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21년 정기총회에 대한 소회
김오복 회장님의 22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ㆍ
그리고
2년간 노심초사 향우회라는 세글자를 가슴 한구석에 지니고 사시면서 수고하신 안왕현 회장님과 임원님들 모두 큰 수고하셨습니다ㆍ
임기를 마치신 임원님들은 코로나19로 자연적 모임의 기회가 거의 없어서 그렇지 그때 그때 발생하는 군민회와 내부적인 일들이 많이있었고 차분하게 잘 처리하면서 조금도 차질 없이 잘 임무 수행들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ㆍ
예로부터 향우회장은 잘 하면 본전 못하면 욕만 바가지로 먹는데 그런 것을 뭣하러 하느냐 하는 말도 있습니다ㆍ
그러나 시대는 변했습니다ㆍ
누구나 자세만 바르고 공과 사를 구분만 똑바로 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ㆍ
인터넷 시대라서 투명하고 회장의 일거 일동을 회원들이 손바닥 보드시 다 보고있기 때문입니다ㆍ
역대 회장님들 모두가 총력을 다해서 회장직을 잘 감당 하셨기에 오늘의 향우회가 있습니다ㆍ
조금씩 기틀이 잡혀가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됩니다ㆍ
신임 회장님께서도
선대 회장님들의 좋은 점들은 계승 발전 시키고 향후에는 또 시대에 맞게 옛날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단체를 운영할 수 있는 사회적 문화 환경들이 뒷받침을 해 주고 있으니 잘 선용 하시면서 향우회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점점 더 발전해 갈 수 있는 초석을 든든히 놓는 시기로 마음든든히 다짐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ㆍ
즉 펜데믹 시대가 언제까지 장애물이 될 수는 없고 우리는 이겨내야합니다ㆍ
얼마든지 일 할 수 있는 길이 있고 효과적으로 모임을 운영 할 방법론이 있습니다ㆍ
오늘 날 SNS가 우리들의 삶의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지가 벌써 오래 되었습니다ㆍ
SNS가 이 시대에 필수 소통의 도구로 필요성이 점점 더 강하게 요구되고 있는 때입니다ㆍ
그러나 우리들의 필수 생활 깊숙히 자리하고있는 SNS 의 중요성을 잘 이해 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ㆍ
지금은 그 단체의 성패 여부는 SNS 의 운영 여부에 달려 있다고도 말 할 수 있는 싯점에서 SNS 담당 총 책임자로 임명받은 만큼 저도 심히 어깨가 무겁습니다만 얼마든지 잘 감당해 낼수 있습니다ㆍ
큰 각오로 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ㆍ
2016년 제가 회장에 취임하면서 회원 명단 21명을 500명 회원을 확보하는데 거의 제손으로 직접 영입했고 또 소통했기에 향우님들의 대략을 잘 알기 때문에 이제는 서서히 꽃을 비워가야 할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고 봅니다ㆍ
회원 모집 성공을 결코 자랑하려 함이 아니요 단체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회원 숫자라는 기본을 알고 있기에 가장 먼저 할 일
은 비록 불모의 땅으로 보일 지라도 애원하듯 사정 해가면서 동참회 별로 부탁해서 명단을 확보 하는 과정에서 뭐라고 표현
하기 어려운 애로 사항이 많았기에 저는 500명 회원을 황금 처럼 존중하고 싶기에 큰 일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현장을 뛰면서 애타게 일 해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저의 심정을 절대 이해 하실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후배 회장님들께서 차분하게 현재 회원들을 절대적으로 아켜 주시면서 추가 회원을 모집하시면 되십니다.
또 제가 다행히도 SNS 를 즐기고 늘 생활 속에 있다보니 이런 업무가 낮 설지는 않습니다ㆍ
지금부터
밴드ㆍ카톡ㆍ카페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개편 작업에 착수해서 신임회장님이 원활한 소통의 광장에서 대화를 통해서 회원들간의 더욱더 돈독한 유대가 형성되고 거기 가면 언제나 용담 소식을 들을 수 있기에 사랑방에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때까지 만들어 보고자 하는 생각입니다ㆍ
그러기 위해서는 운영자 독단적으로 하면 절대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ㆍ
그래서 조만간 SNS 공동 운영자를 10명 이내에서 공개 모집을 하고 적절한 운영규칙을 정해서 만인에게 합당한 조직체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가게 될 것입니다ㆍ
용담향우회의 SNS 는 흔한 불특정 다수인들과 서로간 왕래하는 영양가 없는 내용들이 오가는 저속한 모임방이 돼서는 않되기 때문입니다ㆍ
실로
고향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ㆍ
이유는 대대로 이어져내려오는 집안의 혈족 들과 초ㆍ중ㆍ고를 다니면서 맺어진 선 후배들간의 끈끈한 실질적인 관계가 명확하게 있고 앞으로도 이런 관계는 죽을 때 까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ㆍ
즉 절대로 고향분들 간에는 잘잘 못은 바로 소문이 나고 한번 했던 행동을 취소 할 수가 없기에 조심스럽고 또 그래서 모두가 정직 투명합니다ㆍ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내용이 있는 모임체가 되면 일부러 초대하지 않아도 입소문에 의해서 자진 회원들이 늘어나도록 돼 있습니다ㆍ
한번 입장하신 분들은 탈퇴를 하지않게 되실 것입니다ㆍ
현재 운영중이 전체 단톡방에는 초기 출발 때 <재경용담향우회> 라는 단체카톡방의 이름을 넣지않고 초대를 머저 하는 실수를 하다보니 수많은 회원들을 초대해도 용담이라는 글자는 없고 낮선 고대영 같은 개인들이름만 쭉 ~ ~ 나오니까
이상한곳에 들어온것으로 아시고 즉시 퇴장을 하시는 사례들을 제가 수차례 모격을 했습니다 ㆍ
그래서 이번에 기존의 단체 카톡방은 폐쇄하고 새롭게 정식으로 < ■용담향우회■>방으로 신규 개설 해서 일괄 초대를 해
드릴 것입니다 ㆍ
아울러
밴드와 카펴에도 순차적으로 회원 초대 운동을 전개해서 현재 밴드 회원181명을 년말까지 400 명으로 카페회원 25명을 200명으로 늘려서 각각 특성에 맞는 우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 들로 재구성하는 활성화 작업을 시작 할 것입니다ㆍ
다행히도 제가 이런 일을 추진함에 지치지않코 어는정도 만족한 모습을 갖출 때까지 계속 활성화 작업을 계속 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고 실질 행동으로 옮길수 있도록 마음깊은 곳에서 굳은 각오를 하도록 용기를 준것은 바로 내고향 《 용담》에 대햬선 얼마든지 스토리 텔링을 쓸수도 있고 영화를 찍을만도 한데 왜 서두르는 분들이 않계실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또 이미 산
증인들이 저세상으로 많이 떠나셨지만 지금 계신 분들의 입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서두르는 분들은 않계시고 해서 한없이 부족한 저래도 희생을 하면 어는 정도의 분위기 조성 즉 초석을 놓는 역할 정도는
할수 있겠다 싶어서 마음 먹게 됐습니다ㆍ
향후 수년 내로 뜻있는 분들이 수몰전에 찍은 사진과 영상물들을 각자가 소지하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ㆍ
제1차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서 기획을 한 후 공모를 해서 그 주요한 역사적 자료들이 누구 개인의 집에서 사장되지 않고 용담인 이라면 다같이 공유를 해서 공동 가보로 남겨서 자자 손손 조상은 뿌리가 지역적으론 용담이라는 사실을 전수 시켜주는것은 실로 대단한 교육적 가치가 있는 일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ㆍ
이런 작업들이 시간도 필요하고 비용도 들지만 출향인들이 취지만 정확하게 이해 하신다면 자료수집ㆍ제작비 등등이
결코 걸림돌이 될수는 없습니다ㆍ
얼마든지 협찬자들이 나타날 것입니다ㆍ
그만큼 고향에 대한 일은 사회의 그 어떤 일과는 비교 자체가 않되기 때문입니다ㆍ
이제 제 글을 마치겠습니다ㆍ
오늘은 용당햐우회가 1978.4.2 창립된지 44년째 되는 해입니다ㆍ
아직도 빈약합니다ㆍ
이래서는 안됩니다ㆍ
역사에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 이지만 얼마든지 잘 해서 수년 내로 명실상부 한 단체로 자리매김 할수 있습니다ㆍ
이유는
용담은 한다면 하는 기질이 있습니다ㆍ
저는 회장을 맡은지 두달만에 치룬 재경 진안군민회 체육대회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하면서 용담은 한다면 한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그 이후 군민회 산악회나 홍삼축제 드에서 가장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한 희망을 보았습니다ㆍ
이제 젊은 후배님들도 계시고 서로간의 소통 부족으로 몰라서 그렇지 한번 터놓고 만나서 대화를 해 보시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ㆍ
다만 누가 이런 궂은 일을 할것인가 입니다.
제가 할께요ㆍ
저는 오래전부터 기력을 잃고 기로에서있는 단체들을 활성화 시켜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일에 두려움이 없습니다ㆍ
단체는 역시 사람이 죽이고 살리는 것입니다.
단체에서 사심없이 나를 낮추고 희생적으로 일하는 사림이 있으면 반드시 동역자들이 모여들게 돼있습니다ㆍ
사람들은 영악하기에 앞서가는 사람의 행동을 보고 진짜와 가짜를 바로 분별하실줄 알기 때문입니다ㆍ
회원 여러분 !
지금까지 제가 장황하게 글을 썼습니다 ㆍ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낌이 다들 다르시겠지만 저는 더이상 향우회의 응당 할일들을 미루면 않되겠다는 차원에서 제가 고민해 왔던 분분들을 신임회장님과 힘을 합쳐서 일을 진행하는것이 회장님을 돕고 향우회 전체를 위해서 유익한 일이될 것 같다는 취지에서 신구 회장 이취임식에 즈음해서 지난 2년간은 명예회장으로 또 오늘부터는 상임고문의 자격으로 향우회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있는대로의 표현을 해보았습니다ㆍ
두서가 바뀐 부분도 있을것입니다ㆍ
혹시나 너무나 과한부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을 해 주시면 얼마든지 수묭을 하도록 감사히 받겠습니다ㆍ
그외로
이것은 제가 5년간 향우회에 직간접적으로 관계하면서 재경 용담면 향우회가 할일이 무엇이며 또 전국 각지에 계신분들과의
연합이 필요 할 때도 있을 것도 같고해서 용담 면장님과도 협력하여 뭔가의 중장기적 사업의 기초 작업을 하고자 2019년도
부터 기획해서 상임이사회에서 협의 후 진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ㆍ
이것은 정확한 주소록 작성 작업입니다ㆍ
이것은 예민한 부분이라서 향우회에서 할일은 아니고 용담면사무소에서 출향인들 정보관리 사업차원에서 진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ㆍ
2016년도에 면민의날 안내장을 보낼려고 향우님들 주소록을 면사무소예서 받아보니까 80% 가 수십년전 옛날 주소인데 아직도 업그레이드가 않된 곳으로 초대장이 우송 되는 안타까운 사실을 발견하고 재조사 방법등과 정확한 주소록이 있어야 할 당위성에 대해서 면장님도 공감을 하시고 적당한 시기를 잡아서 보완작업을 실시 하도록 한바가 있습니다ㆍ
끝으로
새롭게 출발하시는 김오복 회자님께서 꼭 해야 할일은 주저말고 해야되고 불필요한 일은 과감하게 하지않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소회를 적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회장님이 일 하심에 조금이래도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힘써 도와 드리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ㆍ
용담이여
영원하라 !
2021.08.29
상임고문
박봉수 드림
첫댓글 대단히 죄송 합니다.
저도 오늘 에서야 발견을 했습니다.
본 게시글은 자유게시글에 올려졌어야 하는 성격인데 공지글에 올려져 있군요.
메뉴 소속 이동을 시켜 보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아서 일단 그대로 둬야 하는데 저의 실수로 공지글에 올려지게 된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면서 향우님들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