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열람관석 564석 규모를 자랑하는 하남시 제2시립도서관인 ‘나룰도서관’이 내달 22일 개관, 시민들 품에 안긴다. 하남시는 ‘나룰도서관’ 개관에 앞서 내달 3∼5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에 들어가기로 하고 이 기간 중 ‘피아노의 숲’ 등 애니메이션 2편과 드라마 ‘어거스트 러쉬’를 상영키로 했다.
▲ 내달 22일 개관되는 하남시 제2시립도서관인 나룰도서관 © 시티뉴스 | |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공간은 종합자료실을 비롯 디지털자료실, 어닐이실ㆍ새싹실, 도서관 극장으로 조합자료실에서는 2만 여 점의 일반자료 및 간행물이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영화감상 코너와 인터넷검색 프린팅 스캐닝과 6백여 점의 각종 디지털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도서관측은 3일간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관람과 관련 좌석이 제한돼 있다는 점을 들어 좌석 146석은 선착순으로 입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나룰도서관’은 하남시 덕풍동 739 소재 풍산택지개발지구 근린공원 3호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4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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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이렇게 올려서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마트 옆 농협에서는 매주 목요일 무료 영화상영을 했다는데 지금도 하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