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유민 PD =국내의 정상급 재즈보컬리스트와 연주자가 함께하는 ’수원 재즈 페스티벌’이 9.9(금)~ 9.10(토) 2일간 수원 광교호수공원 스포츠 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수원 재즈 페스티벌’은 수원시와 뉴시스 경기남부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수원지부 주관하며 수원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2016 ‘수원 재즈 페스티벌’은 2015년에 이어 수원시민과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즈’ 장르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악’, ‘펑크’ 등 다양한 음악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광교 호수공원’은 수원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서 여름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첫댓글 우리 제주에도 색소폰 페스티벌 있는데...ㅎㅎㅎ
이생강, 유진박, 웅산, 김도향..... 우와~ 내가 방장 방교수님처럼 고향이 수원이라면 핑계에 수원 간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