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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토생금土生金하여 열매가 세상에 드러나는 때 결론은 개벽이다!
[2020년 7월 28일(火)]
지금시대 신문을 보고 있으면 모두가 하나로 관통되는 글귀가 떠오른다.
결론은 개벽이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설정하신 100년 해원시대
만민의 해원을 위해 준비되었던 정의正義의 신문고가
불의不義의 도구가 되어
정의를 위해 든 칼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신권臣權 천년의 세월
권력과 힘이 세상을 지배했던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상극시대
가장 원한이 컸던 여성의 한이 metoo운동으로 해원解寃을 하나싶었더니
해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한이 증폭되어 더 큰 한을 만들어내고 있다.
상제님께서 상극의 원한으로 우주가 무너져 내린다는 말씀의 의미를 조금은 깨달을 수 있다.
권력에 기생하는 악다구니들이
마지막 난법亂法 해원의 춤을 추고 있다.
억울한 원한이 뻥튀기처럼 증폭되어 더 큰 원한을 낳고 있다.
우주변화원리로 상화相火의 마지막 시대이다.
순간 아름답게 수놓다 꺼져버리는 비눗방울 거품이다.
{“어떤 자살은 가해” KBS 이소정 앵커 발언에 친문들 “하차하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7/2020072703273.html
농사로 이야기하면
비닐하우스 효과라고 한다.
인신상화寅申相火이다.
상화相火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봄철 어린 싹이 나올 때 보호해주는 따뜻한 기운이다.
다른 하나는 가을 열매가 생성될 때 열매를 보호해주는 삼복三伏무더위이다.
이소정 앵커의 사건은 천지에서 열매 맺도록 도와주는 말복무더위 상화相火기운이다.
이때 열매 맺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지금은 토생금土生金하여 열매가 세상에 드러나는 때
결론은 개벽이다.
위의 그림은
이소정 앵커 보도자료에 댓글로 올라온 한 부분을 캡처capture한 그림이다.
‘개가 짓는다’는 표현이 있다.
개는 주인에게 충성심이 가장 강하다.
개에게는 자기영역이 확실하다.
개는 신명神明을 알아본다고 한다.
신명을 알아볼 수 있어야 진실을 파악할 수 있다.
낮선 손님이 동네에 들어오면 온 동네 개들이 왕왕 짓는다.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증산도 도전 7:63:5-6)
시두 신명은 천자국이라야 들어온다고 하셨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증산도 도전 7:63:7)
그러면서 상제님께서
개벽 전에 시두(천연두)손님이 들어온다고 하셨다.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증산도 도전 7:63:8)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63:9)
이때 불의한 자는 다 뽑힌다고 하셨다.
부디 조심조심하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증산도 도전 7:63:10)
설괘전說卦傳에 간위구艮爲狗라 하였다.
간艮은 개가 왕왕대는 천자국 남조선 땅을 뜻한다.
*간위구艮爲狗에서 개는 지금 신명을 알아보지도 못하면서 즉 진실을 모르면서 거짓 충성심으로 왕왕 짖어대는 개들과는 전혀 다르다.
간艮은 열매이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 밑바닥 경제가 말이 아니다.
{올해 국세 납세유예 건수 작년의 28배…코로나19 경제충격 여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8006625838456
녹줄이 떨어지고 있다.
녹줄이 떨어진다는 말은 결국 명줄이 떨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시작하는 전염병에는 사私가 없다.
전염병은 권력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최고의 권력으로 일컬어지는 검찰은 지난 독재시절부터 너무 많은 원한을 쌓아
작금에 최고 권력의 지위에서 추락하고 있다.
문제는 조직자체가 유명무실하게 어긋나고 있다는 데 있다.
조직이 와해될 조짐이다!
{현직 검사 “검찰을 中공안 만드나”…총장 지휘권 박탈 논란}
https://news.joins.com/article/23834804
최고권력 조직인 검찰조직을 와해시키는 주역에
여왕에 버금가는 행동을 하는 분이 계신다.
이소정 앵커 사건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 듯한데
여성 해원이 이루어지고 있나?
{추미애, 아들 질문 나오자 “소설 쓰시네”...뒤집어진 법사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7/2020072703283.html
그런데 하는 말과 행동이 막무가내인 게 탈이다.
여하튼
지금은 코로나19로 시작하는 전염병의 시대
전염병이 옳고 그름을 판가름한다.
과거에 힘 있었던 자가 옳은지 지금 힘 있는 자가 옳은지를
아니면 둘 다 잘못하고 있는지를 판가름한다.
온갖 곳에서 말풍선놀이가 난무한다.
비눗방울 상화相火거품이 한 순간에 사라지듯 한다.
{“서울대 폐지, 헌재 광주”… 여당 의원들 천도 ‘아무말 대잔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7/2020072703819.html
부동산 정책의 풍선효과가 세종시까지 벋쳤다.
{세종으로 천도하자는 이해찬, 세종시에 4억 부동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7/2020072703481.html
이들 또한
권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라
옳고 그름은 전염병의 시대에 전염병이 판가름한다.
대전염병에는 사私가 없다.
[2020년 7월 29일(水)]
이율배반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
요즈음 용어로 내로남불
남의편이 성추행했다 하면 무조건 단두대에 세우고
내편이 성추행했다면 음해한다고 하는 사람들
내편이 성희롱을 하면 그건 나 중심으로 보아 예뻐서 친근해서 그런 거고
남의편이 성희롱을 하면 그것은 객관적으로 무조건 쳐 죽일 놈
신권臣權 천년 세월
우리네 여성들의 한스런 마음속에 또아리 틀고 앉아있는 고부갈등의 시어머니상像이다.
신권臣權 천년 세월동안
사군이충事君以忠
나라에 충성을 말하면서 자식들을 국방의 의무가 없었던 양반들의 사고이다.
이들은 공창公娼을 두어 여성을 성적노리개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딸은 공주라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후예들이 다시 세상에 나타나 억울한 희생양을 만들고 있다.
남의편이 죄를 지으면 법도 필요 없다며 처단하는 사람들
내편이 죄를 지으면 철저히 법으로 보호하는 사람들
독재獨裁를 미워하면서 자신들은 갑甲질을 즐기는 사람들
튼튼한 국방을 이야기하면서 자기자식은 절대 군대에 보내지 않는 사람들
북한의 사상을 찬양하면서 북한 가서 살라하면
오히려 기겁하는 사람들
신권臣權 천년 세월
능력이 되지 않으면서도
선무당 양반님네들 용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다.
100년 전
나라가 부패하고 부패하여
결국에 일본의 먹이가 되어 백성들을 일제日帝의 나락으로 몰아넣었다.
비록 동학혁명이 일어났지만 위급상황을 극복하지 못했다.
작금에도 선무당 무대포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이 백성들을 파멸로 몰기 전에
구해내야 한다.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일본, 반도체 뒤처진 이유 ‘리더십 부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728/102186791/1
다행이 일본은 조금 뒤로 미뤄도 될 것 같다.
북한쪽이 더 위험하다.
엉뚱한 형태이지만 38선이 무너질 조짐이 보인다.
{피의자 소재파악 늑장… 그사이 강화도 배수구 통해 월북 추정}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728/102183040/1
국방장관이 그냥 사과하면 끝나는 줄 안다.
말로만으로 때우면 그게 뭐가 되나?
참 큰일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코로나19 덕분에 위기상황이 잠시 멈추어 섰다.
전염병이 발생하면 북한 쳐내려오기 힘들다.
전염병이 멈추면 그때 기회가 되어 남으로 쳐내려올 준비를 또 다시 할 것이다.
짧은 순간이지만
하늘이 내려준 기회가 생겼다.
내편의 성추행을 감싸는 여성들 그 사람들도 결국은 피해자들이다.
신권臣權 천년 시대를 살아온 시어머니들의 외골수 자식사랑으로 감싸는 것이니
어찌 욕할 수 있으랴!
그 시어머니들은 오직 아들자식 하나에 몸을 기대어 평생을 살았다.
자기 목숨 그 자체였다.
그 아들이 조금 잘못을 한들 그 어머니에게 무슨 흠이 되랴!
어찌 잘못을 욕할 수 있으라!
신권臣權 천년을 만들고 살았던 그 사람들이 바로 우리 조상선령님들인 것을
어찌 침을 뱉을 수가 있겠는가!
{천년세월 억음존양抑陰尊陽 甲질·교만의 죄업으로 살아온 조상님들}
http://cafe.daum.net/greatautumn/EQ6P/10
지나간 과오는
밝힐 것은 밝히고 죄 값을 받을 것은 받고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용서하고 나서 과거는 뒤로 돌리고 새로 시작함이 옳다.
죄를 지은 자가 먼저 용서를 비는 것이 바른 순서다.
죄를 빌지도 않고 그러니
용서할 수도 없고 묻어버릴 수도 없다.
결국에 악순환의 쳇바퀴 속에서 영원히 갇혀 돌 수밖에 없다.
부디 다시 말하오니
지나간 과거로 서로 헐뜯어 봐야 거기서 상처밖에 뭐가 더 나오겠나.
우리네 여성들의 마음속에 또아리 튼 고부갈등의 응어리로 생긴 것이니
지은 죄 과감히 툴툴 털어버리고
태을주 읽으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세상이 지저분해지면
쓰레기더미로 넘쳐나면 괴질병病이 나온다.
지금이 전염병의 세상이 된 원인 쓰레기더미로 넘쳐나서 그러하다.
{WHO “전세계 1600만명 확진, 역대 가장 심각한 위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29/102201746/1
코로나19 덕분에
모이질 못하니 온 동네 개가 아직 한꺼번에 왕왕대지는 않는다.
다행이다.
전염병이 기회가 되었다.
다음 말씀에 의하면 더 강하게 전염병이 들이닥친다.
운수運數는
이 더러운 병속에 있다고 하셨다.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증산도 도전 5:291:3-5)
코로나19로부터 시작하는 이 전염병을 극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부패한 지금의 상황을 개벽開闢시켜야 한다.
새 역사를 개창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다.
2020.7.30.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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