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특화단지] 충북 단양군 '자원순환특화단지'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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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사무소에서 열린 '자원순환특화단지' 주민설명회 모습. © News1 <사진=목성균 기자>

(충북 세종=뉴스1)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이 매포읍 상괴리와 가곡면 여천리 일원(32만9083㎡)에 조성할 계획인 ‘자원순환특화단지’ 주민설명회가 24일 대강면과 영춘면사무소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열렸다.

지난 2일 가곡면을 시작으로 시작된 주민설명회는 이달 31일 매포읍으로 마지막으로 8개 읍면 주민설명회를 모두 마치게 된다.

단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특화단지’는 총사업비 280억원(국비 140억, 지방비 140억)을 들여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적이며 쾌적한 산업단지를 조성, 지역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유입을 우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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