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와의 인터뷰기사입니다.
[Herald Interview] Lee Jung-jae says ‘Squid Game’ surprised him like it shocked the world
(헤럴드인터뷰)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이 세계에 충격을 주었듯이 그에게는 놀라움을 주었다.
Korean top actor is willing to appear in possible “Squid Game Season 2,“ if the director needs him
우리나라의 최고배우는 감독이 원하면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할 것이다
By Lee Si-jin 이시진 기자
Published : Sept 30, 2021 - 14:10 Updated : Oct 1, 2021 - 07:47
Korea Herald
Top actor Lee Jung-jae is surprised with the global fervor for “Squid Game,” while enjoying the success of his Netflix debut. 톱배우 이정재는 그의 넷플릭스 데뷔의 성공을 기뻐하면서 “오징어 게임”에 대한 세계의 열기에 놀랐다.
Mesmerizing viewers is not an unusual experience for the veteran actor, but Lee was shocked when he first saw himself as Ki-hoon.
매혹된 시청자들이 중견배우인 그에게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처음에 기훈역을 본 그는 충격을 받았다.
“Watching myself playing the role of Ki-hoon gave me goosebumps. I laughed a lot when I monitored the work after its release. Acting Ki-hoon was definitely a refreshing experience, making moves and facial expressions that I rarely used in acting more charismatic figures or villains,” Lee, who has mostly appeared in films in recent years, said during an online interview with a group of reporters Wednesday afternoon.
“기훈역을 연기한 나자신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나는 개봉이 된 후 연기를 보고 많이 웃었다.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나 악당역을 주로 하는 내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기훈의 역할을 하는 것은 확실히 신선한 경험이었다.” 최근에 많은 영화에 출연한 이씨가 수요일 오후 기자들과 온라인 인터뷰에서 말했다.
The Netflix megahit centers on debt-ridden contestants accepting an unexpected invitation to compete in selected childhood games for what turns out to be a life-changing sum. 넷플릭스의 메가히트 작품은 빚에 허덕이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큰돈을 벌기 위해 몇 개의 어린시절 놀이에 뜻밖의 초대에 응한 이야기에 관한 것이다.
Despite the life-threatening situations the games throw up, Lee captured the global audiences’ over with the humorous character, Ki-hoon. 게임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그리지만 이씨는 기훈이라는 유머러스한 역을 통해서 세계 관객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I recognize that a lot of fans like me to play a more humorous character. Ki-hoon was, of course, very different from the roles in my previous works -- ‘Deliver Us From Evil,’ (2020) ‘The Face Reader,’ (2015) ‘Assassination’ (2015) and ‘New World’ (2013). I am grateful for the views loving different sides of Lee Jung-jae and watching other contents after learning about me in ‘Squid Game.’ I hope this leads to the international audience’s love for many other Korean contents.” Lee said.
“나는 많은 팬들이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나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기훈역은 종전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관상’(2015), ‘암살’(2015), ‘신세계’ 등의 역할과 대단히 달랐다. 나는 ‘오징어게임’을 보고 나에 대한 다른 면을 보고 이정재의 다른 면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이것이 한국 콘텐츠에 대한 해외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있는 말했다.
Asked why he decided to make his small screen return as a player in a mystery survival game, Lee said he was absorbed into Ki-hoon and scenario just like other “Squid Game” enthusiasts.
그가 왜 미스터리 서바이벌게임의 주인공으로 TV에 돌아오게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씨는 다른 “오징어 게임”에 열광하는 팬들처럼 기훈 역에 빠졌다고 말했다.
“I do not separate the scripts and decide on doing either movies or drama series in a certain year. I always think of what I can do best and how I can entertain the public when I first receive the script. I thought Ki-hoon would allow me to show different sides of actor Lee Jung-jae,” Lee said to The Korea Herald.
“나는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를 할 때 대본을 분리하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위해 어떻게 나의 최선을 다할지를 생각한다. 나는 기훈역이 배우 이정재의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코리아헤럴드에 말했다.
Lee acknowledges that Ki-hoon can be heavily criticized for not caring his old mother, wasting money by betting on horse racing and not looking after his daughter.
이씨는 기훈이 그의 노모를 돌보지 않고, 경마에 돈을 낭비하고 딸을 돌보지 않아 심하게 비판 받을 수 있음을 알고있다.
”Making Ki-hoon’s actions understandable, entertaining and even charming for the viewers was a huge challenge and I shared a lot of opinions and thoughts with director Hwang Dong-hyuk to properly express the character,“ the actor added.
“기훈의 역할을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어서 나는 황동혁감독과 역할을 적절하게 표현하기위해 많은 의견과 생각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During the interview, the veteran actor also shared his plans to meet with global audiences again.
이 중견배우는 인터뷰중에 세계의 관객들을 만나기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I am not sure if I can work in Hollywood or overseas entertainment business with my insufficient English skills, so I cannot say anything for certain at this moment. But I hope to meet the international fans with the works that I am currently shooting,” he said.
“나는 나의 불충분한 영어능력으로 헐리우드나 해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일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따라서 지금은 어떤 얘기도 할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찍고 있는 작품으로 해외 팬들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그는 말했다.
Lee added that he is willing to perform in possible “Squid Game Season 2,” if the director needs him.
이씨는 감독이 필요하다면 “오징어게임 2”에 기꺼이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The nine-part thriller is creating a worldwide sensation by topping the global Netflix chart since its release on Sept. 17.
이 9부작의 스릴러는 9월17일 개봉한 이래 글로벌 넷플릭스 차트에서 1위를 하면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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