 못하시니, 그럼,, 숙소에 도착해서 일일이 방을 찾아뵙고 말씀드리겠다고,,말그래도 옵션인데,, 내가 하고싶음 하고 안하고 싶은 안하는게 선택광관인데..(??뭐죠??)
저희는 출발하기 전부터 선택관광으로 찝어놓게 있어,, 가이드가 말한 선택관광이 생각해본 옵션이 아니여서 거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한다고 하셨는데,, 두분땜에 일정을 따로 정할수가 없는데,, 다시한번 부탁드린다고,, 처음에 다들 싫다고 하신분들도 하고나시면 잘~했다고 생각하신다고...부탁??? 그게 부탁인가요?? 거의반 강제적으로 이거꼭 해야된다는 무언의 외침이였는데,,
그리고 더~ 황당한건 모든 전~인원이 한다고 하지도 않았던데,,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전원이 한다고 했다고... 참,, 결국, 다른건 끝~~까지 안한다고 하고 타이맛사지만 한시간 추가했습니다. 근데,,맛사지 별거없더군요,, 한국에서 꾸준히 받고있는 경락맛사지보다 못하던데,, ($20불 날렸네요..)
그리고,, 제일 황당했던건,,여행 둘째날,, 산호섬에서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여행자들 앞에서,,서울 본사에서 연락이 왔다.... 가이드가 선택관광하라고 부담을 준다고... 컴플레인 들어온거 같던데,, 이런 문제로 본사에서 연락이왔다면서 그것도 가이드라는 사람이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해서 목에 핏대 세워가면서 뭐라뭐라 말하는데,,
한국에 있는 여행사에서 여행경비 지원을 안해줘서 여행경비가 모자란다면서 선택관광을 추천해드린거라며,, 한국돌아가시면,, 큰소리로 여행사에 이런 실정을 좀 말해달라 하더군요,, 이런 내부적인 회사 문제를 왜?? 여행자들한테 말하는건지?? 그리고 그런 모자른 경비를 왜?? 여행자들한테서 충당을 하려하는건지??? 그렇게 되면,, 저는 분명 출발하기전 여행비를 지불했고 그 경비는 3박5일동안의 관광, 식사 등등의 모든경비에 포함되어있는건데,,위에서 말한 가이드가 하라고했던 선택관광을 하게되면,, 원래 포함되어있는 일정의 경비는 누가 갖는건가요? 마지막날 저녁은 분명 다른곳에서 먹는거로 되어있었는데,, $40불 주고 호텔부페에서 먹음... 그럼,, 원래있던 저녁식사 일정의 식사값은,, 공중으로 사라졌나요??
솔직히 이번여행을 하면서,, 패키지 여행에 너무 실망했고,, 그리고 가이드 경력 10년이라는 분의 돈만 밝히는듯한 모습에 너무나 불쾌했고,, 한마디로 대!!! 실망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일정은,,,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쇼핑센타 돌리기 정도??? 이거 너무 힘듭니다!! 엉덩이좀 붙힐만 하면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라텍스매장에, 상황버섯매장에, 화장품매장에 기념품 매장에.. 체력단련 훈련도 아니고... 관광이라곤 파인애들 농장간거 밖에 없네요,, --" 이런 빠듯한 일정속에서 마지막 일정인 방콩의 호텔에서의 저녁식사를 위해 방콕으로 이동하는데,, 차 겁나 막히더군요,, 빡빡한일정에 쫒기는시간에 한시간의 식사후 공항에 도착해 출국수속하고 비행기 타러 게이트까지 미친듯이 뛰어가 출발시간 딱~~ 맞쳐 들어갔지만,,,출국수속 늦게한 한국인들 덕분에 비행기 30분가량 연착되었습니다. (외국 탑승객들도 있었는데.. 좀 창피했습니다.)
방콕시내의 교통사황을 너무나 잘~~들 알고계실텐데,, 그러면 쇼핑센타 돌리기에 뭐라도 하나빼고 좀,, 여유롭게 이동했음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으로 가이드의 여러번 강조했던 꼭~ 말해달라는?? 말씀 아래에 몇자 적고 갑니다.
가이드 이름은 김태화!!
본인 입으로.... 여행자들은 보내면서 여행경비는 충당을 안해준다고.. 이런문제들이 일어나는 이유를 한국가면 여행사에 제~~발좀 큰소리좀 내달라고 하셨습니다.진짜인지 것짓인지는,, 세중투어몰 에서만 아는거니깐,, 회사내에서 알아서 정리들좀 하시지요???저야 여행을 마친상태이지만,, 이후 다른 여행자분들은 이런일로 불쾌한일 없이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하셨음 좋겠네요..
윗 글의 여행자 분(한국 여행자분)
가이드 김태화 (가이드)
여행의 기본은 여행을 하는자의 생각과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여행의 첫시작의 마음가짐 에서 비롯됩니다.
윗글의 여행자분은 여행의 첫 마음가짐 부터 빗나갔습니다.
여행을 시작할때의 가져야할 긍정적인 사고 그러나 윗글의 여행자분은 처음부터 여행의마음을 열어두지 않았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지도=긍정적인 마음, 나침판=여행의 생각의길, 물=사람과의 관계
여행의 시작부터 가이드 이야기가 들리지 않았다면 윗글의 여행자분은 여행 처음부터 마음이나 생각이 아쉽게도 빗나 갔습니다.
제가 여행자분들께
여행의 처음에 말씀드린것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지도와나침판 그리고 물 이었습니다.
인류가 수많은 시간의 여행을 하면서 가장 여행에 필요한 지도,나침판,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지도는 여행자분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준비하는 마음이며 나침판은 현 대한민국의 어려운 여행 현실에 걸림돌과위기를 극복하는 배려와이해를 바탕을
둔 긍정적인 생각의길을 알려주는 나침판 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중요한 물 바로 인간과인간과의 관계를 말씀 들였습니다.
하지만 윗글의 여행자분은 여행의 첫걸음 부터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윗글의내용이 소중하게 주어진 시간동안 여행을 하신 여행자분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져있습니다.
제가 산호섬에서 모든 여행자분들께 우리나라 여행의 어려운 현실을 소리높혀 말씀드린것은 현실에 아픔을 가이드와 여행사에만 돌려지는
현실을 호소했습니다.
문제는 모두에게 있습니다.
여행업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적인 현실에 있습니다.
진실을 이야기 하면 외면을 하는 현재의 우리들의 마음과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계속 해서 이야기 되는 선택관광과 쇼핑 샆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행에서는 피할수없는 걸림돌 입니다..
또한 현 시대 삶에 중요한 요소인 금전 관계에 비롯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어려운 여행의길에서 금전관계의 어려운 걸림돌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물 즉 사람과사람의 관계의 이해와배려를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윗글의 여행자 분의 생각과 마음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윗글의 내용이 여행자분의 생각과 마음입니다.
가이드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
가이드도 사람이다보니 실수나 거짓을 이야기를 할때가 있죠.
하지만 윗글의 내용에서 가이드의 거짓은 여행자분의 큰 오해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선택관광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전체 의견은 반려 했으며 한가족의 의견이 반려가 되지않은 부분은 이미 쉬실 준비를를 하셨기에
의견을 여쭈어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 상황이 거짓은 아닙니다. 하지만 윗글의 여행자분께서는 여러가지 생각의 방향에서 부정적인 단어 거짓말을 생각 했습니다.
태국에 있는 가이드들은 꿈을 꿉니다.
좋은 여행자분들 만나서 기억에 남는 여행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를.......
여행자분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나 현실은 인간관계 보단 금전관계에 저울의 기울기가 기우려지면 상황은 어려운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해서 오해로 비롯한 여행자분의판단은 사람과의사람과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이후 여행자분의 생각은 것잡을 수없이 부정적인 길로 가게됩니다.
함께온 여행자 분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를 두고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현 여행은21분의 모든 분들의 여행입니다.
특별히 여행자분께 배려를 못해드려서 죄송하지만 이여행은 21분 모두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윗글의 여행자분은 여행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마음과생각이 빗나 갔습니다.
이 여행에서 문제되는 근본적인 문제인 금전적인 관계에서 조차 윗글의 여행자분은 빗나갔습니다.
마지막 바이옥타워 식사를 준비 해드릴때 급전적인 이야기를 드리지 않고 식사를 원하지 않는 여섯분께는
금전적인 지불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에 걸리는것은 여섯분 여행자분 들께 사전에 말씀드리지 않고 식사를 준비 했드렸다는 점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이야기는 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윗글에는 금전을 지불하셨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여행자분 께서 크게 빗나갔습니다.
저도 알고 여행자분도 알고 나머지 분도 알고있는 사실을 윗글의 여행자분은 생각과마음이 흐트러서 거짓을 이야기 했습니다.
왜 거짓을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머지 여행자분들을 위해 부끄럽지 않는 판단을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재 계속적으로 야기되는 여행의 금전적인 문제를 가이드와 여행사만의 문제로 돌리기에는
현지 상황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현지 태국의 여행 금전은 중국과 태국쪽의 금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들이 여행을 하는데 중국의금전과 태국의금전에 의지해서 여행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산호섬에서 소리쳐서 왜쳤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부끄럽다고........
하지만 반드시 극복하리라고 태국의가이드 들과 여행관계자 들은 확신을 가지고있습니다.
그희망에 근본은 우리나라 여행자분들의 긍정적인 마음과생각 입니다.
다행이 사십네분 전제 여행자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을텐데도 긍적적인 마음과생각으로
이 어려운 현실을 이해와배려에 우리 가이드들은 감사하게 생각 하고있습니다.
아쉬운것은 패키지 여행의 첫경험을 하신 몇몇 여행사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 해드지 못한 가이드들의 잘못된 습관과생각 그리고 마음을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또한 그분들의 뜻이 어긋난 문제로 여행자분들을 미움의 대상으로 생각한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반성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태국 여행에서 마지막 여행지로 바이옥타워를 권해드리는 것은 금전적인 문제 보단 여행의마음과생각의
길을 안내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나침판이 바이옥 타워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의 마무리를 하는 마지막 장소와시간 그곳에는 동서남북이 표기 되어 있으며 동서남북의 그길에 세상에 많은 나라들이 들어있습니다.
그중 동쪽 3700킬로 라고 표기 되어있는 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수많은 나라의 국기속에 담겨있습니다.
우리 가이드들의 마음은 그곳에 있습니다.
우리 가이드 들은 여행자분들을 사랑합니다.
현실에 어려움속에 여행자분들은 미움의 대상으로 마음과생각 그리고 행동을 나침판은 으로 삼은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강국으로 가는길에 많은 가르침과 질책에 감사 드리며
여행자분 들의 뜨거운 사랑을 기원드리며..............
세중 투어몰 가이드 김태화 가드립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첫댓글 이런 일이 있었군요.마음을 열지 않고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것 같네요..
아직까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우리나라 현 패키지 여행의 현실이죠.
우리나라가 4만불 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이모순이 사라질것이라고 많은 관찰자들이 이야기를 하고있지만
제생각은 지금부터 시작해야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여행의 불균형을 균형적인 여행문화로 바꿔야 될시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