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십 3라운드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 3라운드에 출전한 유소연 프로님은...
전반부 라인에서는 오늘은 4번홀에서 첫버디를 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파4/ 6번홀에서에 아쉬운 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며 전반 마지막
파5/9번홀에서 깔금한 버디를 낚아 1타를 줄여 -4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치고
후반부 라인에서는 난코스 10번홀을 지나서 11번 12번홀에서 정말 통쾌한
값지고 멋진 연속버디를 잡아 기세를 올렸지만 14번홀에서의 너무 아쉬운
홀컵을 비켜가는 보기를해서 상승분위기에 제동이 걸렸고 이후 오늘 가장
어려운 17번홀 벽을 넘지못해 안타가웠고. 오늘 중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날카로운 샷감을 보이며 선전했지만 경기력보다는 경기운이 따르지 않아
조금 아쉬웠던 오늘 시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며 그래도 오늘 1타를 줄여
사흘동안 -4언더파 212타 공동 9위로 셋째날을 마감했다
소연z 함장님 내일 선두와 적잖은 5타 차가나지만 우승컵에 강력하게 도전.
최선을 다해서 멋진시합 보여주기를 바라고 기원드리며 열렬히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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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어요^^
잘 하셧어요...굳은 땅이 단단 하듯이 다지고 다지며 게속 가시자구요....화팅 !!
유소연 선수
마지막날 청야니, 제니 신과 경합을 벌여
-10으로 우승할 것 같아요
어떻게 -6을 치냐고요...
-12도 친지도 얼마 안되었잖아요 호호호...
제가 유소연 선수에게 텔레파시로 전해주었거등요...
즐겁게 쳐라.. 스윙의 80% 힘만을 써라
save 홀과 공격하는 홀을 확실히 구분해서
save 때는 파로 마무리하고, 공격홀에서는 버디나 이글까지를 하는 것...
제 생각에는 이글 1개 정도에 버디 5개, 보기1개로 -10으로
-9인 청야니와 제니신을 가볍게 (아니 아주 힘겹게) 누를 것 같아요
꼭 이렇게 해줘요...
기도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