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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국민대통합나섰다.
3.1절,광복절,독도의날 등 범국민 역량결집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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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는 지난 16일
(목) 낮12시 천안시 청당동에 위치한 신토불이에서 임원오찬 간담회를 갖고 2014주
요사업계획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욱 나사본 대표회장(천안충무병원 이사장), 염남훈 나사본
본부장, 최영식 문화사업단장(주)대륙정공 대표이사), 신지호감사(상명대 관리실
장), 박태하 관리부장, 황미숙 기획부장, 조명호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
데 최근 한반도의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안보교육과 나라사랑태극기달기운동 등
국가의 정체성 확립과 국민 대통합운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나사본 권영욱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 김정은이 지난해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쟁은 언제한다고 광고를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무엇보
다 안보는 우리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시대상황을 바로보고 안보의식을 더
욱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권대표회장은 “그 동안 역사를 왜곡시킨 일본 역사교과서의 한국사 부분과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주장하며 아직도 군국주의 망령에서 벋어나지 못하
고 있는 일본의 만행을 규탄한다며, 모두가 역사적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더 나라
를 사랑하는 계기로 삼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남훈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오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하
여 3.1절 95주년기념 제16회 나라사랑한마음걷기대회(국민대통합 만세대행진)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면서 이번 행사에는 95개의 보수와
진보단체 시민, 학생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대통합은 국민행복시대로 가는 지름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만세재현 행사와 함께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3.1
정신계승 나라사랑한마음걷기대행진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일염원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함께가자 통합과 통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번 815행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에 집결한 참가자들이 국민통합과 평화통
일을 염원하며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까지 행진한다.
이어 개회식과 선언문낭독, 각계대표 33명과 시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통
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타종, 통일벽돌 접수 등 통일에 대비한 국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가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25일 독도의날을 맞이하여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평화의 섬’이
자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제사회에 환기시키고자 독도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더 많은 소통’ ‘더 넓은 통합’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 독립기
념관(겨레의큰마당, 단풍나무숲길, 겨레의집)에서 열리게 될 이번 독도의날 행사
는 개회식과 함께 나라사랑독도사랑 걷기대회(단풍나무숲길 약 5.7km)와 제2회 독
도사랑 종이비행기날리기대회,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기관, 단체박람회, 제11회
나라사랑이웃사랑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년중사업으로 나라사랑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
다. 태극기는 국가를 상징하는 우리의 얼굴이며 국가의 존속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정신적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국기에 대한 예절을 소홀히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국기의 존엄성 수호와 존엄성 훼손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가자고 했다.
또한 전국 곳곳을 다니다보면 민간시설 뿐 아니라 관공서, 공공기관, 빌딩, 연수원
등 대중시설 등에도 국기게양대 설치가 잘못되어 있거나 태극기의 문양 괘의 규격,
모양 등이 안맞는 경우를 상당수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태극기 바로달기 캠페인전
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기게양 홍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 대통합과 평화통일 운동은 새시대의 국민운동으
로 자리 매김해야 한다며 범국민적 역량결집으로 선진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희망
찬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
첫댓글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