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대도 아닌데 가끔씩 잘 못 알아 듣는 그런 말들이 있긴 합니다.
뭐 하자고 하는지 대충 알겠는데 정확히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알려주세요...^^
요즘 맘이 딴 곳에 가 있어서... 도서관에 박혀 있습니다.
글구 우연히 발견한 게 있는데...
"지질공학원론"(교학xxx 어쩌고 하는 출판사) 이란 책을 발견했습니다.
두껍지 않고 쉽게 지질공학을 접할 수 있는 듯한 그런 책이더군요.
터널, 댐 그런 것 다 나옵니다.
94년도에 나온 책인데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언제 만나긴 해야 하는데... 아예 여름 다 가면 그 때나 볼까요?
끝나가는 여름... 아쉬운 여름 달래면서..
푸르른 해변 서늘한 바람 맞아 가며
띵까띵가 놀다가 진탕 술이나 퍼 먹고...
와 인생은 이리 서글프고 고단한 것일까.... 쩝...
첫댓글 지질공학원론이면 겉표지가 노란색인책 아닌가욤 ? ㅋㅋ 저도 잇는뎅
아... 여하간 교학연구사인지 문화사인지 그런 곳에서 나온 책.... 학부 교재로 썼을 법한 그런 책... 와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히 ~
저희는 토목지질공학이란 책으로 배웠는데.. 풀이하는 문제가 지질공학 원론(교학연구사)보단 많구요.. 내용은 지질공학원론이 좀더 자세한거 같습니다.. 근데..역시 어려운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