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3(목) 청도 한옥 아카데미에서 카페 시낭송회 52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방문한 한옥 아카데미! 우리를 제일 먼저 반겨준 것은 이름과 달리 너무나 향기로웠던 쥐똥나무의 향기!
예상보다 큰 한옥 아카데미의 규모에 놀랐습니다. 초대 해주신 변숙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먹거리와 여기저기 반가움이 묻어 나는 수다! 수다! 수다!^^*
오랜만에 만나 뵙는 반가운 선생님들과 듬뿍 정을 나누고 배도 잔뜩 불리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낭송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한옥 아카데미의 야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운치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52번째 카페 시낭송회 진행을 맡아주신 권중래*황경희 두분 선생님의 웃음 가득한 진행 덕분에 모두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넉넉하고 인자하신 웃음이 매력이신 심명숙 선생님께서 따님 혼사 답례로 전 회원들께 맛있는 김치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심명숙 선생님 김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 늦도록 함께했던 진흥회 가족여러분!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변숙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수성못 버스킹 예정입니다. 모두 함께 해용~~~*
첫댓글 세상에 만상에~~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간듯
생생하게 전해 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