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분신ㅅㅏㅂㅏ
욕 하 지 말 아 주 세 요 ^ ^ * --------------------------------------------------------- 학교에서 현경,솔지,보람이가 분신사바란 놀이를 하고 있었다 펜으로 원을 그리면서 오이떼구다사이를 3번 말하면서 하고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 당신은 여기에 있습니까? . . . 했더니 O라는 표시가 나왔다. 그런데 어디에 있습니까? . . . 했더니 ← 라는 표시가 나왔다. . 즉 시 내 옆 에 있 다 는 표 시 . . 그런데 내 친구가 언제 죽었습니까? 했더니 . . ㅇ ㅓ ㅈ ㅔ 라는 표시가 나왔다.. 내친구가 저는 언제 죽나요? 라고 말하였더니 . . . ㄴ ㅐ ㅇ ㅣ ㄹ ㅁ ㅗ ㄹ ㅐ (즉 : 내일모래) 라는 뜻이다. . 친구는 떨면서 절 살려줄수 있나요? 라고 말했는데 . . 귀신은 O표시를 하였다 . .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무서워서 그냥 분신사바를 끝내 버렸는데 그냥 끝낸 친구가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분신사바는 귀신의 허락을 받지 않고 끈내면 안되다는 것이다. 친구는 녹음기를 들고 죄송합니다 . . 살려주세요 하고 녹음을 한뒤 다음날 확인하였다 . . 거기서 들어보니 죄송합니다 . . 한다음에 갑자기 ' 용서못해!! ' 하고 다음에 살려주세요 . . ' 절 대 . . 안되 .... ' 친구는 쓰러졌고 저의 교실은 한바탕 큰 소동이 벌여졌답니다.. 친구에게 이 게임을 가르쳐준 친구가 정말. . 나쁘고 이친구가 그친구를 원망했을것입니다. . .
제목:고등학교 괴담
돌이는 고등학생이였다. 공부에 지친 고등학생에게 잠시 여행의 기쁨을 주는 수학여행날이 다가왔다. 들뜬 기분으로 맞이한 수학여행. 첫째날의 계획을 열차 를 이용하여 동해안을 거쳐 설악산까지 가는 일정이였다. 기차안에서 저마다 즐 거운 기분에 들떠 장기자랑도 하고 준비해 온 음식을 미리 먹기도하며 보내고 있었다. 돌이와 같은반 단짝 친구들은 열차의 맨뒷칸에 자리잡고 앉아 재미난 얘 기도 하고 차창밖의 구경도 하면서 가고 있었다. 하지만, 새벽 일찍 나선탓에 두 세시간이 지나고 나자 대부분의 친구들이 잠에 빠져 들었다. 열차도 산악지대로 들어서고 있었다. 돌이가 잠든 옆의 친구너머로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창밖이 어두워졌다. 열차가 터널에 들어섰기 때문이였다. 돌이는 재미없 어진 바깥풍경에서 눈을 돌려 차안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앞 에 앉은 친구들의 뒤에 저승사자가 서서 미소짓고 서 있는게 아닌가! 비명이 터 져나오는 것을 가까스로 참고 눈을 비비고 다시보니 저승사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헛것을 봤구나라는 생각으로 덮어두려 했는데 다음터널 통과때에는 다른 좌석에 앉은 친구들 뒤에 저승사자가 서 있는게 아닌가! 너무나 놀라 악! 고함을 질렀더니 친구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나 무슨일이냐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런 친 구들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더니 장난치지 말라며 모두 무시해 버렸다. 돌이 는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옆에 앉은 친구를 다음 터널에 들어설 때 확인해보 라고 붙잡아 두었다. 드디어 다음 터널에 열차가 진입했다. 돌이의 눈에는 이제 모든 친구들의 뒤에 저승사자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돌이는 옆의 친구의 팔목을 붙들고 이래도 못믿겠냐고 하자 친구는 하품만 하면서 어제 잠안자고 뭐했냐고 도리어 따져 물었다. 답답해진 돌이가 옆의 친구에게 고개를 돌렸을 때 돌이는 그만 헉하고 자리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바로 옆친구의 뒤에도 저승사자가 서 있 는 것이 아닌가! 그런 돌이의 모습을 본 친구는 너 좀 이상하다?라며 밖에가서 바람쐬보라고 해서 돌이는 밖으로 나왔다. 찬바람을 쐰 돌이는 뒷칸으로 다시 들 어가려다 앞칸에서도 그런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해 보려는 생각에 앞칸으로 들어 갔다. 잠시 후 열차가 터널을 통과하게 되었고 돌이는주위를 열심히 살폈지만 저승사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헛것을 보았구나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쉰 돌이는 그 자리에서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꽈당 하는 소리와 함께 열차가 멈춰섰다. 그리고는 아우성이 일었다. 무슨 일인가 싶 어 주위를 둘러보던 돌이는 그만 경악하고 말았다. 바로 뒷칸이 탈선하여 다리 아래로 떨어져 내린 것이였다. 긴급복구가 이루어져서 차량은 올려졌으나 차안에 있던 친구들은 모두 죽어 있었다. 모든 수습이 끝나고 여행도 포기한 채 다시 돌 아오게된 돌이와 그의 친구들. 돌이가 슬픔에 잠겨 있을 때 열차는 지나온 터널 을 되집어 나가고 있었다. 돌이는 친구들이 참사를 당한 뒷문쪽을 바라보다가 깜 짝 놀라고 말았다. 저승사자가 뭔가 열심히 손가락으로 셈하고 있는 것이 아닌 가? 돌이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그럼 또 이 열차가 사고가 난단 말인가. 돌이 는 불안한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다음 터널에 접어 들었다. 그런 돌이의 바로 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저승사자는 손가락을 꼽아가며 셈을 하다가 그만두고 고개를 불쑥 들어 돌이를 뚫어보았다.그리고는 섬뜩한 한마디를 했다. "아직 한명이 부족해!" 도망가...
제목:민박집에서 ... <거꾸로하면박민거기에다경만부치면박민경난너무슬퍼>
어떤 남자가 등산을 하러 갔습니다. 근데,,밤이 어두워 민박집을 찾다가.,. 좋은 집을 발견해 주인에게"여기서 오늘 잡만 묶은면 않 될까요?" 그러자, 주인이 "됩니다 하루 묶으십시오"라고 하고 남자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자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잤습니다... 한 2시간쯤 흘렀을까요? 남자는 희미한 눈으로 잠이 조금 깼습니다. 근데,,희미하게 그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그림에는 이상한 남자와 여자가 수북히 그려져 있었습니다. 남자는 계속해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 남자는 너무 놀란 나머지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밤에 본 그림이 없던 것이 없습니다.. 대신,,,, 그 그림은,,,, 모두 창문 이었습니다.. 그렇타면 머리 좋으신 분은 알겠죠? 귀신들이 창문으로 남자가 자는 모습을 계속 봤다는 것을,,.
제목:낚시터에서 건진 인형
"하얍~웃" 유민 군은 젖 먹던 힘까지 짜내어 낚싯대를 낚아챘다. 그런데, 낚시바늘에 걸린 건 고기가 아닌, 약간 큰 왕비 인형이었다. "약간만 손보면 유진이가 좋아할 거야.힛!" 그날 집으로 돌아온 유민은 너무나 힘들었다. "여보!이 인형, 예쁘지? 약간만 손 봐줘. 이쁠꺼야." "에휴~ 왜 이런 것은 낚아서... 거기 놔 두세요~!" 그날 새벽 "이야앗~하압~차!" 유민은 소름이 끼치도록 끔찍한 소리에 부스스 잠이 깼다. "여보, 일어나봐.여보!" "아이, 왜요,또?" "조용해봐. 끔찍한 소리 들리지?" "어머, 무슨 소리지?" "그러니까 가보자고~" 유민과 부인은 소리나는 곳으로 찾아갔다. 유진이의 방이었다. "하얏~ 챠" "아...빠...사,살려줘,,," 부인은 기절했다. 그곳엔 아침에 낚아온 왕비 인형이 어디서 구했는지 낚시대로 유민의 딸 유진을 낚싯바늘에 꿰어 창문 밖에 늘어뜨린것이 아닌가! "허,허억~ 너,넌...! 왜...유진이를!" "입좀 다물어. 아저씬 입을 꿰어서 얘처럼 되고싶어?후후후!" "그나저나, 이거 되게 재미있는걸!니가 왜 낚시를 좋아하는지 알겠어!이야~ 참 재미있다~" 잠시 후. "아악~" 소리가 났다. 다음날 싸늘한 시체를 이웃주민이 발견했다. |
첫댓글 무섭다~
마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