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과 홍익인간 그리고 송과체와 멜라토닌 - 증산도 태을주 주문수행

[칠보두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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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과 홍익인간 그리고 송과체와 멜라토닌 - 증산도 태을주 주문수행

[2019년 12월 7일(土)]

어제 환단학회 2019추계학술대회에서

초청특강에 나오신 종도사님

‘천부경과 홍익인간’이란 주제로 말씀하셨다.

결론적인 말씀은

用變하는 지금 가을대개벽기

原始返本 원리로

낙엽지고 열매 맺는 때

弘益人間은 죽어가는 뭇생명을 살려내고

후천조화선경의 새세상을 개창하는 일꾼들이라고 말씀하신다.

NBS ‘자전거기행 발길머무는 곳’

안동제비원 미륵부처상이 나온다.

오늘 아침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미륵부처상을 뵈오니 마음이 편하다.

안동 땅 제비원. 성주풀이의 본향(本鄕)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미륵불이 있으며, 이 불상에 비바람을 가릴 전각을 지어 주려 한 ‘연(燕)이’라는 여인의 전설이 내려온다. 여기서는 천지공사의 주인을 안동 김씨로 정하시는 굿풀이를 뜻한다. (증산도 도전 3:13:3각주)

경상도 안동 땅 제비원(帝妃院) 솔씨 받아

소평(小坪) 대평(大坪) 던지더니

밤이면 이슬 맞고 낮에는 볕뉘 쐬어

그 솔이 점점 자라 청장목(靑壯木)이 되었구나.

황장목(黃腸木)이 되었구나.

낙락장송이 쩍 벌어졌구나.

태평전(太平殿) 대들보가 되어

어라 만수(萬修) 어라 대신(大神)이야.

대활연(大豁然)으로 이 땅으로 설설이 내립소사.

시(始)도 여기서 일어나고 종(終)도 여기서 마치리라. (증산도 도전 3:13:3-6)

[2019년 12월 8일(日)]

일요치성 종도사님 말씀

一心이 안 되어서 일이 안 되는 거다.

어떻게 하면 일심으로 태을주를 읽을 수 있을까?

온 우주가 태을주가 되게 하라.

온 우주가 태을주다.

차 부릉부릉 시동 걸면서 태을주가 울려 퍼지게 하자.

종도사님께서

조상님들이 자손 곁에 와서 태을주 읽는다고 하신다.

우리 조상님들은 태을주 읽고 있을까?

모르겠다.

몸이 아플 때 별의별 방법으로 낫게 하신다.

정성 공부다.

정성이 밑천이다.

종도사님 말씀 중에

금산 예배당 사건 이야기가 나온다.

금산? 道生이 그때 설교를 한 분이 벼락 맞아 죽었다고 전해 내려온다고 한다.

종도사님에게는 귀가 번쩍 띄는 말씀이다.

새로운 사실이다.

나또한 듣는 순간 ‘그렇지!’ 하는 생각이 번쩍 든다.

길을 열어야 한다.

생명의 길을 열어야 한다.

{수백 년 견디는 ‘살아있는 다리’의 비밀}

http://ecotopia.hani.co.kr/492468

토마스 스펙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식물학 교수는 “다리 놓기 공사는 다리의 끝이 놓일 절벽 끄트머리에 고무나무를 심는 것으로 시작된다”며 “나무가 자라 공기뿌리가 나오면 대나무나 야자 줄기로 만든 틀에 감아 강 건너 다리 쪽으로 수평으로 자라게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죽음의 길목에서

삶生의 길을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

코에서 이상한 냄새가 가끔 스쳐 지나간다.

죽음을 앞둔 구노耈老의 쉰내인지 애기 젖내인지 모르겠다.

이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죽음과 삶의 중간지대를 지나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

나를 죽음으로 내모는 원한은 무엇일까?

솔직히 알고 싶다.

그 원한을 풀고 생명의 길로 가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내 삶生만을 위해 태을주를 읽었다.

잘못이었다고 생각이 문득 든다.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그 한이 무엇인가 알고

그 한을 풀어내기 위해

태을주를 읽어보자!

조상선령님들이시여!

부디 太乙呪 읽으시며 이 後孫 용서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서 침이 솟아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보은!

[2019년 12월 9일(月)]

집사람은 밤에 잠을 잘 못 잔다.

내가 퇴직 후 그리고 두 번째 암에 걸린 이후는 더하다.

정작 나보다 고민이 더 많다.

퇴직 후 이제는 좀 편안한 생활을 하겠거니 했는데 더 어려운 상황이 되었으니

내가 참으로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잠을 못자는 이유는 수면유도 호르몬 멜라토닌 분비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태을주 외우면 잠이 잘 오는데

집사람은 증산도 하면 이를 가는 사람이니

태을주 처방은 도저히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니 참으로 남감하다.

여하튼

수면유도 호르몬 멜라토닌은 송과체松果體에서 분비한다.

송과체는 솔방울모양이어서 솔방울샘松果腺이라고도 부른다.

소나무 이야기는 한민족이 태동한 黑水白山之地로부터 시작한다.

동방 문명의 시작 송화강 유역 소나무이야기이다.

5,900년 전 환인천제로부터 天符經을 전수받고 새 세상을 개척한 弘益人間들이다.

인간 조직의 최정점 왕天子에게 친위부대 코미타투스가 있다.

코미타투스는 배달의 삼신수호지관 三郞에서 출발한다.

코미타투스의 갑옷은 솔방울 모양이다.

솔방울 모양에서 갑옷이 나왔다.

熊族을 세습토록 한 비서갑의 갑岬이 산골짜기·곶의 의미이고

甲은 갑옷을 의미한다.

갑옷은 솔씨가 딱딱한 보호막에 싸여있는 솔방울 모습에서 형상화하였다.

솔 씨앗에서 싹이 트는 모습에서도 甲이 형상화되었다.

어린 유식물이 뿌리를 먼저 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즉 소나무 甲 솔방울이다.

소나무가 우두머리 나무이다.

우두머리는 소머리다.

소머리에서 수메르가 나왔다.

天道가 甲에서 시작한다.

백두산에서 하얼빈으로 굽이쳐 가는 강이 松花江인 이유이다.

임진왜란 이후 나라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새나라가 열리지 않았던 이유

腐儒의 껍질을 벗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조대왕이 그 껍질을 벗겨내려 하다가 결국에는 병으로 실패를 하였다.

전봉준장군이 갑오동학 혁명으로 새 역사를 열려했으나 또한 실패를 하였다.

급기야 6.25남북전쟁이 일어나

천년 유불선의 질긴 껍질 벗기느라 韓疆土가 민둥산이 되어버렸다.

선천 껍질 벗기다보니 나 또한 민둥산이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수원칠보산자락

1930년대 미국산 리기다소나무 초기조림지

한강토 헐벗은 민둥산 산림녹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제 한강토는 우리나라 토종소나무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의학으로 完治가 불가능한 다발성골수증을 안고 사는 나!

수원칠보산 리기다소나무 기운 받아

서양현대의학 산물인 洋藥으로 초기 위기 벗어났으니

이제 우리 고유의 태을주 수행법으로

한강토 백두대간 우리나라 金剛松 소나무로 대체하듯

민둥산 이네 몸 부지런히 태을주로 造林해서 울창한 산림녹화 이루어내자.

태을주수행

[2019년 12월 10일(火)]

새벽꿈에

眞聲 소유자가 나오신단다.

진짜 소리를 내시는 분이 나오신다!

진짜 소리眞聲는 빛光明이다.

빛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믿음과 평화의 마음土心이 열린다.

眞理의 靈이시오.

治癒의 靈이시오.

造化, 布德의 靈이시다.

오늘 병원 가는 날이다.

수원으로 내려오면서 차속에서 외웠던 태을주 念誦이 꽤나 발전된 느낌이었다.

조금은 희망적인 진전을 접하게 되면서 마음이 바빠졌다.

소리가 광명으로 化하기를 기대하면서

저녁부터 축농증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기 위해

코 세척시 식염수 총 240mL에 신이화辛夷花 10mL를 희석하기로 하였다.

멜라토닌은 뇌 분비 호르몬 中에서 최상위 호르몬으로 송과선松果腺에서 생성·분비된다.

면역 호르몬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감기에 걸린다든가 腸炎이 자주 생긴다든가 한다.

멜라토닌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멜라토닌은 비만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멜라토닌의 특성 중의 하나가 항산화 능력이다.

항산화 능력은 세포를 산화시키고 공격하는 내 몸의 배기가스 활성산소를 막는 힘이다.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면 각종 바이러스 병에 시달리며 혈관과 세포의 노화가 촉진된다.

멜라토닌은 뇌세포와 혈관 사이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어 신경세포의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멜라토닌은 바나나와 파래에 많이 들어 있는 아미노산 트립토판에서 생성된다.

낮에 30분정도 햇볕을 쬐면 트립토판에서 세로토닌이 생성되고

밤이 되면 세로토닌에서 멜라토닌을 생성·분비하여 수면에 도움을 주게 된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깊은 수면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높여서 만병을 예방한다.

노년층의 수면장애는 다른 연령층보다 멜라토닌 호르몬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몸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기서부터 만병이 시작된다.

몸속 생체시계를 자극하여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은 빛이다.

특히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몸속 생체시계를 교란시키고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한다.

뇌 속의 송과선은 대낮으로 인식해서 멜라토닌을 정상적으로 분비시키지 않는다.

게다가 성장 호르몬처럼 수면 중에 분비되는 많은 호르몬들도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

결국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만병이 찾아온다.

멜라토닌은 인간의 수면을 지배하는 밤의 호르몬이자

만병을 예방해주는 면역 호르몬이다.

[2019년 12월 11일(水)]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95회

평택역 뒷골목

名言이 될 만한 백종원 대표의 語錄이 있다.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저도 스펀지 같아야 도와주죠.”

나 자신에게 강조하여 말한다.

‘절대! 물을 쑥쑥 빨아들이는 스펀지가 되라!’

그래야 造化를 받아들일 수 있다.

TV조선 ‘백세 누리쇼’

첫회 남재현 박사가 나와서 설명한다.

면역세포 70% 腸에 있다.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90% 장에서 생성된다.

腸內 菌분포를 유익균으로 바꾸어라.

‘유익균:유해균=8:2’가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바꾸어 나와서 새롭게 하겠거니 해서 보았더니

역시나 복습하는 셈이었다.

이치적으로 평생 형성된 식습관을 바꾸려면 그만큼 시간을 바쳐 바꾸어야 한다.

그러니 말처럼 쉬운 게 결코 아니다.

나는 평생 腸이 좋지 않아 결국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癌에 두 번씩이나 걸려 죽을병에 걸렸다.

더군다나 크론병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이로부터 벗어나려면?

면역세포 활성화가 절대 필요하다.

면역세포 활성화는 腸內 菌의 밸런스를 바꾸어야 한다.

다행이 크론병으로 설사가 잦은 상황은 해결되었다.

내 몸에 맞지 않은 돼지고기와 같은 음식을 먹지만 않으면 설사가 없다.

조상님의 蔭德으로 腸內 환경이 바뀌어졌다.

내가 갑자기 설사가 멎은 이런 사소하지만 갑작스런 변화를 경험하려면

조상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조상님은 항상 후손을 도와주려고 한다.

하지만 隻이 많으면 즉 방해 요소가 많으면 쉽게 도와주지 못한다.

도울 힘이 적으면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다.

조상이 후손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이 생기려면

인간이 음식을 통해 힘을 얻듯이 신명도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당연히 먹어야 힘이 나지 않겠는가?

사람은 죽으면 이 땅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다.

후손이 올려주는 음식을 통해서 먹을 수 있다.

그래서 해원천도식을 비롯해서 보은천도식을 자주 올려드려야 한다.

후손이 정성껏 올려드려야 한다.

죽으면 깨끗한 옷과 음식을 잘 해 드려야 한다.

그래야 조상님을 짱짱하게 해드릴 수 있다.

조상님들이 잘 드시고 精氣를 축적해야 짱짱해진다.

천도식을 올릴 처지가 되지 못하면

삼시세끼 음식을 먹을 때 올리는 食告로도 가능하다.

집에 가정도방이 있으면

神壇에 음식을 먹기 전에 수시로 올려드려도 된다.

또 달리 사소하지만 기적적인 일을 경험하고 싶으면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한다.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 萬事知’

侍天主呪다.

상제님을 모시면서 조화를 여는 도통을 할 수 있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

모든 생명을 절멸시키는 가을추살바람이 불어온다.

道統은 생존의 과제다.

생존을 위해서 統공부를 열어야 한다.

살아남기 위해 열어야 한다.

태을주 읽어라.

마음을 뺏기면 안 된다.

TV보면서 태을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조상선령님들이시여!

부디 太乙呪 읽으시며 이 後孫 용서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서 침이 솟아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보은!

[2019년 12월 12일(木)]

태을주 읽으면 조상님이 해원한다.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9:199:7)

더불어 해원천도식·보은천도식이나 上食 혹은 食告 등을 통해

조상님 힘이 생기게 하면 후손 難治病을 고치게 해준다.

難治病을 고치는 또 다른 방법은

태을주 읽어 金漿玉液 만들어 치유한다.

나는 금장옥액을 太乙玉液으로 표현하고 싶다.

자정 넘어 태을주 외우면서 문득 후비루가 적어졌다는 느낌?

이게 실화인가?

내 몸이 스폰지가 되어 종도사님의 저 태을주 聲音을 쭉쭉 빨아들여라.

손발 저림에 좋을 것으로 판단해서 마시는 모과

위에서 걸린다.

다행이도 아침에 홍삼과 섞어서 마시니 잘 넘어간다.

대한민국 國鳥는 까치이다.

까치는 까마귀가 견우직녀 은하수 건너는 다리 놓아주고 변종이 되어 생겨난 종류이다.

태양 속에 사는 까마귀 三足烏는 상제님의 대행자를 상징하는 불새다.

대한민국의 국통은 상제님과 인류의 시조 견우직녀의 종통을 이어내려 받았다.

견우직녀는 소 몰고 삼베 짜는 조상님이시다.

대한민국의 현대사 국통은 경제와 민주화의 두 수레바퀴로 굴러왔다.

기초는 이승만 대통령과 윤보선 대통령이 놓았다.

경제성장은 박정희(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때에 급격히 이루어졌고

민주화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성장했다.

경제는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거치면서 멈추어서기 시작했고

민주화는 문재인, ㅇㅇㅇ 대통령 때에 매듭이 지어진다.

대한민국 현대사 국통의 시작과 끝이다.

{권력의 이동-건강한 100세 시대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99

이후에 전혀 새로운 인물이 나온다.

소 몰고 삼베 짜시는 DNA를 종통으로 오신다.

서양의 지원을 받아 성장해 오던 대한민국을 독자적인 힘으로 나라를 이끌어간다.

훔치는 소울음 훔 자이니라. 나는 소체니라. 장차 소가 나와서 좋은 세상을 만들 것이니라.

소가 하도낙서(河圖洛書)를 지고 나오리라. (증산도 도전 5:308:10-11)

두 번에 걸친 상제님의 부활

몸이 부서질 정도로 어려운 태모님의 세 살림 도수

태상종도사님의 20년 귀양살이 독조사 도수

종도사님의 죽음과 재탄생으로 이어진 상제님 대업의 책무완수

당신님들의 심법을 따르겠다는 意志가 있어야 만국의원도수 열 수 있다.

어느 道生이 내 불치혈액종양을 고칠 수 있는 길이 있다며 해보겠냐고 묻는다.

상제님께서 一心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이미 말씀을 해놓으셨는데

내가 어찌 一心으로 구하지 않고 딴 길을 찾겠는가!

만일 일심으로 구하지 않고 딴 길을 찾는다면

상제님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이 되니 어찌 제대로 된 信徒라 할 수 있겠는가!

참眞은 心法이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지저분하면 들지 않는다.

힘내서 一心으로 만국의원도수 열어보자!

[2019년 12월 13일(金)]

천지만물의 裏面세계는 神道세계이다.

인간세상의 이면세계는 인간이 죽어서 가는 신도세상이다.

사람이 죽으면 육신의 옷을 벗고 신명으로 거듭 태어난다.

神明은 肉身이 없는 사람이다.

사람은 보호신이 있다.

보호신은 주로 조상선령님들이다.

인간역사는 神道로 다스려진다.

인간역사는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신명들이 개입하여 전개된다.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2:52:1-2)

인간사 모든 고통의 뿌리는 寃恨이다.

寃과 恨이 맺혀 있으면 누구나 그 한을 풀고 원을 갚으려 한다.

세상에 모든 참사는 隻神의 보복으로 일어난다.

모든 병은 척(隻)이 있어 생기고 수(數)가 있어 앓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9:87:2)

恨맺힌 조상님의 한을 풀어드리는 解寃薦道式이 중요하다.

또 조상님께 몸을 받은 은혜로 올리는 報恩천도식을 수시로 올려드려야 한다.

조상신명은 후손이 올려주는 제삿밥을 통해 힘을 얻고 壽命도 연장한다.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 도전 9:76:1-2)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96회

평택역 뒷골목

가르쳐 준 그대로 하지 않고 약간씩 나름대로 생각을 가미하여 소스를 만든

‘수제돈가스집’ 여사장에게

백종원 대표

“음식을 너무 우습게 아는 거예요”

잘 모르는 분들은 백 대표가 너무 과하게 말하는 것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한 분야의 대학·대학원·현직연구원 다 거친 입장에서 보면

大學에 硏究에 기본과정도 전혀 거치지 않은 門外漢이

세상에 떠도는 지식을 나름대로 습득해서는 다 배운 줄 알고

대학원 지나고 현직 연구원이 하는 것처럼 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다.

“맛은 가르쳐 주신대로 제가 최선을 다해서”

말은 이러면서

가르쳐 준 레시피에서 자기 원하는 대로 조금씩 바꾸어 한다.

본인의 주장이 너무 강하다든가

남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믿지 않는 것은

그 사람에게 隻神이 응해서 제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정용진에 도움 요청한 백종원…“못난이 감자 이마트 입성”}

https://news.joins.com/article/23655875

전직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

백 대표와 정 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

태을주 수행

[2019년 12월 14일(土)]

수행이란 무엇인가?

나의 영성을 깨워 진정한 나를 찾고 인간 완성·성숙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수행은 닦는 것이다.

세계는 지금 수행중이다.

수행은 내 생명의 유한함을 극복하고

천지생명과 하나 되어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길이다,

수행의 要諦는 水昇火降이다.

腎臟의 차가운 물기운精水은 위로 올라가고 心臟의 따뜻한 불기운神火 아래로 내려가서

머리는 시원하고 배는 따뜻하게 한다.

수행은 주문수행이어야 한다.

도가(道家)에서 글 읽는 소리에 신명이 응하는 까닭이니라. (증산도 도전 4:122:5)

수행문화의 궁극은 소리

빛(The Light)과 말씀(The Word) 이것이 우주 근원의 두얼굴이다.

천지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리는 주문, 太乙呪

‘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180:4)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가을秋殺바람으로 모든 생명이 落葉으로 떨어지는 때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387:1)

조화성령의 궁극의 주재천인 太乙天으로부터 조화성령을 받아내려

가을개벽의 충격을 극복하고

인간생명을 太一로 열매 맺게 하는 呪文

原始返本의 절대섭리로 落葉歸根하듯

내 생명의 뿌리를 찾고 나아가 모든 인간생명의 뿌리를 찾아주는 주문

자연과 생명의 근원소리요

神의 소리이자

생명의 근원으로 인도하는 천지성령의 소리

내 몸에 內住하는 三神하나님의 성령을 깨우는 주문

道家佛家에서 전해 내려온 ‘驅逐病魔呪’에

함평 김경수 대성사의 50년 공부로 ‘太乙天 上元君’을 받아 내리고

인존상제님께서 ‘吽哆 吽哆’를 덧붙여 완성한 주문

三變成道로 완성된 太乙呪

나와 우주생명의 근원을 찾는 공부, 태을주 수행

무궁한 조화권능을 가진 태을주의 道權과 神性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 7:75:6)

상제님께서

태을주로 가을대개벽기 秋殺바람에 열매 맺는 太一의 神聖들

神人合一의 후천오만년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일꾼들

당신님의 친위부대 코미타투스들을 내려 보내시어 인류를 구원하게 하셨다.

龍泉劍 太乙呪로

가을개벽을 여는 계절병 時痘를 제압하고

神道를 활짝 열어 후천 가을새문명을 건설하게 하셨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서 침이 솟아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보은!

2019.12.14.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http://www.jsd.or.kr

개벽문화 강좌에 초대합니다^^

동지대치성에 초대합니다!

冬至는 一陽始生하는 새로운 기운이 動하는 첫날입니다.

庚子(2020)年을 여는 참 설날입니다.

첫 시작의 기운이 일 년을 좌우합니다.

시간 : 12월 22일(日) 오후 1시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대전 중리동)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